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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02 [개인 브랜드 전략&블로그마케팅 강의] 지구촌 나눔운동본부 (21)
  2. 2009/01/28 링크의 경제학 추천사 모음 (2)
  3. 2009/01/14 블로그마케팅강의 : 2009 경력강화아카데미 공개 특강( 이화여대 WISE 거점센터) (8)
  4. 2008/08/01 블로그마케팅 조언- 맥주 (세이하쿠에 온 메일 중) (9)
  5. 2008/07/03 CEO 브랜드와 CEO 마케팅에 대한 이해 (6)
  6. 2008/06/30 기업 블로그마케팅과 광고, 그 허와 실 (8)
  7. 2008/06/21 웹2.0 트랜드와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마치고....
  8. 2008/06/07 블로그마케팅은 결국 가치가 승리하는 것입니다. (10)
  9. 2008/05/23 이명박 정부 웹2.0과 맞짱을 뜨다 (9)
  10. 2008/05/09 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 책에 대한 이야기 (4)
  11. 2008/05/05 광우병사태 블로그와 집단지성의 재조명 (10)
  12. 2008/05/01 브이코아 블로거와 콘텐츠 이야기 (5)
  13. 2008/04/06 브이코아 강남모임의 삐끼 세이하쿠^^ (4)
  14. 2008/01/27 블로그 콘텐츠를 바라보는 네오의 시각 (17)
  15. 2007/07/27 광고계의 위기는 블로그로 인해 촉발될 것이다. (4)
  16. 2007/07/25 웹2.0 수익모델 창출 프로젝트에 대해 (5)
  17. 2007/07/22 블로그가 웹을 지배할 수 밖에 없는 이유 (5)
  18. 2007/07/22 제 2회 ucc 아카데미 참석 소감- 세이하쿠^^ (2)
  19. 2007/07/21 효과적인 블로그 콘텐츠 개발에 대한 컨설팅 - 먹는언니편 (13)
  20. 2007/07/21 블로고스피어 인큐베이팅의 중요성 (2)
  21. 2007/07/19 한국의 이기적인 블로거들의 욕망에 대하여
  22. 2007/07/19 [재반론] 파워블로거인가, 블로그파워인가? (4)
  23. 2007/07/18 한국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의 책무 (7)
  24. 2007/07/18 블로그마케팅은 블로깅과 다르다. (9)
  25. 2007/07/17 [반론] 집단지성과 기업의 블로그마케팅에 대해서...
  26. 2007/07/16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미래는 파워블로거들의 인큐베이팅문제
  27. 2007/07/16 [반론:세이하쿠] 기업이 블로그에 주목하는 이유 (10)
  28. 2007/07/16 블로그마케팅은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와 파워블로거를 외면하게 될 것** (14)
  29. 2007/07/13 인터뷰 UCC- 염동훈님 현 구글 코리아 매니저
  30. 2007/07/13 기업이 비즈니스블로그를 직접 운영하는데 있어서의 문제점
오늘 지구촌 나눔운동에서 이아영님의 주최로 NGO와 개인 브랜드 구축에 대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NGO와 접촉한 후 제 인생에 큰 터닝 포인트가 생겨서 그런지 매우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NGO의 가치와 기회 요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러한 환경에서 개인 브랜드 구축을 통한 가치창출에 대해 제 개인적인 생각들을 전해 드릴수 있었습니다. 원래 제가 NGO에 대해서 따스한 시선을 가지고 있었고 게가다 다른 분도 아닌 이아영님의 단체에서 함께 스타디 하듯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김정기 대표님, 조연심 대표님, 유재숙 대표님과 함께 간 공간에서는 세대차이를 넘어 서로가 서로에 대해 도움을 주고 함께 하려는 생각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특히 차세대 크리스찬 네트워크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눔과 봉사에 대한 젊은 리더분들을 만난건 제겐 큰 영광의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드리고 싶었던 말인 인맥관계이건 네트워크 모임에서건 직장에서건 어디에서건  간에 개인의 브랜드 가치가 생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 질수 없다는 점을 강조 하였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간과하시고 인맥관계에 있어 처세나 대화등의 스킬로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데 결코 이 단계 없이 원하는 것을 얻을수 없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개인 브랜드 구축은 더이상 요행이나 행운의 요소가 아닌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방법론임을 알려 드리고자 했으며 단지 알려지는 차원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가치로 업그레이드 되고 나아횡적으로 그러한 가치를 가진 사람들과의 연대를 통해 상당한 의미의 일을 해낼수 있다는 생각을 전해 드렸습니다. 가장 기쁜 점은 제 부족한 강의 스킬에도 불구하고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충분히 이해 하셨다는 점에서 저는 고맙기 이를데 없습니다.^^ 항상 강의를 하면서도 제가 앞에서 입장이 못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 이렇게 이해해주는 모임이 포근하고 행복하였습니다. 손쉬운 블로그를 통한 개인 브랜드 구축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고 발전될 부분이라고 생각 하는 저로서는 이런 가치있는 NGO 관련 분들로부터 좋은 메시지와 비전을 가진 분들의 개인 브랜드가 더욱 빛이 났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좋은 비전을 가진 젊은 열정들이 개인 브랜드를 통해 스스로 가치를 인정 받고 나아가 젊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인터넷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할수 있다는 점은 큰 보람이 아닐수 없습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래 개인브랜드 자료는 일부 관계 없는 부분을 삭제한 것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너무 예쁜 열쇠 고리를 선물해 주신 이아영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구촌나눔운동본부 http://www.gc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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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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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안에서의 나와 밖에서의 나는 같은 모습일까

    2009/03/14 13:18 | Tracked from 블로거팁 닷컴

    블로그 포럼에서는 "블로그"라는 주제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블로그와 관련된 질문을 드릴게요. 그리고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구독자 여러분도 댓글로 참여해주세요. 물론 블로거팁닷컴을 구독하지 않는 블로거 여러분도 당연히 참여할수 있습니다. 댓글도 좋고 트랙백도 환영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껴왔던 블로거 여러분의 솔직한 생각과 경험을 들어보는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미페이님은 저를 소녀로 보셨고 미탄님은 좀 나이들게..

  2. 삭제

    [개인브랜드] 검색 사이트에서 내 닉네임으로 검색 한다면?

    2009/09/18 15:24 | Tracked from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검색 사이트에서 내 닉네임으로 검색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대부분 본인의 사이트가 나오게 됩니다.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만의 개인 브랜드가 구축이 됩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6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상오기"란 닉네임 역시 고정으로 사용하고 있어 제 닉네임으로 검색을 하면 대부분의 검색 사이트에서 제 블로그가 검색 결과로 나오게 됩니다. 구글 네이버 네이트 다음 드림위즈 빙 야후 파란 아직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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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02 09:32

    토요일에 열강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젊은 친구들에게 많은 도전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웹이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도구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 토욜 강의 내용을 이렇게 웹으로 공유해주셔서 또한 감사드리고용~ 작은 선물도 마음에 드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래용~

    참, 저희 단체 이름은 다 붙여서 '지구촌나눔운동'입니다. 원래 명칭에 본부 라는 단어는 붙지 않아용~ ㅎㅎㅎ 운동본부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저희 내부적으로 해외 사업소와 한국 본부를 구분지을 때에만 그 용어를 쓰고요, 대외적인 명칭은 국제개발NGO <지구촌나눔운동> 입니다. 홍보 담당자로서 수정해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요~ ^^ 샬롬~ :)

  2. 2009/03/02 21:14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강의 들었던 '젊은 열정' 1인입니다. 쌀을 연구하고 있다고 소개드렸는데 기억이 나실는지요.. ^^ 아영대장님 덕분에 지구촌나눔2.0 팀블로그에 참여하면서 블로깅에 대해서 점점 관심이 커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세이하쿠님의 강의에서 얻은 용기로 그 관심을 행동으로 옮겨보려고 합니다. 유익하고 재밌는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09/03/10 23:16

      오홋!!! 기억하고 말고요^^블로깅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화이팅!

  3. 2009/03/04 17:55

    안녕하세요 강의 들었던 동티모르에 곧 가게 될 강예원이라고 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또 한번 블로그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시고 방향을 잡게 해준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 2009/03/10 23:17

      하하하 동티모르에 가신다는 용감하고 어여쁜 분이시군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4. 2009/03/05 09:24

    세이하쿠님, 다시 또 봐도 그 감동이 그대로이군요^^
    흔히 "외강내유"라고 하지요.. 대표님이 보여주시는 강함이 내적으로도 유지되길 바래요...

    아시죠? 대표님 주위에는 응원하는 사람들이 무지 많다는 것을요~~~~

  5. 2009/03/10 21:34

    세이하쿠님. 간단한 프리젠테이션의 장점이 여실히 보여지는 작품 잘봤습니다.
    직접 참석하여 들었다면 더욱 명쾌한 해답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블로그윤리학" 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한 번 다뤄주셨으면 200% 완성된 프리젠테이션이 아닐까 합니다.
    세이하쿠님도 아시겠지만 파워블로그, 전문 블로거라는 명함에 명암이 드리워지는 유일한 잣대는 도덕적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또한 진실을 계속 유지하여 말할 수 있는 진실성이 아닐까 하거든요.

    블로그라는 것이 이젠 직업화 되어버린 시점, 그리고 계속 발전하는 단계에서
    [도덕적 용기]의 가치가 블로그의 가치와 일맥상통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게끔
    세이하쿠님께서 좀 더 많은 가르침으로 저에게도 나아가 많은 블로거들에게도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

    • 2009/03/10 23:20

      블로그 윤리학이라 멋진 말이군요. 점점 더 중요하게 대두되는 것이 도덕적인 면일것 같습니다. 이미 블로고스피어에서 몇몇분들은 도덕성 때문에 타격을 받은 분들도 계시니......앞으로는 더욱 중요하게 대두될 부분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6. 2009/03/11 15:27

    어복민씨를 통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개인블로그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에 감사드려요
    개인 블로그 마케팅도 필요 하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7. 2009/04/02 13:50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지내시죠~!ㅋ ppt의 플로우는 정말 감동스러우요~

  8. 2009/05/11 10:31

    그간 잘 계시는지요? 요즘은 뵙기가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블로그 내용을 보니 좋은 강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블로그상으로만 봤지만 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9. 2009/06/14 22:57

    세이하쿠님 너무나 좋은 내용이네요.
    저처럼 막 시작한 블로거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꺼 같아요.
    정체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피드도 구독하고 내용도 갈무리하겠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10. 2009/06/15 20:31

    세이하쿠님. 좋은 정보가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학교에서 블로그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이 정보와 같이 블로그에 대한 지식이 쌓아 지는 거 같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 2009/07/08 00:59

      항상 고마울 따름입니다. ^^ 이 세상에서 댓글이 가장 적기 힘든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것도 정성스러운 댓글은 더욱 그러하지요. 하하하

  11. 2009/08/01 16:53

    1인 PR 시대, 개인 브랜드 구축을 위한 최적의 수단이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전도사와 같은 세이하쿠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2009/08/24 11:06

      아무래도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도구의 가치 보다는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의 가치가 중요한게 아닐까 고민해 봅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익사이팅TV / 익사이팅 BIZ & BLOG Comdozer 이종범
 
지금 한국은  블로그 열풍이 불고 있다. 수익, 의사표현, 기록, 이슈토론 등의 각기 다른 이유로 블로그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의 수가 증가하는 만큼 시사, 경제, 방송, 여행, 일상 등 여러 분야에서 블로그의 영향력은 점차 커지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 블로그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는 이 상황에서 과연 우리는 영향력 행사자, 블로그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블로그는 1인미디어로서 세상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의사 표현 수단으로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나 시작은 소소한 자신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영향력을 미치면서 1인미디어로 성장해나가는 것 같다. 재미삼아 시작한 익사이팅TV와 익사이팅 Biz & Blog는 1년이 채 되지도 않은 기간동안 많은 영향력을 만들어내었고, 내 자신의 삶에도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었다.

이 책에서 PAUL GILLIN은 그 영향력 행사자에 대해 낱낱히 파해치고, 그 영향력을 좀 더 체계적이고 강력하게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은가? 블로그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j4blog J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는 무엇일까요? 최근 로드러너라는 새로운 슈퍼 컴퓨터가 나오기 전까지 한동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 컴퓨터는 IBM의 블루진이라는 슈퍼 컴퓨터였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SETI@home이라는 가상의 슈퍼컴퓨터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 연산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터넷을 통해 공유된 수천 대의 컴퓨터가 하나의 프로젝트(지구 밖 외계인 찾기)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누구일까요? 교황? 미국의 대통령? 2006년 타임지는 올해의 인물로 “YOU’를 선택했습니다. 현 시대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바로 블로고스피어 안의 ‘나’입니다. SETI@home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가 된 이유인 ‘협업(Collaboration)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나’일 수 있는 이유는 블로고스피어, 혹은 인터넷이란 공간이 나의 Contents와 의견을 확대, 재생산, 배포하는 까닭입니다. 마치 SETI의 협업처럼 블로고스피어의 수많은 블로거들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The New Influencers (A Marketer’s Guide to the New Social Media)는 꼭 마케터들만을 위한 가이드 북은 아닙니다. 이 책은 인터넷 시대에 개인 사용자(혹은 블로거)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1장에 소개된 사례로 한 블로거가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AOL 고객서비스 센터와의 통화 내용을 녹음한 팟캐스트는 결국 AOL의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바꾸게 만드는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글의 내용이 밝힌 것처럼 직접적인 요인이 되진 않았지만 분명 큰 영향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이제 인터넷 시대에 수없이 일어납니다. 파워블로그에 남겨진 어떤 식당에 관한 평이 그 식당을 살릴 수도 있고 망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거는 독자이기도 하지만 필자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다른 블로그의 글을 읽고 그 아이디어를 새롭게 재 생산해냅니다. 블로거는 소비자이기도 하지만 생산자이기도 합니다.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소비자로서의 역할과 제품의 장단점과 평가를 자신의 Contents로 생산하는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해냅니다. 이것은 시장이 더 이상 기업의 주도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비자는 더 이상 제품을 단순 소비하는 입장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웹을 통해 전파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Viral Marketing은 이제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라면 누구나가 집중해야 하는 강력한 마케팅 방법이 되었습니다.

블로그와 소셜미디어의 성장은 이제 더 이상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가 겪은 일이 누군가의 블로그에 올라갈 수 있고 금새 모두가 아는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과거처럼 개인의 의견이 소리 없이 파묻혀버리는 시대는 더 이상 아닙니다. 개인이 집단이 되고 집단은 거대한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그 속에서 서로의 목소리들은 생명력을 지니고 살아 움직입니다.

The New Influencers는 기업과 마케팅 종사자 만을 위한 가이드 북은 아닙니다. 앞으로 다가올 소셜미디어 시대에 새로운 영향력을 발휘할 사람은 바로 ‘YOU’임을 모든 독자에게 깨닫게 합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독자 개개인이 The New Influencers입니다.

Oct, 2008   김재준






하테나 오픈검색님

"새로운 영향 세력"이라는 책에 대한 추천사를 세이하쿠님한테서 제의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 "감히 나 같은 사람이 이런 책의 추천사를 쓸 자격이 될까?" 하는 망설임이었다.
 
그렇지만, 세이하쿠님의 따뜻한 격려에 힘입어 추천사를 쓸 결심을 하고 "새로운 영향 세력"을 받아 본 순간, 작고 미약한 블로거가 왜 이 책의 추천사를 써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새로운 영향 세력으로 소셜미디어가 등장하였고, 그 중심에는 블로거도 중요한 존재로서 자리 잡고 있으며 그것을 상징적인 모습으로 유저에게 깊이 인식시키려면 이 책의 추천사를 블로거가 써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지금까지 관례대로라면 추천사란 책과 관련된 업계의 권위 있는 분이나, 또는 책 선전을 위해서 대중적으로 유명한 분들이 쓰는 것으로 당연시되었지만, 이제는 세상이 바뀌고 있음을 이 책은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세상에 영향을 주었던 기존의 매체나 기득권 세력이 혼란스러울 정도로 세상은 다변화되고 또한 블로그 등 새로운 커뮤니티 도구를 통해 다양한 영향력을 갖춘 일반인들이 등장하고 있다.
 
기존 매체나 기득권 세력은 현재의 현상을 네거티브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며 안 좋은 쪽을 부각시키려고 하고 있지만, 주도권은 이미 그네들의 손을 떠나 대다수 일반인에게 넘어간 상태임을 "새로운 영향 세력'에서는 보여주고 있다.
 
웹진화론을 쓴 우메다씨는 웹2.0 시대를 맞이하여 누구나 정보를 발신하게 됨으로써 정보 쓰레기가 넘친다고 주장하는 이들에 대해서 "우리가 학교에 다니면서 주변에 뛰어난 사람을 몇 명씩인가 보게 된다, 그런 사람들이 세상에는 수만 수십만 수백만이 있으며, 그네들이 쏟아 내는 정보는 구글 등의 검색 서비스를 통해서 나쁜 정보는 걸러지면서 기존 전문가보다 더욱 우수한 집단지성이 발현된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세상은 일반 대중과 기술이 융합하여 만들어져 나가는 시대임을 명확하게 지적하였다.
 
우리 조상은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말하였다, 역사를 봐도 작고 미약한 힘들이 모여 세상을 움직였다. 정보와 통신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서조차 그러하였는데, 웹 시대를 맞이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져 가는 시점에서 일반 대중의 힘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그것을 우리는 촛불집회를 통해서도 목격하였다.
 
오늘도 블로그와 마주하며 "새로운 영향 세력"을 조금이나마 가까이서 체험하고자 한다.




migoLOG  미고자라드

세상은 항상 변화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마케팅 역시 변화하며, 변화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블로그란게 뜨고 있습니다. 기존의 미디어가 수동적이고 수직적이었다면 블로그는 능동적이고 수평적인 미디어죠. 그렇기에 많은 이들에게 블로그는 기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자신을 알리는 도구로, 어떤 이에게는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로, 그리고 마케터들에게는 자신의 상품을 알릴 새로운 도구로써요. 그리고 사실 일각에서는 이 블로그란 기회를 새로운 마케팅의 방식으로 사용한 경우가 꽤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쳤고, 심지어 일부에서는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에 회의를 표하고도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그것은 마인드의 문제입니다. 블로그는 더 이상 기존의 미디어와는 같지 않다는 걸 유념해야 합니다. 기존과는 달리, 더 이상 블로거와 대중은 수동적이지 않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이 성공하기 위해선 먼저 블로그에 대한 이해가, 그리고 능동적인 대중에 맞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블로그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마인드의 수립에 도움을 드릴 겁니다.



대구 지역 정보 블로그 : 라이프 대구 JK 김진년
 
'영향력 행사의 기회는 더 이상 몇몇 유명 언론사나 업계의 연단, 이벤트에 집중되지는 않을 것이다. 웹에의해 움직이는 경제에서 영향력이 미치는 범주는 무한대다.' -출처: W2그룹 주식회사 웹사이트
 
'The New Influencers', 새로운을 뜻하는 New라는 단어에는 항상 오래된을 뜻하는 Old가 따라붙기 마련입니다. 정보의 생산과 유통이 소수의 엘리트에게 독점되고 대중은 그들이 생산한 정보를 일방적으로 수용하기만 하던 매스미디어의 시대가 오래된 것이라면, 블로그와 포드캐스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지금은 바로 새로운 것, 새로운 시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문이나 잡지, 라디오, TV 등 이른바 4대 전통매체보다 온라인을 통해 접하는 정보가 급격히 늘어남에따라 매스미디어의 시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던 소수의 엘리트는 더 이상 예전과 같은 힘을 발휘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정보 생산, 유통 비용이 무료에 가까워짐에 따라 그저 일방적인 수용자에 불과하던 다수의 대중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마음껏 낼 수 있게 되었고, 그에따라 새로운 영향력행사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The New Influencers'는 새로운 시대에 한발 앞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새로운 영향력행사자로 거듭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의 힘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구나 영향력행사자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시대, 'The New Influencers'를 통해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마키디어의 마케팅 블로그  마키디어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카메라폰의 보급화로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사진 또는 영상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이에 더해, 싸이월드와 같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그리고 티스토리와 같은 소셜미디어의 핵심인 블로그를 통해 그 기록을 타인과 쉽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오늘날 소비자들은 과거 TV광고와 같은 전통미디어를 통한 기업의 일방적 메시지 전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전통 미디어가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정보에 머물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공유하며 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러한 변화된 정보의 흐름속에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권력 기관이 아닌 수많은 영향력있는 개인이 탄생하고 있다. 이들 개인들은 수많은 추종 세력을 형성하고 이들 추종세력들은 전통미디어가 전하는 정보보다 개인 영향력자가 전달하는 정보를 더욱 신뢰하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 이들 소비자들은 메시지를 전파하는 적극적 소비자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기업에 미치는 영향력은 날이갈 수록 커져만 가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아 전통적 마케팅 방식을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그대로 적용해나가는 경향이 뚜렷해 보인다. 그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소셜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에 따른 마케팅 접근 방식에 대한 명쾌한 가이드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The New Influencers]라는 책은 소셜미디어의 올바른 이해와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인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마케팅 할 것인가?' 즉' 누가 인터넷영향력행사자인가?'에 대한 고민을 풍부한 사례와 더불어 잘 가이드해주고 있다. 또한, 시작점에 있는 국내 소셜미디어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처해나갈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시해준다. 소셜미디어마케팅을 고려하고 있거나 시작하려는 개인 및 기업에게 주저없이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Inspiration, Feel Good Factor for Flex Dev  열이아빠

이제 블로그는 우리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의 해결에서부터 오늘 저녁 회식은 어디서 할까와 같은 사소한 고민들까지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동료가 회식을 위한 장소를 예약하고자 할 때 전화번호부에서 찾아본 식당을 사전에 직접 방문해보는 것이 아니라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다른 블로거들이 올린 평가나 댓글등으로 게시된 후기 등을 검색해보고(물론 비서나 다른 사람에게 시킬 수도 있겠지만 지시를 받은 사람들도 이렇게 하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과 경험을 읽어보면 내가 원하는 장소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혹 그래도 실망을 했다면 추천해주었던 블로거에게 남긴 원망의 댓글이 또 하나의 좋은 콘텐츠로 탄생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가지게 됩니다. 소위 입소문이라는 것이 직접 눈에 보이는 정량적인 콘텐츠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영향력은 이전의 방식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파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블로그라는 매체가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직접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블로거뿐만 아니라 그들과 소통하는 독자들도 이러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블로거의 영향력은 혼자서 멋진 콘텐츠를 만들어서 일방적으로 배포하는 것은 아니며 링크로 대표되어지는 상호 영향력을 통하여 확대되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영향력의 경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영향을 받고 있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접근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것입니다. 이 책의 독자를 새로운 영향에 대하여 이해하고자 하는 마케터로 정의하였지만 자신의 삶을 마케팅 하고자 하는 모두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적절하게 배치된 여러 사례들을 통하여 어떠한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하는지 또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할 지를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우리의 삶에 또 하나의 링크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어디로 연결이 될지 어떠한 사람들이 찾아올지는 알 수 없지만 영향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출발선에 나와 있는 것 입니다.




뉴욕에서 의사하기 고수민

이 책은 새로운 웹 2.0의 시대를 맞이하여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에게 소셜미디어라는 생소한 분야를 소개하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웹 2.0의 등장이전에는 그저 소비자였던 많은 보통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생산자가 될 수 있었고 이 들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한국의 독자들은 저자 폴 길린이 주로 미국의 소셜미디어에 관해 기술하고 있는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블로그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들과 너무나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음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도 암시하고 있듯이 이런 새로운 변화를 맞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의 기회를 박탈하는 셈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블로깅을 제 2의 직업이자 제 1의 취미로 삼은 사람조차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블로그의 영향력과 블로그의 영향력이 기업적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직소퍼즐의 조각을 들고 전체적인 큰 그림을 짐작하지 못해 난감해 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독자 여러분에게 한 눈에 소셜미디어와 마케팅을 관조할 수 있는 안목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책을 남의 나라의 인터넷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로 생각하고 참고 삼아 읽기 시작한 분들도 아마도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쯤이면 우리나라에서 소셜미디어가 어떻게 비즈니스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아주 생생한 힌트를 얻게 되시리라고 믿습니다. 이런 귀중한 책을 국내에 소개해주기 위해 힘든 작업을 해주신 세이하쿠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 책이 이 땅의 모든 블로거와 기업인들의 필독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박안나의 블로그: 마케팅과 미션 박안나
 
#1
처음으로 다른 분의 책을 추천하는 글을 씁니다.
평민(!) 독자가 추천사를 쓸 수 있는 데는 역시 인터넷과 블로그가 있었습니다.
번역하신 분과 감수하신 분 모두 인터넷과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으니까요.
모든 것이 연결된 시대에 살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2
(저를 포함한) 마케터들은 고객들에게 낯선 향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엄마 아빠라고 부르던 분들이 알고 보니 친부모님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같다고나 할까요.
혹은 지킬 박사랑 알고 지냈는데 알고 보니 하이드씨였다고나 할까요?
예전에는 보여주는 것만 알던 고객은 이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어떤 것이든 숨길 수 없는 시대, 모두 드러나는 시대가 되었음을 느낍니다.
 
 
#3
모든 것이 연결되고, 어떤 것이든 숨길 수 없는 시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인터넷 시대입니다.
이것은 마케터나 기업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기회가 됩니다.
진심(眞心)만 있으면, 그것은 연결을 통해 알아서 전달되고 알아서 드러나 절대 숨길 수 없을테니까요.
진심은 진정한 영향력이 되니까요.
 
 
모든 것이 연결되고, 어떤 것이든 숨길 수 없는 시대를 나의 시대로 만드는데 이 책의 이야기들이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하며
저의 첫 추천사의 영향력 또한 기대해봅니다. 진심 좀 담았거든요.
 
 감사합니다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운영자 명승은

지난 수십년 동안 나는 이 책의 저자와 함께 환상에 사로잡혀 있었다. 언론의 흐름을 올드미디어 뉴미디어 정도로 분석하는 것이 고작이었고 라디오, TV, 잡지, 신문이라는 4대 매체라는 교과서적인 틀에 맞춰 미디어를 해석해왔다. 매스가 아닌 것은 사회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단정지었다.
그러던 내가 10년 차 기자를 그만두면서 주위 사람들의 걱정스런 시선에 내가 한 말이 있었다. "난 여전히 미디어에 종사하고 여전히 저널리스트야" 난 블로거이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신선하지 않다. 단, 당신이 원하는 그 내용이 들어 있다. 지난 2006년 말에 발간된 책이라서 2007년의 격변기를 담고 있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욱 이 책의 내용이 보석같이 느껴진다. 이 책은 분석과 과학이란 말로 얼마나 우리에게 허황된 메시지인지를 보여줄 것이다. 통찰과 직관, 그리고 순발력이 산업사회와 지식사회를 갈라놓는 결정적인 요인이라는 내 신념과도 맞아 떨어진다. 책 전반에 녹아 있는 통렬한 자기 반성도 눈여겨볼만한 대목이다. 이 책을 쓴 제프리 무어는 일관되게 애정어린 시선으로 소셜 미디어의 흐름을 잡아내고 새로운 시대의 마케팅과 홍보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에 대해 실증적인 현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애널리스트들의 과거의 숫자로 미래를 예측하려는 허황된 숫자 이야기가 아니라 피부에 와닿는 느낌 그대로를 전달해줄 것이다.
구태의연한 방식의 삶을 고수하면서 여전히 사람과 사람들의 관심사를 측정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마케터와 홍보인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쥬니캡

'공유', '개방', '참여'를 키워드로 하는 웹2.0의 등장과 인터넷 사용자들의 급증으로 인해 이제 기업, 정부, 조직들에 대한 개인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욕구는 계속 강화되고 있다.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역량을 기반으로 이슈 메이킹 노하우를 익힌 개인들은 이제 사회전반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례들이 많아지는데, 이들을 '디지털 인풀루엔서'라 규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폴 길린(Paul Gillin)이 소개하는 The New Influencer(새로운 영향세력)이라는 책은 소셜 미디어에 대한 의구심이 많은 지난해 초에 접하였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등장하는 새로운 영향력 행사자들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앞으로 한국 내에서도 개인적인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 이외에 각 산업별로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소셜 미디어 활용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주제 블로거(디지털 인풀루엔서)들이 계속 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웹2.0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시장 및 국민들과의 대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기업 및 정부 조직 등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것이라 본다. 또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영향력 행사자로 거듭나고 싶은 개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ITViewpoint.com 에서 즐기는 무한클릭 人터넷 세상 떡이떡이

이 책은 해외 사례로 가득하다. 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실감나는 사례를 담고 있다. 규칙도 패턴도 없는 소셜 미디어의 로직 속에서 위험과 기회가 동시에 상존하는 인터넷 파워에 참여하고 싶은 웹 프론티어들을 위한 내용들이다. 진흙탕 싸움이 되 버린 한국 웹 콘텐츠 생태계는 제프리 무어의 진지한 물음에 어떤 답을 줄 수 있을까. 그는 너무 역동적으로 휘몰아치는 온라인 미래사회에 힘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야생마 같은 소셜 미디어 트랜드는 결코 멈출 수 없다”고 확신하는 그의 의견에 진심으로 공감한다.


바쁜 와중에도 기분 좋게 정성어린 추천사를 보내 주신 블로거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교감과 소통을 통해 만들어가는 콘텐츠가 진정한 콘텐츠 인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글들이 책에 삽입되느라 짧게 편집이 되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라도 전문을 읽어 볼수 있게 되어 누구보다 제가 더욱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 책이 이 책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되세요^^

http://www.hainaim.com/


http://www.haina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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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의 경제학(The New Influencers)

    2009/01/28 18:00 | Tracked from 김호의 쿨 커뮤니케이션

    PRSA 연례 컨퍼런스에 2007년(필라델피아)과 2008년(디트로이트)에 참석하면서, 100여개의 세션 중 제가 꼭 참석하는 것은 바로 폴 길린(Paul Gillin)의 것입니다. 기자출신으로서 소셜 미디어에 대한 전도사가 되어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제 개인적으로는 손에 꼽는 웹 2.0 전문가입니다. 특히, 언론의 변화에 대한 자신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변화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해내는 그의 능력에 늘 기분좋게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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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의 경제학 The New Influencers

    2009/02/13 09:24 | Tracked from Emotional Globalist

    링크의 경제학(폴 길린)을 읽었습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속한 에델만 코리아의 디지털팀 멤버들과 함께 읽고, 그 소감을 각자 블로그에 짧게 올리기로 약속을 했더랬죠. 책 표지 윗단에 써있는 'The New Influencers', 직역하면 새로운 영향력 행사자죠. 이 용어에 덧붙이자면, 제가 업무상 Digital Influencer 혹은 Online Influencer라고 칭하곤 했던 영향력 행사자들에게, 이제는 굳이 DIgital이니 On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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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길린(Paul Gillin)의 링크의 경제학(The New Influencers)

    2009/02/17 21:45 | Tracked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The New Influencer 원제의 관련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아마도 2008년 2월 에델만 시카고 오피스에서 T4 트레이닝을 받던 주에 서점에서 왕창 사왔던 여러가지 소셜 미디어 및 디지털 PR 관련 책 중의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관련 책을 사면서, 에델만 뉴욕 오피스의 스티브 루벨 사진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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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의 경제학 : 웹 2.0시대의 새로운 영향세력들, 그들은 어떻게 시장을 지배하고 있...

    2009/02/21 00:27 | Tracked from 고무풍선기린의 Contraposto

    폴 길린, Paul Gillin 지음 | 최규형 옮김 • 세이하쿠 감수 | 해냄 | 2009년 1월&nbsp;&nbsp;지금 이야기하려는 책 ‘링크의 경제학 : 웹 2.0 시대의 새로운 영향세력들, 그들은 어떻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가, The New Inflencecers’는 오랜만에 손에 잡고서 쭉 읽어나간 책이었다. 이 말은 책의 내용이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웠으며, 읽어가고 이해하는데 있어서도 가끔 만나게 되는 어려운 책의 부류에 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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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31 15:40

    꼭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책 감수하셨네요 부럽습니다.

    • 2009/02/04 01:48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하이컨셉님이 읽어 봐주신다면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9 경력강화아카데미 공개 특강 안내           

2009 경력강화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특강에 WISE 멘토링 가족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경력강화아카데미에 신청하지 않은 분들이라도 아래의 특강에 관심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바랍니다.
신청: wise3@ewha.ac.kr (차은지 연구원, 02-3277-4220)

1. 일 시 : 1월 14일(수) 저녁 7시30분~9시
장 소:  이화여대 ECC B142호
강연자: 구본형경영연구소 소장 구본형
주 제 : “자기경영”

 2. 일 시: 15일(목) 오전 9시~12시
장 소:  이화여대 ECC B142호
강연자: 블로그마케팅 전문가 박성호
주 제: “개인브랜드 & 블로그마케팅 전략”

 
http://www.wise.or.kr

이화여대 WISE 거점센터
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비영리기관인데 내일 오전과 모레 오전 양일간 3시간씩 총 6시간동안 강의를 할 계획입니다. 늦게 알리는 것은, 개인 브랜드 전략은 누구나 아는 것인데 크게 홍보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에서 이제서야 조심스럽게 올려 봅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의라서 파워포인트가 약 140페이지가 넘어가네요, seo와 키워드까지 포함시키는 강의갈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기술적인 것들까지 포함해서 그 영향력과 가치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브랜드 전략과 블로그마케팅 전략 그리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 개발 전략을 통한 개인의 사회적 가치 상승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할 예정인데 아침 일찍 이화여대까지 가려니 걱정입니다. 춥기도 춥고 교통편도 잘 모르고....흑흑흑 하지만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내심 흥분되고 즐겁습니다. 게다가 구본형님이 하루전에 강의를 하셔서 내일 부끄럽지 않도록 잘 해야 할텐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http://www.wise.or.kr/ebook2/wise-mentor/VIEW.HTM

하여간 잘 하고 돌아 오겠습니다. 그간 뜸 한 블로깅도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모두모두 화이팅 합시다^^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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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마케팅강의 : 2009 경력강화아카데미 공개 특강( 이화여대 WISE 거점센터)

    2009/01/15 18:23 | Tracked from 쥬니캡이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소식 - DYC(Design Your Communications!)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이신 세이하쿠님이 내일 오전 이화여대에서 블로그를 활용한 개인브랜딩 관련 강의를 하시네요. &nbsp; 개인 브랜딩 2.0은 저의 관심 및 발표 주제 중 하나인데, 세이하쿠님의 2009년에도 변함없이 건승하시길 기원하며, 관련 행사 링크로 소개합니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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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5 18:17

    어려운거 쉽게 느끼게 하는 거,

    깊이 있으면서 재미있는거, 진정 쉽지 않은 일..

    그러나

    오늘 이화여대의 블로그 마케팅이 제게는 이랬습니다.

    요즈음 블로그 마케팅을 교육 받고 있었는데
    풀긴풀어야 하는데 풀기 쉽지 않은 과제로 남아있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그 과제들이 풀리고
    블로그 마케팅이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선생님은 웃고 계시는데
    제 가슴에서는 불이 일더군요..^^

    강의에 초대해 준 내 친구 조연심이 마구마구 고마워 지는 날입니다.

    살아 있는 강의, 도전할 수 있게 하는 강의
    고마웠습니다. 꾸벅

    블로그 1년만 하면 세이하쿠 처럼된다..맞죠? ㅋㅋ

    • 2009/01/19 07:58

      우와 글을 너무 맛깔나게 쓰시네요^^ 부럽습니당.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았는데 대화도 못나누고 헤어져서 내심 섭섭했습니다. 조만간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2. 2009/01/15 22:18

    세이하쿠님.

    간만에 만족스런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게도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시작하게 하는 용기와 새상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열정을 함께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당장 제 블로그를 좀 정리했습니다.
    집중 좀 해야겠습니다.
    말씀대로 저도 일년 꼬빡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흩어져 있고 이리저리 뻗쳐있는 생각의 갈래를 잡고 방향을 볼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빈의자를 찾아야하는데 ... ^^

    • 2009/01/19 08:00

      하하하 빈의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교수님께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3. 2009/01/16 19:39

    어제, 오늘 참 재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저도 집중 없이 잡다한 내용이 많은 블러그를 정리 좀 해서
    티스토리에 전문 블로그를 만들려구요.

    올초 수련회에서 얻었던 비젼과 세이하쿠님의 강의와 조언&제안들이
    마치 점처럼 연결되어 별자리가 그려지는 것 같아서
    흥분됩니다.

    나중에 블러그 오픈하게 되면 집들이 하겠습니다. ^^

    • 2009/01/19 08:02

      하하하 끝내 명함을 않주신 팀장님이시군요^^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함께 하는 모든 분들에게 에너지를주시는 팀장님 화이팅!!!!!

  4. 2009/01/18 03:34

    내안의 강점발견법,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라는 책을 보았었는데. 구본형 소장님의 책들은 하이퍼포머로 시작해서 이제 2권째네요. ^^ 저도 블로그를 통해 뭔가 노림수가 있는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이하쿠님 안녕하세요..
이런 메일을 보내도 되는건지 망설이다가 막막한 마음에 실례인줄 알면서도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현재 맥주수입 회사에 다니고 있는 영업사원 입니다.
하이네켄이나 호가든 처럼 누구나 들어도 알수있는 메이저급 회사가 아닌 열에
아홉은 이름도 듣지 못한 저조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마이너 회사인데요..

하지만 저희가 수입하는 맥주의 품질이나 해외에서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중략- 회사 관계 정보)
 
하지만 워낙 국내에서 인지도가 없는지라 영업하는 저로서는 너무 힘이 드네요..
사장님도 본인의 모든걸 걸고 시작하신 사업이라 노심초사 하시구요..
 
일단, 알려지면 자연스레 성장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TV광고나 드라마 협찬같은건
저희 회사 규모로는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그래서 가장 최소의 비용으로 효과를 낼 수 있는 인터넷을 이용한 블로그마케팅을
생각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더이상 진전이 없네요..
 
제가 궁금한건 저희같은 맥주 수입하는 회사도 블로그 마케팅으로 효과를 거둘수 있는건지..
그리고 블로그 마케팅을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조언해 주신다면 그 조언을 발판삼아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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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블로그마케팅에 대해 많은 문의 메일을 보내 오시는데 사실 이러한 경우(자금은 부족한데 해야 한다^^)가 가장 많습니다.(일일히 답변을 못해 드리는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롱테일 아이템에 대한 광고나 홍보는 블로그마케팅을 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기호품에 속하는 맥주 같은 것들은 기능이나 스펙으로 단순 비교의 대상이 아니므로 전적으로 어떠한 메시지를 통해 고객의 머리속에 각인 시키느냐의 문제가 절대적인 경쟁력이기 때문이죠.

첫번째 단계 : 눈치 보기
이미 블로그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들이나 상품군을 분석을 하셔야 합니다. 먼저 그들은 무슨 칼라인지 무슨 카피를 쓰는지 어떠한 메시지를 주고 있는지 분석해 보세요. 그리고 블로고스피어에서 어떤 방식으로 포지셔닝 하고자 하는지를 관찰하세요. 인터넷에서 초기 마케팅은 어떻게 했고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분석해야 합니다. 복잡한 정보들과 분석이 마케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작점이란 것은 잘 아시죠? 분석이 끝나면 그들과 겹치지 않는 이미지와 카피와 슬로건과 메시지등을 만들어야 합니다. 되도록 어떠한 경우라도 겹치거나 중복되면 않됩니다.

두번째 단계 : 난 뭐가 될까?
상품에 대한 아이덴티티는 물론이며 블로거에 대한 아이덴티티도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나는 "맥주 전문가"다 뭐 이런 아이덴티티는 별루 재미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4대 매체에 나온 많은 맥주 전문가들이 있어 당신이 별도로 포지셔닝 되지 못하기 때문이죠. "특정한 나라에 대한 애정을 가진 맥주 매니아"로 포지션이 하시거나 그 맥주를 소비해 줄 세그먼트 된 고객층이 좋아 할만한 컨셉 - "드렁큰 비어 비보이"등으로 초기부터 컨버전스 시켜서 출발 하실수 도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시각이 어디를 바라보냐 하는 중요한 방향이 되겠지요.

세번째 단계 : 자극해 보자
맥주는 맥주 주변을 둘러싼 환경에 있어 환상이나 자극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접하지 못했던 이국적인 스토리텔링과 맥주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콘텐츠화 하세요. 그것이 이국적이거나 비현실적이면 더욱 환상적으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맥주를 마셔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 그것을 짧은 옴니버스식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배포 하세요. 완결되지 않은 단편적이고 희미한 메시지들의 맥주에 대한 UCC나 PCC를 만들어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심리적인 상태로 고객의 심상에 각인하세요.

네번째 단계 : 오프라인 스토리텔링과 프로모션
오프라인에서 만들어지는 UCC나 PCC의 경우 소구모 게릴라 프로모션화 하여 특정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 시키고 돌발 상황에서 저절로 만들어 지는 UCC등을 활용하세요. 즉 블로고의 콘텐츠가 밖으로 나가서 프로모션이 되고 그 프로코션의 기록이 UCC가 되고 고객들이 그것을 핸드폰으로 촬영한 것들이 바이럴로 자연스럽게 전파 될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을 세워 보세요. 중요한 것은 기발함과 아이디어로 그들과 교감하는 것입니다. 대화도 나누고 실수도 저지르고 뭐 편하고 자유롭게 하세요. 중요한 것은 그들과 함께 해야만 공동의 스토리텔링이 된다는 겁니다. 처음처럼 소주병 인형을 쓰고 나와서 고객과 대화를 하자고 하면 아무도 대화를 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은 판촉맨이 아니라 당신은 블로거로서 단지 당신이 좋아하는 맥주를 알리고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섯번째 단계 : 고고싱 블로그
누구나 다 아는 그저그런 스타일의 콘텐츠로는 감각적인 맥주 고객의 취향을 사로 잡기 힘들겁니다. 맥주의 맛이 특별하다면 지금까지 과정을 통해 충분히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였을 것이며 맥주 맛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FEEDBACK을 고객으로 부터 확보하였을 겁니다. 인터뷰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세요. 고객의 얼굴과 그들이 직접 하는 말투등을 통해 맥주 맛에 대해 간접적으로 알려 보세요. 그 인터뷰어는 물론 인터뷰어의 친구들이 제일 먼저 콘텐츠를 찾을 것이며 그것들은 신뢰성 높은 SNS를 통해 바이럴 전파 되어 나갈 것 입니다. 인터뷰를 하기 힘든 사람이나 장소를 적극적으로 공략해서 밀어 부쳐 보세요. 당신의 기발함을 극대화 해 보세요.

희망적인 단계 진입
이 정도가 진행되면 국내 주류업계의 디스트리뷰터나 벤더들이 관심을 나타나게 될 것이며 주류 유통망에 진입하게 되면서 더 큰 기회와 가치창출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이 이후는 매스미디어 마케팅이 파이를 키우는데 더 효과적으로 새로운 차원의 마케팅이 진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즉 블로그를 통한 브랜드 구축을 하게되면 그것이 나비효과로 벤더들의 인지도와 신뢰를 얻게 되어 더 큰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블로그마케팅은 공룡기업이나 대기업 보다는 이러한 중소기업들이 니치마켓에 신속하게 진입 하기 위한 좋은 툴이며, 개인의 독창성과 아이디어를 통해 그 효과를 배가 할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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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신 분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맥주 한병 보내 주세요^^ 저두 힘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젊은 도전자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실행되는 블로고스피어가 기대 됩니다. 상상력이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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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6 15:00

    아이디어 하나 추가요!
    하이네켄 맥주하면 저의 경우는 무라카미하루끼가 떠오릅니다.
    하루끼 소설에 맥주가 자주 등장하고, 그 맥주는 거의 대부분 하이네켄 맥주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새벽까지 하루끼 소설을 읽는 도중 뛰쳐 나가서 하이네켄 맥주를
    사려고 시도 했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파는 곳이 없어 마시질 못했지만..
    아마 그 때 구해서 마실 수 있었다면, 하루끼 소설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과
    새벽이라는 시간때를 감안하고, 하이네켄 고유의 맛을 표현해준다면..
    이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흠. 근데. 나중에 마셔본 하이네켄 맥주는 개인적으로 약간 비린듯한. -_-;;

    • 2008/08/01 22:22

      오홋!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 좀 더 확장해서 생각해 본다면 특정한 소설가에게 가서 맥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소설에 반영시켜 달라고 해 볼 수도 있겠지요. 맥주라는 소재를 어떠한 매체에 적용을 시켜서 아이덴티티를 잡아 나가느냐 하는 것은 블로그마케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소구점이기도 합니다. 좋은 글에 감사 드립니다^^

  2. 2008/08/12 10:19

    비밀댓글 입니다

    • 2008/08/18 08:39

      검토하고 말고 할 것도 없는 것 같은데요? ^^아쉬운것은 메아리가 없다는 점입니다. 과연 어떠한 인연이 있을지 기다려 보자구요. 화이팅 입니다!

  3. 2008/08/26 06:36

    굿 아이디어!

  4. 2008/10/07 13:23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정말 상상력의 빈곤과 화제의 빈곤은 블로그의 빈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감사해요!

  5. 2008/10/09 14:38

    안녕하세요 세이하쿠님.
    한국 IDG입니다.
    블로그 참 매력적이게 잘 꾸려나가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있으신 님과 이곳을 방문하는 여러 블로거들에게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요.
    저희가 11월 18일~19일에 Next Generation Marketing 2008을 개최합니다. MTV UK본사, 제일기획 Global, 마이스페이스 APAC지사, 아모레 퍼시픽, 마이크로 소프트 등에서 저명한 해외 연사분들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사례발표를 해주시기 때문에 꼭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곳에서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다.CMO분들 대상이므로 강연의 품질도 아주 높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세한 한 건 이 곳에서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http://www.idgevent.co.kr/marketing

  6. 2009/02/20 14:12

    세이하쿠님 글 잘봤어요~~~
    근데 요새 바이럴 블로그 기자단 모집하고 계신거 알고 계세요? 벌써 아실지도...모르겟네요^^ 거기에서 선정되면 기회가 많더라구요 연예인도 인터뷰할수 있고 또 글이 기사화 할수 있다는 점이 아주 새롭더라구요~ 선물도 준다니까 한번 지원해 보세요~www.viralblo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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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브랜드 어휴..... 그게 가능할까?

최근 세이하쿠는 몇몇분들과의 미팅에서 CEO브랜드 구축과 사업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예정에는 CEO 보다는 기업의 사업이 최고의 가치였지만 지금은 기업의 사업의 역량 못지않게 CEO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사실 주주들이나 투자자들에게 무척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며 모든 사업은 사람으로 귀결된다는 법칙 같은 것이기도 합니다. CEO브랜드 구축은 어떠한 방식으로 전개하는 것이 좋을까요? 과연 그것은 실제 사업에 효과가 있을까요? 기존 사보에 나오는 CEO브랜드 콘텐츠와 인터넷 블로그에 나오는 CEO 브랜드 콘텐츠는 동일해도 좋을까요? CEO를 붙잡아 앉혀 놓고 글을 쓰게 만들어야 할까요? 덜덜덜


CEO 브랜드 목표는 어디에 줘야 하나?
CEO 브랜드를 구축하는 목적은 다양할 것입니다. 작게 보면 일반적으로 자서전 대용이지만 크게 보면 국회의원, 대통령등 포퓰리즘의 영향력이 미치는 모든 것들이 대상이 될수 있을 겁니다. 즉 CEO 브랜드 구축은 기존 사보에서 처럼 CEO의 행위를 기록, 홍보하는 것이 아니란 점을 기억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CEO 브랜드 구축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업이나 기업의 영역을 넘어서는 사회공헌, 사회 봉사, 비전, 꿈등에 대한 구체적인 철학으로 볼수 있습니다. 기업과 상품에 대한 광고나 홍보는 잡지나 신문, 쇼핑몰등에 일임하고 CEO의 마인드와 비전, 철학등이 기업을 넘어선 사회와 컨버전스 될때 사회에 영향력을 주는 CEO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CEO 스스로 바뀌어야 할 대상
CEO 마케팅의 최적을 플랫폼은 블로그입니다. 그것은 아직 상업적이지 않고 개인의 진솔한 대화와 이야기가 담겨있는 비교적 청정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ceo인 표철민 대표이사나 올블로그의 하늘이님, 그리고 이찬진님 같은 분들은 이미 인터넷에서 스타로 등국이 된 상태이며 그만큼 주류 온라인 평판의 긍정적인 시각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큰 방벽이 보이네요. 지금 거론된 CEO들은 모두 직접 콘텐츠를 쓰고 대화를 나누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껏 홍보실 뒤에서 드러내지 않는 습관을 가진 일반적인 기업의 CEO들은 구지 내가 개인적인 글들을 인터넷에 써야만 하는가? 하는 회의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CEO에게 영향을 미치는 분들은 네티즌이 아니라 일부 특정한 분들이란 점 때문에 더욱 몸을 사리게 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본다는 효과적인 CEO 마케팅의 가장 큰 장벽은 아이러니 하게도 CEO 본인이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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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하쿠


CEO 숨거나 튀거나 아니면 리마커블 하거나
사실 뒤에 숨어있다면 적어도 대중에게 전달되는 메시지를 통한 리스크는 없는 안전한 경영을 유지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전은 모든 산업계의 템포를 혁신적으로 빠르게 만들고 있으며 아주 단기간에 레드오션 마켓으로 모든 상품을 발아 들이고 있음은 모두 아시는 사실입니다. 이제 CEO는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어 놓아야 하는 힘든 경쟁속에 놓여 있게 됩니다. 그런데 경쟁력 있는 혁신적인 상품을 누가 만드냐 하면 그것은 직원이, 뛰어나 인재가 만들어 내느 것임을 알수 있죠. 그렇다면 뛰어난 인재를 데려오는, 뛰어난 인재가 와서 근무하고 싶어하는 기업으로 보이는 것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것입니다. 구글처럼 눈을 사로잡는 근무환경도 있겠지만 유독 인간관계에 상처를 많이 받는 한국적인 환경에서는 CEO가 비교적 신뢰할만한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는 거죠. 특히 리마커블한 CEO가 있다면 리처드브랜슨 같은 CEO가 한국에 있다면 그의 철학과 비전으로 인해 가슴속 깊이 넣어둔 신바람과 열정이 직원들 사이에 마구마구 요동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지 않은 블루오션 CEO의 영향력
결국 CEO마케팅은 기업의 전반적인 모든 부분, 애사심, 소속감, 비전, 철학, 의지등 지원들의 동기부여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며 이것은 자연스럽게 제품의 경쟁력 향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뭐 주주에 대한 신뢰도 상승이나 주식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또한 무시할수 없는 긍정적인 효과이며 무엇보다 기업이 신사업, 차세대 사업을 추진할 경우 시장에 기대심리까지 자극할수 있는 큰 매력이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상황에서 보랏빛소 같은 CEO의 모습은 보이지 낳습니다. 무엇보다 오프라인 평판이 중요해서 이겠지요. 특히 이러한 불경기에서는 카리스마 같은 CEO의 모습은 마치 영웅의 모습처럼 일반 대중들에게 큰 기대와 신뢰를 줄수 있다는 점은 그만큼 한국에서 캐릭터 강한 모습의 CEO가 필요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대중 아니 소비자는 그만큼 이미지에 큰 영향을 받는거죠.


CEO 마케팅의 미래
CEO 마케팅은 점점 치열한 상품의 전쟁터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오래 신뢰감을 주는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경쟁력입니다. 그것은 CEO의 특성상 아직 그 가치에 걸맞는 사례가 부족하다 해도 그 중요성은 전혀 변질되지 않으며 소수의 젊은 CEO들이 한껏 그 효과를 누리고 있음은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의사표현을 숨기는 것에 익숙한 CEO와 인간적인 모습을 거세하고 무미건조한 모습으로 만들기 좋아하는 홍보실 그리고 상품의 판매에만 관심을 가지는 마케팅부서에서 진정한 경쟁력은 홀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구글의 뛰어난 기술력 보다 구글 창업자에 대한 우리의 어텐션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한국의 CEO들은 모두 상품의 기능이나 스펙 뒤에 숨지만 미국의 CEO들은 왜 그들의 의사를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것일까요? 젊고 뛰어난 두뇌들이 오고 싶어 하게 만들고 그들의 입에서 회자되고,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달라지는 것은 비단 개인에게 국한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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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블로그 - CEO 편

    2008/07/09 20:19 | Tracked from Midori's Web Branding

    블로그라는 것이 태생적으로 개인적인 감성을 담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1인 미디어'로 불리고 있기 때문에 기업에 속한 경영자나 CEO의 블로그가 기업을 대표하는 블로그로 자리잡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는 개인 브랜드형 기업 블로그가 많이 눈에 띄는데, 개인이 강조되는 문화적 특성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한다. GM의 CEO인 밥 루츠(Bob Lutz) 부회장 및 주요 경영진들이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블로그(h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07/08 17:36

    기업의 리더로서 기업 정보를 오픈하기는 쉽지 않겠습니다만, 그 대신 자신의 철학이나 경험담을 공개하고 기록함으로써, 그들이 걸어온 삶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후배들이 많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더욱 많은 CEO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속내를 잘 안 보인다는 일본조차도 젊은 CEO들이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적극적으로 유저와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008/07/12 22:08

      오픈검색님의 블로그를 보면 마음속으로 허걱! 합니다. 그러한 열정과 변치 않는 태도, 그리고 가장 힘든 지속성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번 뵐 기회를 주신다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일 것 같습니다만 한국에 오실 기회에 한번 뵙고 싶네요^^ 항상 건필하십시요.

  2. 2008/07/09 06:28

    실제로.. ceo가 홍보인적 관점을 스스로 가지고 자신을 마케팅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지만..그렇지 않다면 전문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수 있는 팀이 ceo를 하나의 상품으로 만드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러한 관점을 가진 홍보인들이..매우 적은듯 ``

    • 2008/07/12 22:07

      아마도 그건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철학과 CEO의 철학은 좀 대조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CEO들도 적응해 나가리라 생각해 봅니다. 이스트라님 잘 계시죠?

  3. 2008/08/26 06:53

    비밀댓글 입니다

  4. 2008/12/23 22:43

    안녕하세요.. CEO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야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검색하다가 방문했습니다... 좋은 글 많이 도움이 되네요.. 위에 이스트라 님이 지적하신 것 처럼.. CEO 본인이 아니라.. 홍보팀에서 전문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막막하네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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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만 있는 블로그마케팅.....


블로그마케팅의 현실적인 문제점은 시작만 있고 끝이 없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그것이 특히 외부의 기술력이나 전문 인력의 도움으로 진행된다면 시작과 끝은 일에 대한 규정이 되는 것이며 끝이 완결된 상태에서 그 과정의 효과를 분석해서 연장할 것인지 일회용으로 마무리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 하게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일반적인 광고의 경우는 시각과 끝이 매우 짧으며 이러한 과정은 두가지 장점은 광고주에게 제공해 줍니다. 짧은 시간은 긴 시간에 비해 비교적 적은 광고비를 책정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두번째는 광고 즉시 그 결과를 분석할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시작과 끝은 무수히 반복되면서 지속적으로 광고 수익을 창출할수 있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짧은 시간내에 고객들에게 브랜드나 상품을 알리기 위해서는 평범하거나 일상적인 메시지들 보다는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메시지들이 사용되게 됩니다. 이러한 경향은 매스미디어적인 지난 광고의 시대에서 일반화된 고객 접근 전략으로 매스미디어를 통해 대량의 메시지를 한꺼번에 최대한 자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발신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이러한 시대에서는 고객의 선택은 제품이나 브랜드의 인식이 곧 구매로 연결되는 단순한 프로세스로 이어지게 됩니다. 매스미디어는 주류 기업의 주류상품에 대한 광고매체로서의 미디어 역할을 담당했으며 2, 3등이 아닌 그 나머지 기업이나 상품들은 거의 일반인들에게 노출되기 어려운 환경이였으며 그만큼 정보는 주류의 기업이나 미디어가 장악하고 있었기에 매스미디어에 투입하는 광고 마케팅 비용이 곧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이기도 했습니다.


광고와 매스미디어의 진화

이러한 과정에서 기업체에 광고 대행을 하는 회사들은 당연히 수치로 드러나는 결과를 기업에게 feedback를 해주고 대금을 지불 받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짧은 광고기간의 반복은 즉 매출의 증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광고는 이러한 패턴을 충실히 따르며 발전하게 되는 거죠. 파레토의 법칙 즉 소수 주류 기업의 상품이 주류 매스미디어를 통해 거의 대다수 고객의 매출을 장악하며 사회적인 영향력을 행사게 됩니다. 주류 기업과 주류 광고대행사, 주류 매스미디어가 광고 플랫폼을 장악하고 대중들의 인식을 좌지우지하게 되는 거죠. 마치 빅 부라더처럼.....^^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상황이 좀 바뀌게 됩니다. 인터넷 초창기에는 이러한 공식이 그대로 적용 되는가 싶더니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초창기 광고를 배포하는 거대 미디어들의 발전 보다 더 빠른 속도로 롱테일에 속한 다양한 소수 미디어들 및 개인 미디어들이 발전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단기간에 마케팅적인 효과를 통해 성장한 것이 아니라 비교적 오랜 시간동안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온 열린 플랫폼이란 점에 주목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롱테일 법칙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트랜드나 이슈에 따라 다양한 메시지를 발산하기 시작하고 그것은 대중들에게 특정한 메시지를 선택해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중은 기업이 만든 강하고 자극적인 메시지와 인터넷에서 자발적으로 생성되는 다양한 메시지 사이에서 광고와 정보에 대해 구분을 하기 시작 했으며 이것은 매스미디어 광고가 예전처럼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거죠.


진화하는 소비자가 만들어 내는 새로운 구매패턴

근데 여기서 패러다임이 바뀌는 겁니다. 광고로 자극을 주던 모든 메시지들이 인터넷에서 제 구실을 못하면서 이제 검증을 통과할수 있는 수준의 진실된 내용의 메시지들이 빛을 내기 시작하는 겁니다. 즉효성은 없더라도 관심이 매출오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정확하게 분석되지 않더라도 점점 더 많은 대중들이 광고에 대한 자극적인 노출과 그 다음 단계에서 인터넷 검색을 통한 정보 습득과 비교 판단, 그리고 인터넷 가격 비교 사이트 접속 및 구매라는 복합적인 구매 패턴으로 발전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이제 대량의 자극적인 메시지가 인터넷에서 저절로 걸러지게 되어 버리는 거죠. 과거에는 인식이 곧 구매 였지만 현재는 인식-시장조사-분석-비교-구매라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이러한 고객의 비중이 미미하더라도 5년, 10년 뒤를 내다보면 거스를수 없는 대세이기도 합니다.


광고가 아닌데도 광고여야 한다는 아이러니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기존 대형 미디어나 대행사들은 결코 그들의 밥그릇을 뺐기려 하지 않기에 이러한 새로운 소비자 구매 패턴에 대한 정보를 기업에게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물론 블로그마케팅이란 산업도 롱테일 산업군이라서 그리 큰 규모로 성장한다고 보지 못하기에 그 가치가 비교적 평가절하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참 이야기가 옆으로 샜는데 블로그마케팅의 단점 중의 하나는 시작은 있는데 끝이 모호하다는 것을 들수 있습니다. 끝이 모호하기에 그만큼 결과를 분석해서 수치화 하는 것이 어렵거든요. 게다가 짧은 시간에 결과를 도출해 내려면 광고 처럼 자극적인 메시지나 말초적인 메시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은 블로그 이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블로그의 도덕성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죠. 게다가 블로그마케팅은 광고의 플랫폼이 아니라서 그것을 계측한다는 것조 현재의 블로그 플랫폼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는 무척 흥미로운 시각이기도 한데요. 블로그마케팅에 광고의 효과의 결과를 도출해 내라는 것 자체가 모순이란 것입니다.


블로그마케팅의 본질은 커머셜마케팅이 아니라 넌커머셜마케팅

넌커머셜마케팅은 무엇을 팔고자 하는 마케팅이 아니라 대중에게 공익의 가치를 주고 진정 필요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로는 그것이 경쟁사의 제품일수도 있고 때로는 자사의 제품일수도 있지만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 온라인 콘텐츠로 확장해서 고객에게 카테고리 킬러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입니다. 특정한 상품군에 대한 경쟁력 우위는 그것이 마케팅 플랫폼이기 보다는 미디어적인 플랫폼의 가치를 수반하며 그것은 자사 상품에 대한 절대적인 홍보나 마케팅이 아니라 동종 상품군에 대한 고객의 선택권과 고객의 이익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의미 합니다. 그러면 자사 상품의 매출이 떨어지지 않느냐구요? 기존의 광고, 홍보에 역량을 집중 했던 기업들은 이제 당연히 좋은 상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게 되며 이것은 장기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차원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눈앞을 보는 것이 아니라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카테고리 킬러형 미디어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기업블로그마케팅의 가치입니다.

기업 블로그마케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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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4천원..? 이정도면 충분하잖아..?

    2008/06/30 15:11 | Tracked from Ochodal Communication

    그냥 간단히 생각해보면.. 시급 4천원 적은 금액 같지만.. 4천원이면 70원짜리 버스.. 4,000 / 70 = 57번 탈수 있는 급액인뎁.. 보통 음식가격이 버스요금의 5배정도하던데... 뭐 그럼 한끼 식사는 넉넉잡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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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블로고스피어 인사이드 3호 (080626 ~ 080702)

    2008/07/03 09:10 | Tracked from Funlog.kr

    주간 블로고스피어 인사이드 3호입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어서 시원한 바다에 풍덩 몸을 담그는 상상만 하고 지냅니다. 휴가나 여행 계획은 잘 세우고 계신가요? 더위에 짜증이 날때도 있지만 웃으면서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또 주간 블로고스피어 인사이드 3호도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블로고스피어 COOL 블로거에도 명함이 필요하다!? 블로그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project-R, 레드써니 블..

  3. 삭제

    기업 블로그 제대로 하는 법 - 1편

    2008/07/09 20:20 | Tracked from Midori's Web Branding

    지인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주최하는 마케팅 포럼에 참석하러 시키고에 다녀와서 전달해준 Perform이라는 Marketing 2.0 매거진에 게재된 기업 블로깅 관련 아티클이 있어서 호기심에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Corporate weblogs are becoming a fixture on the Web as businesses tune in to the benefits of speaking directly to their markets. 기업 블로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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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30 14:08

    "블로그마케팅의 본질은 커머셜마케팅이 아니라 넌커머셜마케팅"
    정말 최근에 블로그의 본질에 대해 심히 고민했었는데.. 물론 제가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참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블로그가 본래 웹에 자신의 기록을 남기는 것 아닙니까~? 넌커머셜 맞지요. 어떤 블로그는 요새 보면 그냥 일반 웹 사이트랑 다를께 없다고 봐요. 블로그의 주체는 결국 하나의 사람이 아닐까요.. 블로그가 사람다워야 블로그가 아닐까 싶네요 ^^ 너무 요새 블로그들이 광고가 난무해서 슬프다는.. ㅜㅜ

    쓸때없는 잡소리였습니다. ㅋㅋ 아무튼 포스팅 잘 보구 가요~

    • 2008/07/03 21:26

      후후후 곧 웹사이트의 전철을 따라 갈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콘텐츠와 광고가 혼합이 되면 더욱 블로그 같은 블로그가 높이 평가 받지 않을까요?

  2. 2008/07/01 19:46

    제가 생각하는 고민점과..정확히 맞닿아있네요..^^;

  3. 2008/07/03 00:37

    네, 넌커머션마케팅이게 커머셜마케팅과 수위를 어떻게 조절해서 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말씀하신것처럼 블로그의 도덕성을 놓지 않는다면..
    고민이 해결될것 같아요^^;

  4. 2008/08/26 07:00

    광고가 아닌데도~
    넌커머셜~~

    이 두개의 단락 정말 공감합니다.
    훌륭합니다.

  5. 2009/09/23 20:13

    어설프게 개인적인 블로그 마케팅을 해본 저로서는 크게 공감될 수 밖에 없는 글입니다.
    느낀게 너무 많습니다. 실망이 좀 컸습니다. 결과의 실망보다는 진행하는 과정에 대한 실망과 말씀드리기 뭐한 파워블로거라 불리우는 분들에 대한.. 뭐시기한 감정이랄까.. ^^;

    비록 실패는 평가도 못하고 결과도 못낸 마케팅이었지만 다음에 진행하게 되면 분명 다를거란 확신(?)은 있습니다. ^^;

    위 세이하쿠님 말씀처럼.. 100점이 되도록 노력하다보면.. 달라지겠지요..

며칠전 문경으로 강의를 다녀 왔습니다. 2007 행정기관 홈페이지 담당자 연찬회 담당자분들과 함께 웹2.0 트랜드와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한산한 새벽의 고속도로는 달리기 너무 좋았고 문경의 시원하고 맑은 공기는 피곤한 가슴속에 탄산음료 같은 기분 좋은 자극이 있었습니다.

블로그의 힘이 오프라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와 집단지성이 촛불집회로 확대전개되는 트랜드, 그리고 창조적이고 다양한 시각들이 인터넷에 주류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인터넷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이 점점 더 강력해 진다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촛불집회를 중심으로하는 다양한 메시지와 그러한 현상이 의미하는 미래 웹 트랜드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무엇보다 지자체의 웹서비스가 기존의 홈페이지에서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접점에 블로그란 플랫폼이 적용되어야 하는 이유와 그것이 궁극적으로 고객만족에서 고객감동으로 전파되는 프로세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에 의지하는 현재의 솔루션에 고객이 진정 느끼고 원하는 서비스에 대한 해결을 원점에서 새롭게 구상하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은 고객이 지자체와 웹을 통해 대화하는 기존의 웹 서비스가 아니라 지자체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직접 고객과 일대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고객의 웹 활동지를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하는 전혀 새로운 차원의 대고객 서비스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실 경쟁력 있는 상상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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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트랜드및 홈페이지 발전방안 13p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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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좀 보세요. 전봇대와 전선도 예술이예요.
전선이 다다르는 길의 끝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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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마케팅이나 인터넷마케팅은 결국 가치가 증명되는 과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나 기업 혹은 단체에서 마케팅을 통한 가치의 업그레이드를 꿈꾸고 그것을 단기간에 달성하고자 하지만 실제로 그것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제가 관심 있어 하는 블로그마케팅이나 기업블로그마케팅의 경우도 기업의 이익이라는 가치에서 강하게 push 하려는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강한 효과를 보고 싶으시다면 인터넷에 광고를 하시면 되는데 전혀 성향이 다른 블로그마케팅에 그런 요구를 하는 것은 거의 대다수 비용을 줄일수 있다는 점 때문에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마케팅중 광고를 제외한 콘텐츠 마케팅인 블로그 마케팅은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을 광고의 내용에 전염이 되면 빠른 속도로 블로그 콘텐츠의 퀄리티는 퇴보될 것이며 그것은 블로고스피어에도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나타낼 것입니다.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마케팅은 광고 중심의 마케팅과 다른 양상을 보여 주게 됩니다. 광고 중심의 마케팅과 달리 블로그마케팅은 콘텐츠와 그 콘텐츠를 만든 사람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는 단기간에 구축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시간의 경과에 다라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대화를 나누며 관계를 구축해 가는 과정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게 되므로 블로그마케팅은 신뢰를 담보할만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신뢰의 시간은 기업이 자사 제품에 대한 정보를 일방적으로 노출하는 기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신뢰의 시간은 기업에 대한 이야기,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동종 업계의 상품에 대한 이야기, 촛불 집회 같은 시국에 대한 이야기, 환경에 대한 이야기,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 블로그에 접속하는 사람들과 밀접하게 소통되고 교감되어야 한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부분이 현실적으로 가장 어려운 점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마케팅 전략이기도 하지만 결국 인간의 본질에 대한 가치로 귀결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판매를 위한 블로그마케팅, 판매촉진을 위한 블로그마케팅은 반드시 실패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판매 이외의 사회공헌, 대화, 환경보호, 참여 같은 거시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교감과 소통을 시작하면 결국 판매로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벤치마크 전략의 일상화로 인해 모든 제품은 점점 비슷해 지는 시장 환경에서 구매로 연결되는 가장 큰 경쟁력은 다름 아닌 개인의 감성적인 판단과 충동적인 실행력이란 사실은 매우 주목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기업블로그마케팅이나 제품블로그마케팅은 현재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실험되고 있으며 제품 홍보 및 정보전달 콘텐츠로 거의 비슷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땐 블로그마케팅은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레드오션화 될 것이며 이것은 결국 차별화되는 극소수의 기업들만 블로그마케팅의 효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사실 포토샵이란 프로그램은 중학생도 사용하고 광고대행사의 그래픽 디자이너도 사용합니다만 그 결과는 매우 큰 차이를 보여 주게 됩니다. 누구나 할수 있다는 점은 누구나 동일한 결과를 도출한다는 점은 아닐 것입니다.

"제품을 비교해 보니 경쟁사 제품보다 조금씩 부족하고 떨어지지만 나는 블로그를 통한 당신 기업의 철학과 가치를 높이 평가 한다. 그래서 나는 기능이 좀 부족하더라도 당신이 만든 제품을 구매하겠다"가 블로그마케팅의 최고 수준의 퀄리티가 아닐까요?

블로그마케팅은 가치를 알리고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 기업이나 제품은 어떠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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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08 00:00

    언급하신 부분의 레드오션화 멘트 부분에 동감합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

  2. 2008/06/08 00:00

    언급하신 부분의 레드오션화 멘트 부분에 동감합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

  3. 2008/06/08 00:01

    철학이 담긴 기업이나, 그런 기업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꽤나 오래도록 사람들 뇌리에 각인되지 않을까 싶네요~

    • 2008/06/09 01:00

      그런것은 기업이 진정으로 변화해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300번째 포스티 축하 드립니다. 휴우,,,,저는 언제 300번째 포스팅을 해 볼까요?

  4. 2008/06/12 11:12

    한때 잠시 블로그를 상업성과 결부 시켜볼 수 있을까 고민을 했지만,
    이젠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진정성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 이것은 마치 오프라인의 실제 인간관계와도 같다는 생각입니다.

    • 2008/06/21 19:13

      너무 좋으신 말씀입니다. 진정성이 결국 상업성을 이기게 된다는 생각에 동의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5. 2008/07/09 20:22

    블로그가 마케팅이나 PR툴로 자리잡으려면 여러가지 선결과제가 있겠지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된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마지막 말씀 절대 공감 ^^; 아니 감동 ^^

    • 2008/07/12 22:05

      정도가 어디 있겠습니까? 모두 같은 목표로 다양한 방법과 아이디어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진지한 토론과 논쟁이 필요하겠지요. 미도리님의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6. 2008/08/26 07:19

    머리속에 있던 생각들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다니 ^^

촛불집회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일부 시민들과 네티즌을 중심으로 촛불시위가 전개 중입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한국 역사상 시위는 반대적인 가치보다 긍정적인 가치가 더욱 큰 결과를 가져 왔다는 점을 고려해 볼때 이번 촛불시위는 불법이냐 합법이냐를 따질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한국 노사모 시대를 거쳐 현재의 촛불 시위는 시대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대 커뮤니티 마케팅 효과로 대통령을 만들어낸 노사모는 한국 정치세계에서 인터넷 유저들의 중요성을 일깨운 큰 경험이긴 하였으나 긴밀하게 통제되고 효율적인 실행력을 보여준 그들은 그들 노사모라는 아이덴티티가 점점 더 국민들과 괴리 되면서 그들만의 소수 극렬집단으로 정체되어 버립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커뮤니티 파워의 한계성과 인터넷의 파괴력 모두를 경험한 정치인들은 이후 이러한 열정적인 온라인 집단을 만들고자 하지만 그것은 대중들의 참여 유도를 실패 하면서 좀처럼 정치권에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 파워가 생겨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제는 모든 사람이 미디어

커뮤니티를 너머 커뮤니티의 일개 구성원이 였던 개인이 개인 스스로 목소리를 내면서 부터 인터넷 상황은 과거와 너무도 다르게 전개 되고 있음은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엄청난 수로 판매된 디지털카메라와 핸드폰등은 개인이 특정한 사실에 대해 빠르고 쉽게 기록으로 남길수 있으며 개인 블로그는 어떠한 정부 권력으로부터도 자기의 콘텐츠를 스스로 보호 할수 있는 최고의 안전한 플랫폼이 되고 있으며 그 자체로 미디어 기능이 있는 블로그와 순식간에 전파 시켜주는 매개체 역할의 메타블로그, 전국적으로 확산을 시켜주는 다음의 블로그뉴스등은 이러한 개인 블로거의 영향력을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저장 용량과 배터리에 기댄 공권력

어제 촛불집회도 완벽하게 통제되는 경찰이나 전경 부대와 어설프기 짝이 없는 일반 촛불시위대의 대치는 사실 초기 해산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해산시키지 못함은 촛불시위의 공간에 존재하는 많은 블로거와 네티즌, 그리고 개인들의 핸드폰, 사진기, 캠코더 그리고 주변의 PC방이 촛불시위 모든 사람들의 과정을 기록하고 저장하고 배포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역설적으로 저는 공권력이 기댈수 있는 유일한 경쟁력은 저장용량과 배터리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초기 많은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 할때는 기다리고 있다가 아침이 밝아 오는 시간쯤 되어 용량이 다되거나 배터리가 끝나갈 시점에 행동을 개시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들의 적은 촛불 시위대가 아니라 시위대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 카메라, 캠코더, 노트북으로 볼 수 있을 겁니다.

적절한 시기에 블로거나 네티즌이 접속하는 많은 포탈, 뉴스 사이트나 게시판 중심의 사이트에서 알바들의 대응이 시작되었고 그들은 다양한 논리로 촛불 집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인터넷에 유포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보면 촛불집회는 아무런 힘이 없어 보입니다. 촛불은 금방 꺼지게 될까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시위 전개

웹2.0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효율적인 참여가 가능한 잇점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블로거나 시위참여자가 만들어 내는 콘텐츠는 실시간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확산되어 일반 네티즌에게 전파되며 이것은 구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 넓은 범위로 확장 됩니다. 게다가 정부측의 선의의 내부 고발자가 합세하며 이러한 시위가 보다 큰 힘과 집중력을 낼수 있도록 기획, 전략, 행동, 선동, 배포등 많은 다수의 자발적인 봉사자들이 나타나 효과적인 시위의 결과를 유도할수 있도록 상호 소통 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정치권의 일부 인사들도 편승하기 시작하며 눈치 보던 단체들이 함께 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블로거들은 그들의 시선을 해외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해외 광우병 전문가와 메일이나 UCC를 통해서 그들의 정보를 입수하고 일본 검역 시스템 관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영국 광우병 환자에 대한 이야기들을 직접 취재하고 그것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게 됩니다. 사실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단지 해 보지 않았을 뿐이죠. 그들은 해외 단체, NGO와 연결되어 한국의 상황을 널리 알리고 그것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국내 블로고스피어에 주입하게 됩니다. 게다기 위키같은 곳에 한국 광우병 사태에 대해 올리게 되고 해외 언론사등에 촛불시위 관련 기사를 송고하게 됩니다. 한국의 말도 않되는 대운하나 의료보험 같은 것에 대한 허구성을 전세계 반정부 단체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전송하거나 트랙백을 걸고 그들과 연계하여 해외에 한국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제 집단지성은 단지 한국 블로고스피어 내부에서만 일어 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열혈 네티즌과 블로거들이 함께 광우병, 대운하, 의료보험등의 주제에 대해 깊이 있고 전문적인 데이터가 한국으로 전달 되며 이것은 대정부 논리에 대해 더욱 강한 저항력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에 대한 네가티브한 메시지가 해외 뉴스 사이트는 물론 유튜브나 블로그에 다수 노출되며 이것은 분명 후진?을 모르는 이명박 정부에게는 재앙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파워블로거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

이 과정에서 특별한 능력의 몇명 개인 블로거들의 열정적인 헌신과 할동을 하게 되며 집단지성과 그들 개인의 열정과 아이덴티디가 결합되어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들은 온라인 기반에서 많은 국내 네트워크와 해외 네트워크 안에서 실시간으로 도움을 받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영향력 행사자들과 긴밀하게 연결 될 것입니다. 한계성을 가진 청치인들과 달리 그는 도덕적으로 깨끗할 가능성이 높으며 국내적인 인지도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알려질 수 있을 것 입니다. 중요한 점은 언제쯤 그누가 나타날 것이냐 하는 점인데 그것이 무척 궁금하고 기대될 따름 입니다. (아쉽게도 지금의 파워블로거분들은 기대에서 제외 합니다. 이미 그들의 블로그에서는 촛불은 없고 댓가에 따른 콘텐츠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 자랑스러운 개인 브랜드를 구축한 한국 파워블로거들은 그들의 블로깅에 대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껴야 합니다.)


세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대통령을 배출한 나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집단지성이 정부권력과 맞짱을 뜨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경험하는 지금의 과정은 해외 모든 국가들이 앞으로 겪어야 할 부분이란 점이며 그만큼 한국의 웹2.0은 단지 인터넷뿐만 아니라 생활속까지 깊이 침투해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하는 촛불시위는 단순한 시위의 수준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와 미래의 전쟁이며 권력과 시민의 싸움이며 미래 지구 국가들이 반드시 경험하게 될 역사적인 싸움이란 점입니다. 이것은 단지 진압 해야할 시국이라고 생각하는 한 이명박 정부의 패배는 단지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 웹2.0으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오늘의 고난이 우리를 자랑스럽게 합니다.

오늘 딸애와 점심을 함께 하면서 촛불 집회에 대한 원인과 과정, 그리고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고난의 상황에서 이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름을 스스로 선택할줄 아는 제 딸이 한국인이란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시대에 자랑스러운 한국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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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00일.. 앞으로 해야 할 일..

    2008/05/26 09:30 | Tracked from 좀비씨 이야기

    Fierce Thighs of Chun-Li Dalmatica 이글은 지난 이명박 대통령 취임에 즈음하여 작성한 2008/02/22 - 앞으로 5년동안 해야 할 일과 이어져 있습니다. 취임 100일인 6월3일이 다가오면서 다시금 적어 봅니다.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그를 받아 들일 운명이라면 그를 정말 사랑으로 대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내 심장에 불을 질러 새까맣게 타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오빠! 달려..." 하면 정말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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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촛불 문화제 6000명 넘었네요!

    2008/05/26 18:30 | Tracked from Very Very Chee~se!

    지난 주말 내내 촛불시위 강제진압 현장을 보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손에 든 것이라곤 다 불타버린 촛불 하나에 종이컵이 전부인 시민들에게 무참히 방패와 곤봉을 휘두르는 국가의 모습을 보면서 보는 내내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위 하시는 분들이 행동이 과격했다고 지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그 분들의 행동이 과연 방패로 찍혀지고 피를 흘리실 만큼의 공격성을 띄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전 단연코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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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정부는 있는가?

    2008/05/28 12:03 |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황 의 홍 촛불시위 26일째 계속되고 있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로 5월2일 처음 시작되었던 촛불집회가 오늘까지 26일째다. 지금은 촛불집회가 아니라 가두시위로 양상이 바뀌었으며, 구호도 “이명박 퇴진”으로 바뀌었다. 오늘(5.28)자 중앙일보도 “80년 5월과 08년 5월은 달라진 건 없다”고 전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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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 집회 2.0! 대중지성의 힘

    2008/06/05 20:39 | Tracked from 뽕다르의 현대생활백서 2.0

    옛날하고 시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새로운 문화를 봤고 새로운 가능성을 봤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보수화 답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오히려 낡은 생각이었던것 같아요. 시민들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진보하고 있었구나. 이런것을 이번에 확인하고 아주 기뻣구요. 흔희 우리가 말하는 웹2.0시대의 대중지성이죠 그게... 요번에는 대중들의 판단이 옳았습니다.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부편을 들어가지고 영뚱한 예기만 했죠? 그러다 이제 말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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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 2.0 - 6 블로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09/02/12 23:57 | Tracked from Che's cafe

     앞에서 우리는 WEB 2.0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러한 현상이 어떠한 변화와 영향을 불러 일으켰는지에 대해서 간 단한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함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다음편 연재로는 블로그와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세이 하쿠님의 저서 및 몇 가지의 책들을 읽고 요약한 점을 밝힐려고 하였습니다만, 제일 마지막에 이야기하고자 했던 저의 사견(私見)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블로고스피어에서는 강호순의 사이코패스적인 범죄행각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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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6 09:29

    오늘의 고난을 피하고 부끄러워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멋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

  2. 2008/05/26 11:26

    조금 더 열심히 글을 써야 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이 길거리로 나가야 겠습니다. 그것이 시민이 할 일이니까요^^

    (저도 많은 파워블로거들이..조금 더 적극적으로 글을 써 주었으면 합니다.. 혼자의 힘은 한계가 있으니까요..쩝)

    • 2008/05/26 21:06

      이제 글로서는 한계점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다른 단계의 온라인 저항력을 보여줘야 할때가 아닐까요? 엊그제 문득 파워블로거분들의 블로그에 접속해 봤는데 좀 허탈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하더군요. 스스로의 자성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3. 2008/05/27 05:41

    오늘 집회를 아프리카를 통해 중계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와이브로회선을 끊어 놓더군요.
    한칸씩 한칸씩 줄어들더니 급기야엔 안테나2개가 떠있음에도
    접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더군요.
    이 정부 정말..

    • 2008/05/31 11:32

      소낙비님 제발 몸 조심하세요. 중계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시는데......전경들로부터 몸을 보호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4. 2008/06/05 20:42

    블로그의 정체성을 말하며 정치적 견해에 대해서 꺼리는 블로거 들이 많던데, 자신의 목소리는 내는곳이 바로 블로그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5. 2009/02/13 00:01

    분명히 미래사회에는 블로그의 역할이 커질 것입니다. 이는 누구나 다 예견하는 일이기도 하죠. 실제로 모든 분야에서 그 역할이 눈에 보일 정도로 커질 것인데
    덩치만 커지면서 정작 디테일함에 신경을 쓰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가령, 정치의 경우 위에서 언급하신대로 매스미디어보단 웹으로의 선거전이 앞으로도 치열해질 전망인데 과연 그럴 경우, 편가르기는 여전히 여기서도 답습이 되겠죠. 어느 미래학자는 미래엔 당도, 당에서 정해지는 유권자도 없이 모든 이들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선거전을 치룰 것이라고 말한대로 그 복잡한 시대에서 우리는 정작 윤리적인 의식은 잃어버리고 오히려 획일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모로 깊이 또 한번 생각해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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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influencers.com/

블로그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세이하쿠는 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  "새로운 영향력 행사자"에 대한 책을 번역(최규형님)하고 감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책은 인터넷에서 대두되는 새로운 영향력 행사자에 대한 내용으로 한국내의 인터넷 마케터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책의 내용을 설명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 1장은 블로그를 소개하고 그것이 어떻게 대단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는 지를 소개할 것입니다.  제 2장에서는 사회관계매체에서 발달하고 있는 매혹적인 윤리적 그리고 행태적 기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제3장은 열정적인 꾼(Enthusiast)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제4장에서는 영향(influence)이란 것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제 5장은 큰 회사들이 어떤 방식으로 사회관계매체를 이용하여 고객들 그리고 다른 매체들과 의사소통하는지 그리고 그 자체가 영향력 행사자가 되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제 6장은 중소기업들의 블로깅포드캐스팅 (podcasting)에 대한 것입니다. 제 7장은 제가 새로운 매체에 의하여 변경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부분인 PR에 대한 것입니다. 제8장은 체육관이나 자동차 등의 디지털 라디오들에서 점점 더 부상하고 있는 포드캐스팅에 대한 것입니다. 제9장은 디지털 시대에 귀를 열어놓게 해 주는 도구들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에 대한 것입니다.  제10장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살펴보는데 이것은 사회적 네트웍들이 인지도와 궁극적으로 매출을 발생 시키는 데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제11장은 해야 할 의 목록입니다. 이것은 마케터들에게 그들 자신들을 재창조하고 사업에서 그들이 좀더 잘 인식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이해할 것을 도전합니다.

한국적인 인터넷 마케팅의 영향력 행사자와는 좀 다르지만 해외의 사례는 우리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것이며 다양한 응용과 적용을 통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중요한 것은 소스가 아니라 소스를 어떠한 방식으로 요리를 하느냐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런 점에서 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의 책은 해외 인터넷 트랜트의 전반적인 부분을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에 대한 책은 아직 원고 작업 중이며 현재 재미있는 온라인 이벤트(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님과의^^)를 추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중 일부 사례를 브이코아 강남모임에서 한시간 정도로 관련되시는 분들을 모시고 프리제테이션을 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최규형님과 함께 토론을 거친뒤 확정이 되면 브이코아 블로그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다양해지고 변화무쌍한 인터넷 트랜드와 인터넷 마케팅, 블로그마케팅, 바이럴마케팅, 팟캐스팅등에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책에 삽입될 관련 웹사이트나 블로그 캡처 화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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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우유처리-위원회(The-California-Milk-Processor-Board)는-CowAbdu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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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Channe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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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블로거인 제프 자비스의 델-컴퓨터의-고객서비스에-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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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가 거짖인 것을 폭로하는 뉴욕타임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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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16세의 브리라는 이름의 16세 소녀에 대한 웹비디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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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L 계약 해지건

블로그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한번씩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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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0 08:27

    정말 관심가는 책인데욧. 브이코아도 가보고 싶은데... 말이죠. ^^;

    • 2008/05/10 11:38

      ㅋㅋㅋ 먹는언니님 반가워요^^ 브이코아 놀러 오세요. 근데 시간이 좀 이르긴 하죠? 좋은 주말 보내세요.

  2. 2008/05/11 01:26

    이책 원서를 사놓고 아직 다 읽지 못했는데, 국문본이 나오는군요. 기대할께요.

광우병사태가 조기 진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중동과 정부와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는 최강, 막강 전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과의 대립각에서 우세를 점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 매스미디어를 장악하고 여론을 선동하며 미국측과의 완벽한 조율을 통해 국민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다르게 네티즌의 저항이 이렇게 심하게 지속되는지 아마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도 이전 같으면 벌써 진압이 되거나 희석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것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그러면 과거와 지금이 뭐가 달라진 걸까요? 달라진게 있긴 있는 걸까요?
블로그집단지성의 힘이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게시판이나 커뮤니티 문화에서는 그것을 관리하는 자가 콘텐츠의 직접적인 힘을 가하게 되며 이것은 콘텐츠 삭제, ip 블로킹, 기타 행위로 나타나게 됩니다.이러한 환경에서는 keyman인 게시판 관리자나 커뮤니티 관리자는 특정한 힘(정부, 권력, 매스미디어등)에 쉽게 굴복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들은 상업적이거나 정치적인 모든 힘에 영향을 받게 되며 이것은 일반 네티즌이 느끼는 온라인 여론이 그들의 통제권내에 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힘은 여전히 권력자에게 있을수 밖에 없었고 아주 소수의 고립된 커뮤니티에서 메시지가 전파되거나 소멸되는 현상을 보여 왔습니다.

근데 블로그는 콘텐츠의 삭제나 이동등을 외부에서 할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이것은 이제껏 통제와 관리에 익숙한 권력층에 큰 위협이며 광우병 사테에 대해 효과적으로 진압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기도 합니다. 많은 개인 블로거가 생산해내는 광우병관련 콘텐츠가 이병박 정부의 정책문제로 확대 되고 그것이 이명박 대통령의 탄핵으로 전개되는 것에 콘텐츠의 창작이나 배포에 어떠한 물리적인 통제를 가할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전개되는 콘텐츠의 속도가 그들이 대응하기 어려울 정도록 신속하고 강력하며 게다가 효과적이기까지 합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다양한 전문분야의 블로거들이 특정한 분야(건강, 소, 검역, 무역, 협정등)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수의 블로거들이 그것을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메타블로그나 블로거뉴스등으로 효과적으로 전파시켜 버리고 그것이 다음날 실생활에서 바이럴마케팅으로 더욱 확산되는 모든 프로세스가 자발적 집단지성의 힘으로 전개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응은 계속 한, 두템포 늦어지고, 대응을 하게 되면 그것에 대한 fact 추적이나 논리 개발이 자발적으로 발생하게 되어 다시 정부의 탓으로 feedback 되고 있습니다. 게시판이나 커뮤니티 통제에 익숙한 정부나 권력기관은 댓글 알바등을 통해 대응하지만 그들이 블로그(근거, 개인적인 신뢰를 담보하는 온라인 가치)가 있을리 만무하므로 그들의 의견은 개무시 당할수 밖에 없고 ip 추적까지 당하여 더 큰 리스크로 돌아 오게 됩니다. 기껏 할 수 있는 것은 미디어적인 성향을 가진 포탈 사이트나 메타블로그 기업에 영향을 가하는 것이지만 이것 또한 한쪽이 일방적으로 공개를 할 경우 더 큰 리스크가 발생하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울고 싶은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의 인터넷 대응팀이 가장 힘들 것 같습니다.^^)


블로거를 중심으로 하는 집단지성의 힘은 기존의 커뮤니티 집단지성과는 차원이 다른 결과를 보여 줍니다. 폐쇄적인 커뮤니티의 집단지성은 그 구성원의 수준과 비례하지만 블로고스피어의 집단지성은 한국 최고의 전문가까지도 포함될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번 광우병에 대한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와 그것을 과장한 이야기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이것들은 일반 대중에게 큰 자극을 전달하게 됩니다. 게다가 이들은 경찰이나 정부, 매스컴의 대응 논리에 대해 실시간으로 거의 완벽한 대응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며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합법과 불법, 앞으로 추구해야 할 목표등에 이르기 까지 실현 가능성이 높고 효과적인 전략이 블로고스피어에 넘쳐나고 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블로그마케팅적인 차원에서도 이들은 매우 효과적인 선동에 가까운 많은 사진 이미지, 사진 합성 이미지, 임펙트한 슬로건, 자극적인 copy, 동영상등 상상을 초월하는 메시지와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생산하고 배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최고의 블로그마케팅 사례입니다^^

중요한 점은 저는 블로그와 집단지성이 실제로 현실적인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서는 광우병 사태에 대해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명하고 깨끗하면 진실된 삶의 궤적을 걸어 오신 정치인이 계시다면 블로고스피어가 그분을 구심점으로 정리가 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실제로 깨끗하지 못한 과거를 가진 분들은 인터넷 환경은 지뢰밭일수 밖에 없어 언젠가는 자폭하게 되지만(저는 몇번 본 것 같네요^^) 어렵더라도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한길을 걸어 오신 정치인의 경우 오히려 한국의 인터넷 환경에서 큰 뜻을 펼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우병은 진정, 국민이 생각하는 위기이며 중대한 사건입니다. 지금 블로고스피어는 진정한 정치인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적 열망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지 못한다면 블로고스피어를 중심으로 이전에 반복해온 자괴감의 유령이 또 나타날 것이며 그것은 또다른 패배주의의 상처가 될 것입니다.

부탁 드립니다. 당을 초월해 주십시오. 국민을 생각해 주십시오. 마음속의 울림에 귀를 귀울이시고 만약 그것이 우리의 울림과 같은 울림이라면 그때 당신의 생각을 단순히 블로그에 글을 올려 주시면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모든 블로거와 네티즌, 그리고 광우병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과 저절로 공명하고 소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당신은 지금 어디 계시나요?



사족 : 저는 외고집의 민노당의 강기갑의원이 떠오르네요. 여러분은 어떤 분을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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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추천 댓글이 그들의 가슴에 울림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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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긁어 부스럼...사족(蛇足) : 잘못 이해하고 있는 고사성어

    2008/05/06 00:31 |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타산지석 [他山之石] : 고사성어 제대로 알고 쓰자에서 적은 바와 같이 우리가 알고 쓰는 고사성어 중에서 그 사례가 잘못된 것이 많다. 그 중 내가 아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이 사족 [蛇足]이 있다. 사족 [蛇足] 하지 않아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초(楚)나라의 영윤(令尹) 소양(昭陽)이 위(衛)나라를 치고 다시 제(齊)나라를 치려 할 때, 제나라의 세객(說客) 진진(陳軫)이 소양을 찾아와 다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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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 수십번 참여해본 사람의 이명박 반대 집회를 위한 충고

    2008/05/06 16:53 | Tracked from 세상을 보자. 따뜻한 눈으로~

    5일간의 연휴를 맞아..(어쩌다보니.5일간 쉬게 되었습니다^^;) 잠시 세상을 떠나서 (전화기도 꺼놓은 채) 쉬고 있다가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으니 이명박 탄핵 서명과 광우병 반대 집회가 커다란 이슈로 자리잡고 있더군요. 일단 기쁩니다. 옳지 않은 일들에 대해 누군가가 들고 일어선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움직임이 세상을 움직일 파도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 그것은 가슴벅찬 일입니다. 2002년 미선이-효순이 추모 집회때나 2004년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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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리뷰] 소셜미디어와 광우병

    2008/05/06 23:48 | Tracked from 출애굽 2.0

    그 놈의 '미친소' 때문에 정말 난리입니다. 근데 이게 문제가 정말 심각하기 때문에 꼭 제대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재협상을 하던, 협상과정을 제대로 공개하고 사과를 구하고 특별법을 개정하던지 당정차원의 특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분노의 기사를 보면서 오늘 정말 괜찮은 칼럼이 있어서 리뷰해봅니다. "광우병과 소셜미디어" <메디포커스 : 2008. 5. 6> 이 기사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자는 이번 광우병 파동을 ‘우리 사회의 르상티망(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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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지지자가 바라보는 미국산 쇠고기 문제 - 보충

    2008/05/07 02:37 | Tracked from 반추사

    일전에 작성한 이명박 지지자가 바라보는 쇠고기 문제라는 포스팅이 생각을 뛰어넘는 반향을 일으켰다. 혹시 이 두번째 포스팅부터 접하는 사람은 저 첫번째 포스팅과 그 댓글부터 읽어주길 바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의 생각을 잘못 파악하거나 멋대로 해석해 버린 것 같다. 본문과 리플을 잘 읽어보면 전혀 오판할 여지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부분 나의 주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비난일색으로 일관한 일부 방문자들의 태도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05/06 01:43

    이명박 정부를 보면서 2.0의 집단지성과 소통, 개방 같은 가치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에서 절망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가 확연히 증명해 주고 있고요...

    대운하 강행, 한미정상회담 전 쇠고기 수입 타결 사례 등은 개방과 소통을 통해서 완성도를 높이는 집단지성의 힘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보고 갑니다. 1번으로 추천 하고 가네요...

  2. 2008/05/06 01:55

    제생각과 많은 접점을 가지고 있네요..트랙백 겁니다.

  3. 2008/05/06 08:16

    블로그라는 1인미디어의 파워가 참 대단하네요-
    그런데 블로거라는 개인이 그 파워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자신이 올린 포스팅 하나다 순식간에 수십만의 블로거들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는것을요..
    이번 광우병 논란의 중심에서도 다소 근거없는 포스팅이나-
    다짜고짜 비판- 욕설 등- 좋은 블로거들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블로거들을 볼때마다 실망감이 들기도 합니다-
    세이하쿠님 말씀대로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심점을 구성하거나-
    하면 좋겠네요-
    언론이 블로거들의 중심을 잡아주려고 이것저것 기사를 쏟아내기는 하지만-
    블로거들의 입만에 맞지는 않는것 같구요 :)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 2008/05/06 08:22

      도이누님 반갑습니다^^ 이번 광우병사태는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과연 혼란스럽고 비효율적인 블로고스피어가 가치를 이루어낼수 있을까요? 저는 그 가능성에 한표 걸겟습니다.

  4. 2008/05/06 16:52

    집단지성이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오프라인과의 연계는 필수적입니다. 그 매개체가 빨리 섰으면 하네요^^

    ps.글 잘읽고 제 글 트랙백 걸고 갑니다.

    • 2008/05/07 08:24

      노사모에 비해서 몇배나 더 넓은 파장을 미치는 블로고스피어는 정부의 가장 큰 위협적인 요소일 겁니다. 이번에 오프라인가지 미치는 좋은 시스템을 모두 경험 한다면 두번다시 이러한 말도 않되는 일은 없어질 것이며 위해 정치인들은 그 댓가를 치루게 될 것 입니다. 끄거운 열정과 차가운 시선을 거두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5. 2008/05/06 23:50

    오랜만에 왔습니다^^ 광우병사태 한 국민으로써는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만, 마케터에게는 정말 배울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서 트랙백 걸었습니다.

    • 2008/05/07 08:26

      멋진 글입니다. 소셜미디어와 광우병의 관계적인 측면으로도 볼수 있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잘 계시지요?

브이코아김종춘 목사님 뜻으로 시작된 작지만 의미 있는 모임입니다.
브이코아유영진 대표지기님과 다수의 운영위원으로 구성이되어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모임입니다.
한국에는 낯선 느낌의 작은 모임인 브이코아 모임의 가치는 다음기회에 설명을 드리고 오늘은 브이코아의 콘텐츠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브이코아 콘텐츠는 기존의 컨퍼런스 콘텐츠나 모임의 콘텐츠와 무엇이 다르며 어떠한 가치를 지향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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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코아 콘텐츠는 강의를 한 블로거의 콘텐츠를 최대한 부각 시키고 검색엔진에 노출이 될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1. 블로거 강의 자료 : 파워포인트 자료를 첩부화일로 블로그에 첨부합니다.
2. 블로거 강의 자료 슬라이드쇼 : 웹상에서 이미지로 바로 볼수 있습니다.
3. 블로거 인물사진 : 고해상도 블로거의 인물사진을 촬영하여 a컷을 화일로 업로드 합니다.
4. 블로거 강의 녹취 : 글로서 강의 전체를 녹취를 하여 객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5. 블로그 동영상 클립 : 강의의 특정한  부분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블로그에 업로드 합니다.
6. 블로거 개인 프로필 공지 : 강의 블로거의 프로필과 경력을 공지하여 포스팅 합니다.
7. 블로거 개인 블로그 및 홈페이지 링크
8. 강의후기 : 강의를 수강한 사람들의 강의 후기를 포스팅하거나 트랙백을 걸게 됩니다.
9. 마인드맵 : 강의 내용을 압축한 마인드맵을 포스팅 합니다.

브이코아의 콘텐츠는 강의하시는 블로거를 중심으로 최대한 콘텐츠를 만들어 효과적으로 강조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한번 강의로 다른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맛 보실수 있으며 브이코아 강남모임에 참여를 하실수 없더라도 브이코아 블로그에 접속만 하시면 실제로 강의에 참여 하신 것과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형 컨퍼런스나 기타 강의에서 못다한 내용의 이야기나 시간에 쫒겨 넘어 갔던 이야기들을 브이코아 모임에서 충분히 전달 하실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강의 하시는 블로거의 모든 가치를 최대한 전달해 드리는 것이 브이코아 콘텐츠 개발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블로거에 집중해서 콘텐츠를 만드는 이유는 브이코아 모임을 홍보하기 위함이 아니라 브이코아에서 강의한 블로거분들의 가치를 더 높여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일회용 휘발성 강의에 대한 콘텐츠는 사실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콘텐츠를 만들지 않아야 컨퍼런스나 기타 강의를 유료로 모집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무료로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강사 한분에 대한 이정도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전문 인력과 비용을 투입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아시고 계실 겁니다.(브이코아 콘텐츠 개발은 브이코아 참여자들과 함께 개발하는 콘텐츠 입니다)

사실 브이코아의 욕심은 블로거를 담는 큰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가치있는 블로거의 강의와, 유저에게 의미있는 콘텐츠라는 다양한 요리를 담는 크고 넓은 대접이 되고자 합니다. 브이코아는 빛나는 블로거의 진한 그림자의 역할에 충실할 뿐 입니다. 이렇게 보면 브이코아도 꽤 독특한 모임인것 같습니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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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가지 물어 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블로거 강사분께서 1시간 강의 1시간 토론과 대화를 하는 동영상이 매주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근데 이것 전체의 분량을 웹에 올릴수 있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가 있나요? 블로거분들의 너무 좋은 동영상들이 6mm테이프 안에서 숨죽이고 있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면 메일이나 쪽지로 알려 주세요^^ 한국형블로그마케팅 책을 한권 보내 드리겠습니다.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실험적인 작은모임 브이코아는 매주 토요일 1분의 블로거를 모시고 1년동안 약 50여분의 블로거의 강의를 목표로 현재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이 분들의 주옥같은 콘텐츠는 오디오북으로, 전자책으로,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책으로 전파 시킬수 있도록 다양한 회사와 제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비판도 좋습니다만 따스한 시각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진정한 나눔과 베품이 가치를 만들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 주세요.


뱀꼬리 : 요즘 브이코아는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전문가들을 모시고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5월 3일 planspace 대표 장종희 : 맛있는 블로그마케팅 이야기 (예정)

4월 26일 디자인로그 마루님 : 블로거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
4월 19일 마켓캐스트 김형택 대표 : 웹 2.0시대의 인터넷 마케팅 전략
4월 12일 블로거팁닷컴 제트님 :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한 10가지 조건
4월 일 KR컨설팅 이강락 대표이사


more..



위의 more..는 하여간 요즘 고민하게 되는 화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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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맵 정리 - 마인드맵을 하면 좋아지는 것은? (마인드맵 효과)

    2008/07/25 13:16 | Tracked from 마인드맵 활용 가이드- 만득이 블로그

    마인드맵의 효과 계획수립 계획을 세울수 있다. 정보전달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창의적 사고 보다 창의적이다. 시간절약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문제해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종이절약 종이를 아낄 수 있다. 자세하고도 큰 그림을 명확하게 볼 수 있다. 전체그림 전체그림을 볼 수 있다. 효과적인 공부법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기억 기억하기 좋다. 주제에 집중 하도록하여 단기 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변환시키는데 필요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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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2 09:40

    안녕하세요 세이하쿠님, 항상 세이하쿠님 포스트를 피드로 받아만보다가 용기내서 글씁니다. 브이코아 모임 참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2008/05/02 10:54

      토요일 오전 9시까지 강남 브이코아 모임으로 오시면 됩니다^^ v-core.kr에 접속 하셔서 참조 하세요. 고맙습니다.

  2. 2008/05/06 16:57

    매번.. 갈려고 맘먹었다가..여러가지 사정으로 못가고 있습니다... 이거 완전 양치기 소년 된듯...

    이번주에는 어떻게든 가봐야죠..에효

  3. 2008/05/08 00:13

    와~ 세이하쿠님^^ 과연 블로그계의 맹주이십니다. 세이하쿠님을 만난 것이 일생일대의 행운입니다. 함께 세워가 봅시다~^*

브이코아 강남모임이 생겼습니다. 블로거와 아카데미, 비즈니스 그리고 네트워크라는 4대 핵심 가치를 가지고 강남역에서 모이는 모임인데 김종춘 목사님과 유영진 대표지기님이 앞장서서 블로거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모입니다. 세이하쿠는 우연히 들렸다가 함께 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느슨한 연대의 풀뿌리 모임이라서 무척 매력이 있습니다. 브이코아 강남모임에 대한 개요는 여기에서 보실수 있구요, 브이코아 오시는 길은 여기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브이코아는 블로거가 블로거에게 강의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토요일 9시부터 한 시간 동안은 초청 받은 블로거분이 강의를 진행해 주시고 그 다음 한 시간은 강의에 대한 내용이나 블로거에 대한 내용으로 토론이나 대화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평소에 물어 보고 싶던 것을 물어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서 발언, 대화 하실 수 있는 시간이 주어 집니다. 쌍방향 소통을 중시하는 모임이라서 일방적인 강의 보다는 대화 속에 인사이트를 찾아 가시길 바래 봅니다.

사실 브이코아 모임의 강의를 하시는 블로거분은 몇가지 자랑스럽게 생각하셔도 될 부분이 있는데요, 브이코아 모임에서의 강의와 토론은 100% 촬영이 되어 모인터넷신문사 웹사이트에 고정 노출이 될 예정 이구요, 개인 브랜드 구축에 도움을 드릴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브이코아모임의 미래 가치에 동참 하실 수 있는 가족의 혜택도 드립니다. 블로거의 가치를 인터넷을 넘어 오프라인에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블로거가 블로거를 대상으로 하는 모임, 그 안에 비즈니스와 아카데미가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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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코아는 점심 식사를 한 후 오전에 강의했던 내용을 콘텐츠화 하는 작업을 오후에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에 세이하쿠가 글, 사진, 동영상, 음성등 콘텐츠 개발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콘텐츠 개발하는 과정은 각각의 개인 블로그에 강의에 대한 콘텐츠를 포스팅하는 것을 의미하며 토요일 오후 3시안에 모든 것이 종료 될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카메라, 캠코더등의 촬영 방법, 편집 방법등에 대해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참여 하실 분은 오후 시간에 남아 주시면 되구요,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디지털 캠코더등을 반드시 가지고 와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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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브이코아 모임에 강사로 참여해 달라고 메일과 전화로 세이하쿠가 바람(저는 브이코아 모임의 삐끼랍니다^^)을 잡고 있구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브이코아모임을 클릭해 주세요. 브이코아 모임은 작은 모임이지만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블로그콘텐츠를 만들며 그것을 실험하고 효과를 검증하여 스스로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모임이 될 것 입니다. 토요일 오전 9시 강남역 브이코아 모임 잊지 말고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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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6 01:31

    참여하고 싶은데, 한국에 있지 않는지라 올라오는 글만 읽어봐야겠네요.
    건필하시고, 성공적인 자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 2008/04/06 10:41

      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들어오실때 한번 시간 내어 주세요^^ 많은 블로거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 2008/04/06 22:53

    오호, 이런 모임도 있군요. 재미있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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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은 단지 일까? 아니면 자산일까?

내가 쓴 글이 게시판 문화에서는 소통의 역할을 하는 텍스트의 수준이지만 블로그란 플랫폼에 이식되고 트랙백이라는 안전한 보관 형식을 도입하면서 자산으로 승격하게 된다. 자산은 그 자체로서 가치가 생기는 것이며 누적되면 될수록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텍스트가 자산이 된다는 것은 콘텐츠가 비로소 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게시판상의 텍스트의 소유권은 게시판 관리자가 가지는 당연한 권리였지만 블로그 플랫폼에서의 텍스트의 소유권은 블로거 자신이 가지게 되므로써 어떠한 분쟁의 발생시 그 과정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기록 보존의 역할도 주목되는 특성중의 하나로 보인다.

 

자산인 콘텐츠가 돈으로 환원될 수 있다는 단초를 제공한 블로그 플랫폼은 블로그 주변을 기웃거리던 수많은 네티즌을 블로그로 유입하면서 엄청한 확장력을 보여 주었으며 게다가 구글의 애드센스라는 휘발류가 블로고스피어에 더 큰 폭발력을 보여준 과정을 기억하고 있다. 블로그들은 순수한 콘텐츠 개발보다는 어텐션을 모으기 위한 콘텐츠 개발로 방향을 전환 했으며 한국 블로고스피어는 어텐션을 끌기 위한 각종 팁들로 낚시형 헤드라인들과 자극적인 내용의 콘텐츠가 메타블로그의 실시간 인기글에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미디어를 표방하는 메타블로그나 포탈 사이트는 개인 콘텐츠를 전면에 노출 시키면서 블로거 개인의 트래픽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해 주는 시스템을 마련 하였으며 애드센스 이후로 다음 블로거뉴스가 또 한차례 큰 이슈화가 되고 있다.

 

여기서 질문하나.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서 아무런 가치창출을 하지 못한 유일한 부류가 있는데 누구일까?


1.    
구글 애드센스  2. 메타블로그  3. 다음 블로거뉴스  4. 블로거


흥미롭게도 블로거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블로거를 숙주로 하여 발전하거나 진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잔인하게 예상해 본다면 당신은 당신에게 어떠한 도움도 되지 못하는 트래픽이라는 보이지 않는 허상에 사로 잡혀 수많은 사람들의 어텐션을 끌기 위해 점점 더 무거워지고 힘들어 지는 블로깅에 빠져 든다는 점이며, 당신이 글을 쓰지 않더라도 더 감각적으로, 더 자극적으로, 더 강렬한 어텐션을 만드는 신세대들에게 잠식당하는 먹이사슬 구조란 점이다. 이러한 운명은 어텐션을 쫒아가는 모든 블로거들에게 예외 없이 적용되는 법칙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 메타블로그, 다음 블로거뉴스등은 비교적 큰 가치를 창출하였는데 비해 당신은 어떠한 가치를 창출하였는지 냉정하게 자문해 보라)

 

이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가 만드는 콘텐츠에 대해 깊이 고민해 봐야 하는 시점이 된 것이다. 즉 트래픽을 통해 자기자신을 브랜드화, 혹은 알리는 수준의 마스터베이션 콘텐츠의 개발을 지속할 것인지, 아니면 트래픽과 관계없는 독창적이거나, 다른 곳에서 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상위 개념의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 콘텐츠는 애드센스로 연결시켜주는 보조적인 역할이 아니라 콘텐츠 그 자체가 본질적으로 가치를 가져야 할 것이며 기업이 기꺼이 돈을 지불할 정도의 가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런 콘텐츠의 궁극에는 상업적이긴 하지만 광고 대행사의 콘텐츠 같은 것들이 존재 한다. 그것은 글, 사진, 동영상으로 우리가 웹에서 접하는 동일한 소재로 이루어져 있지만 기업은 상상 할 수 없는 금액을 기꺼이 지불하는 것이다.

 

어떤 콘텐츠를 만들 것인가? 어떤 콘텐츠가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인가?

영화 매트릭스처럼 숙주가 되든지 아니면, 네오가 되어 저항을 하던지 전적으로 선택은 당신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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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고스피어 WEEKLY (2008년 1월 25일~1월 31일)

    2008/02/02 07:05 | Tracked from 블로거팁 닷컴

    블로고스피어 위클리 돌아왔습니다. 앗! 하루 늦어버렸네요. 요사이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오늘저녁 그러니까 2월 1일에야 블로고스피어 위클리 생각이 났습니다. 에구에구.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주간 블로그와 블로거 혹은 블로고스피어에 관련된 글중에 공유할만한 글을 모아봤습니다. 공유된 글의 작성자분들께는 트랙백으로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한RSS 구독자가 800명이 넘었습니다. 블로거팁 닷컴에 이토록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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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는 콘텐츠 산업의 촉매제

    2008/02/03 00:23 | Tracked from I Love Contents & 세상읽기

    블로그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기제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자기 집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사람들인데 인터넷 공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온라인 상에 자기 집을 블로그 형태로 한 채 씩 마련하고, 그 공간에서 자기만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창의성이라면 어느 나라 사람보다 뒤지지 않을 풍부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고 교육열이 대단히 높은 사람 들이다. 4~50대 전문가 집단이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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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추천 글 모음 [2월 둘째주]

    2008/02/11 13:09 | Tracked from 신나는 블로그 세상, 신날로그

    2008년 2월 둘째주, 블로그 추천글 사실 추천 글이나 추천 블로그에 대한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하면 좋겠다 라고 계속 생각을 해왔는데 이제서야 합니다. 이렇게 링크를 통한 포스팅은 정말 방문자에게나 운영자 에게나 도움이 되는 아주 유용한 포스팅인데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이번주 처럼 시간이 별로 없을때에는 아주 유익한 포스팅이 되겠죠.ㅎㅎ 한국은 설날이지만 이곳 미국에서는 전혀 그런 분위기를 느낄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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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7 12:57

    음... 의미있는 글이네요. 네오... 이런 매트릭스 영화를 다시 곱씹으며 봐야겠는걸요. 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뒤돌아보게되네요.

  2. 2008/01/27 14:30

    과연.. 생각해 보면 누군가가 우리로 인해 더 큰 이익을 얻고 있는것 같습니다.

  3. 2008/01/27 22:37

    안녕하세요, 쇼피디 고찬수입니다.
    흥미로운 글 잘 읽고 갑니다.
    비슷한 이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요즘 팀블로그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4. 2008/01/28 15:27

    비밀댓글 입니다

  5. 2008/01/29 17:18

    맞는 말씀.

    블로거들에게는 얼마되지 않는 수익을 주면서 정작 기업들은 엄청난 이윤을 챙기고 있죠.

    이 문제는 블로거들이 조금 더 욕심을 내고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봅니다.

  6. 2008/02/01 16:48

    광고주에게 "여~ 숙주가 될래? 네오가 될래" 라고 하고 싶네요.

  7. 2008/02/04 14:32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블로그 시스템을 아주 정확하게 찝어 주신것 같습니다..^^

  8. 2008/02/04 23:42

    요즘 제가 뭘 고민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군요.

  9. 2008/02/06 10:17

    세이하쿠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광고계의 위기는 블로그로 인해 촉발될 것이다.

 

광고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은 항상 있어 왔지만 현재 웹2.0 시대에서는 본질적으로 더욱 증폭되는 경향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광고는 제한된 미디어를 통하여 고정된 과녁을 맞추는 전략으로 산업시대를 이끌어 왔으나 현재는 오히려 고객의 성향이 극도로 넓은 범위를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어 컨셉이나 타켓팅이란 개념 자체가 무의미해진다는 점에서 기존 광고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볼 수 있다.

 

현재의 다원화된 미디어는 그 미디어에 담을 콘텐츠에 비해 폭발적으로 늘어난 상태이며 그것을 전부 합한 것 보다 더 큰 인터넷의 무서운 성장으로 인해 다른 모든 미디어의 위축된 환경도 볼만 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간 스토리텔링, 이미지 창조등의 광고 대행사가 해 오던 모든 가치창조를 일반인들이 너무도 쉽게 해내고 있다는 점이며 더 중요한 점은 아주 작은 비용으로 그것을 해내고 있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광고계는 버블이 매우 큰 퍼센트를 차지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광고계의 재편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 될 것이다. 이제 그들이 창조해온 copy, image등의 모든 콘텐츠들은 일반 네티즌들이 창조하는 콘텐츠에 비해 그 차이가 별로 없을 정도의 수준이 되어 버렸으며 그들이 창조하는 대가가 일반인들에 비해 턱없이 크다는 점이다. 결국 이러한 관점에서 광고계는 심각한 존재의 위협을 받게 될 것이며 머지 않은 미래엔 특화된 영역인 tv cf 정도만이 살아 남아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그에 비해 일반 네티즌들중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비약적인 활동은 매우 흥미로운데 그들의 역량은 전문가 수준을 위협하고 있으나 그들이 필요한 제작비는 광고에 비해 현격하게 경쟁력이 확보된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게다가 진입장벽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광고는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쉽게 진입할 수 있는 토양인 관계로 그 위기감은 점점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광고계는 어떻게 해야 살아 남을 것인가? 광고대행사는 어떻게 해야 하나? 현재의 공룡급 광고대행사는 더욱 규모를 키울수 밖에 없을 것이다. M&A를 통해 최고 규모의 광고 대행사가 되어 고부가가치 광고물의 오더를 수주하는 광고 대행사는 살아 남을 것이며 그 나머지 중소규모의 대행사들을 빠른 속도로 소멸되어 갈 것이다. 그들이 소멸된 자리는 젊고 감각적이며 낮은 단가로로 충분히 빠른 시간내에 원하는 적절한 퀄리티를 가진 젊은 층이 대체하게 될 것이며 그들은 자유분방한 크리에이티브로 무장한 위협적인 카테고리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마치 한국제품과 중국제품간의 품질의 퀄리티를 훨씬 상회하는 가격의 차이처럼 광고 대행사들은 그들의 어떠한 논리나 이유로도 이 젊고 감각적이며 빠른 속도를 지닌 저단가의 우수한 개미들과의 싸움에서 결코 이길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맹점은 존재하는데 젊고 감각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현재 광고 대행사 수준의 지식과 노하우를 갖고 있어야 경쟁력이 생긴다는 점이다. 그런 작은 부분들이 점차 메꿔지면서 결국 광고는 일반인의 상식적인 수준으로 하향 평준화 될 것으로 보인다. 매킨토시로 많은 수작업 영역이 사라져 버렸듯이 블로그로 인해 많은 광고 대행사가 사라지게 될 것이며 그것은 현재 진행형이다.

 

광고 대행사의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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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30 12:10

    대부분 견해에 동감합니다.
    앞으로는 지금과 같은 매체수수료에 따른 수익모델 이외에
    매출성과에 다른 수익모델이 대두될 것 같기도 하구요.

  2. 2008/11/24 18:58

    와우~ =0=;; 개미가 된 기분인데요;;; ㅎㅎ

    좋은글 왕 감사 드립니다.. ^^ ㅎ

2.0 수익모델 창출 프로젝트에 대해

 

세이하쿠의 블로그마케팅 바이블이란 블로그는 세이하쿠가 책을 출판하기 위해 만든 노트형 블로그입니다. 본격적으로 6월 초부터 집필에 들어가 현재 1차분 블로그마케팅에 관련된 원고를 완료 하였으며 출판사와 협의중에 있습니다. 원래 일상적인 블로깅을 즐기는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블로그마케팅을 주제로 글쓰기를 시작해 보니 무척 즐겁고 흥미진진합니다. 세이하쿠의 글쓰는 스타일은 기존의 법칙이나 원칙을 준수하는 방향이 아니라 세이하쿠 자신의 주장이 잔뜩 들어 있는 어떻게 보면 편협하게도 느껴질 수 있는 글들이라서 조심스럽습니다. ^^

 

블로그를 통한 수익모델 구축 프로젝트

앞으로 이 블로그는 블로그란 플랫폼에서의 수익모델 창출과 웹2.0의 적용이라는 제한된 범위에서 계속적인 연구를 해 보고자 합니다. 이 블로깅은 현재 몇몇 블로그들과 협업을 통해 현실에 실제로 구현이 가능한지 테스트를 해 볼 것이며 그 과정에 발생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토론하고 연구해 볼까 합니다. 세이하쿠가 추진하는 블로그 플랫폼은 블로그의 기능을 확장시킨 개념과 특정 블로그에 참여하여 그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콘텐츠와 프로그램 두가지 방향으로 추진해 볼까 합니다.

 

현재 이 비즈니스 모델의 프로토타입은 살행 되어져 검증된 적이 있었으며 이번에는 보다 웹에 최적화 될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단지 웹2.0의 몇가지 테크놀러지적인 접근이 아니라 온라인 오프라인 양쪽을 포함하는 범위로 생각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구현은 그리 어렵게 보이진 않습니다. 뭐 쉽게 설명하지만 블로그의 플랫폼의 보강과 콘텐츠를 통한 일반 네티즌에게 이익 제공의 시스템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핵심 코드는 참여와 가시적인 이익 feedback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기획중에 있습니다.)

 

2.0의 블로그의 활용을 통한 수익모델이란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지켜 봐 주셨으면 합니다.^^

 

2007.07.25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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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0 11:15

    건재한 모습을 보니 보기에 좋습니다.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하시고 계시네요 ^^
    화이팅입니다.

    • 2008/03/20 22:55

      고수님 여전희 고수이시죠? ㅡ,.ㅡ;;;;이런 농담은 이제 그만 둬야지..쩝. 조만간 커피나 한잔 하죠^^ 화이팅!

  2. 2008/12/11 17:48

    안녕하세요?
    블로그 초보 입니다.-_-a
    뭐,, 한지는 꽤오래된거 같은데 한마듸로 개념이 없었죠!~
    여기저기 블로그 카페만들고 잊어버리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컨텐츠도 이것저것 주워다가 모아보고 뭐 실력이 미천하니 멋진 포스팅을 기대하기는어렵고,,;;;
    작은회사를 하다보니 웹2.0 롱테일 어쩌고 하니,,뭔가 삽질 노가다라도 해야 하겠고,,
    작은노력이라고 해야 SEO 같은것말고 그저 영입키워드정도나 살펴보고 그렀습니다.
    그래서 서점에서 뭔가를 사서 볼려고 갔다가 딱!~
    첫눈에 세이하쿠님의 "한국형블로그마케팅"이란 책을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껍데기가 멋있어보여서,,,,
    아직 읽어 보진 않았습니다. 이제막도착(택배)
    세이하쿠님의 홈페이지도 들어와서 보고 합니다.
    열심히 읽어서 블로그마케팅 활용도를 높여 보겠습니다.
    좋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꾸벅!~^^

  3. 2009/06/08 10:07

    비밀댓글 입니다

블로그가 웹을 지배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웹의 폭발적인 성장은 웹이 전문 프로그래머들의 영역을 벗어나 일반인의 유입을 유도하면서 부터라는 사실은 웹 환경에 있어서 웹 밖에 있는 사람들의 유입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해 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웹의 권력은 어떠한 곳에 있는가? 웹은 웹을 제일 잘 모르는 일반 대중들의 지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나. 일반 대중들은 웹의 어떠한 것에 지지를 보내는가? 이 부분은 예전 매킨토시와 도스의 환경을 보면 명확하게 드러나는데 그것은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만한 "낮은 수준"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낮은 수준의 웹의 "구성요소"는 "비학습성, 직관성, 용이성, 단순성"의 네가지 요소로 압축할수 있는데 첫번째인 비학습성은 사용설명서가 없는 it 기기를 상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비학습성은 사람이 기계를 이해 해야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식으로 공급자 중심적인 철학이며, 사용설명서는 그 두께 분량만큼 유저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되고 그만큼의 고장요소를 내포하게 인식된다는 측면에서 사용설명서가 없는 it기기는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상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로 직관성은 보는 즉시 이해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의미하는데 보고 사고하고 분석하는 두뇌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지양하고 보는 순간 이해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직관성은 복합적인 요소로 구성되며 이 관점은 위의 학습성과는 다른 인간 중심의 이성과 감성적인 관점에서의 감도를 뜻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세번째는 용이성인데 용이성의 가장 큰 핵심은 쉽다는 요소로 볼 수 있다. 쉽다는 것은 다기능과 반대되는 요소로서 남녀노소를 초월한 대중성을 확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실질적인 사업성 평가의 경우 기술을 독보성이나 차별성보다 대중성과 시장성을 더 높이 평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점이다. 용이성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욱 높게 평가를 받는 요소로 대두되고 있기도 하다.

 

네번째는 단순성인데 이 단순성은 현재 어떠한 비즈니스 모델이나 상품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가치이므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어쨌건 비슷해 보이는 이 네가지 철학적인 접근은 기술중심적인 사고방식만을 가지고 있는 벤처기업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며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과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웹의 핵심이 html이 아니라 위지윅 프로그램으로 넘어오면서 웹에 수많은 관심과 자금이 흘러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점은 위의 네가지 조건의 충족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요소임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블로그는 독특하다 못해 파격적이다. 섬세한 기술적인 부분을 제쳐 놓는다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싶어 하는 수많은 기업으로부터, 노인부터 어린아이들까지 현재 블로그란 플랫폼은 모두를 품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웹2.0의 기술적인 한계성을 단번에 초월해 버리고 웹2.0의 트랜드를 삽시간에 대중과 컨버전스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웹1.0의 시장을 넘어서는 어마어마한 블루오션 시장이 열리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는 웹상의 거의 모든 플랫폼들이 무료로 제공될 것이며 소유에 대한 대가 보다는 사용에 대한 대가로 바뀌게 될 것이며 블로그보다 효율성이 낮은 것들은 서서히 도태될 것이며 블로그가 그 모든 것을 흡수하는 거대한 네트워크가 될 것이다.

 

적어도 현재 웹에 홈페이지를 만들지 못하는 있는 수많은 개인들이 블로그를 오픈 하게 될 것이고 블로그에 광고와 마케팅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란 것을 깨닫게 되는 수많은 기업들이 블로깅을 시작하게 된다면 블로깅은 용광로와 같은 속도로 팽창하게 될 것이며 그것은 웹1.0 시대의 모든 것을 합한 것 보다 크고 격동적인 시장이 될 것이다. 상상해 보라. 그 격동성과 잠재성을 상상해 보라. 블로그가 웹의 거의 모든 것을 삼켜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가까운 미래에 당신이 추구하는 블로깅의 목표는 이 거대하고 역동적인 시장에서 어디에 있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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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23 02:48

    좋은 글이네요!

  2. 2007/07/23 19:28

    회사에서 마케팅이나 홍보를 맡게되면서 알게된 세이하쿠님 블로그는
    저한테는 거의 성전이나 다름없습니다!! 과찬의 말씀이라고 하셔도
    계속 우길렵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맛볼렵니다

  3. 2007/12/31 21:37

    전문적인 글들이네요. 좀 어렵긴 한데 간만에 머리를 쓰니까 좋긴 좋네요^^

    젯님 블로거팁닷컴에서 링크 타고 날라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와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ㅎㅎ

2 ucc 아카데미 참석 소감- 세이하쿠^^

 

평소에 ucc에 관심이 많은 차에 나루터님의 소개로 2 ucc 아카데미에 참석하게 되었다. 강사는 처 미디어 챔프팀에 PD로 계시는 분께서 CJ측에서 개발하고 배포한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설명을 하고 설명을 듣는 계기가 되었다. 무척 보기 어렵고 사실적인 정보라서 큰 도움이 되었으며 또한 미디어 기업이 UCC에 접근하는 방식이 대해 흥미롭게 볼 계기가 된 것 같다. 이러한 정보교류는 매우 중요하며 여기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출발하게 되는 좋은 토양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무엇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렇게 UCC 아카데미라는 포럼을 출발 시키고 유지시켜 나가는 나루터님께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

 

일반적인 블로거가 UCC를 접하는 것과 UCC를 창조하는 것은 무척 큰 부담과 진입장벽을 느낄수 밖에 없다. 특히 장비의 구입은 별도로 치더라도 부족한 이론과 체계화 되지 못한 정보, 그리고 활성화 되지 않은 커뮤니티등의 환경을 고려해 본다면 가까운 미래에도 빠른 활성화는 어려울 것이다. 특히 일인 제작환경의 UCC는 한사람이 하나의 전문적인 분야를 깊게 갈고 닦는 기존 시대의 일에 대한 철학에서 벗어나 많은 다양한 정보를 학습하고 적용해야하는 멀티플레이어적인 자질을 요구하는 관계로 실제 블로거들이 양질의 영상 콘텐츠인 UCC를 창조해서 발전해 나가기 어렵다고 보며 오히려 기업이 광고, 홍보물의 동영상에서 PCC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 사례 중 많은 부분은 저작권을 확보하고 있는 미디어 기업이 2차 편집이라는 최소한의 경제적인 투자를 통해 네티즌의 어텐션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적인 요소로 보였으며 특히 CJ미디어가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네티즌의 어텐션 확보라는 차원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접할 소중한 계기가 아니였나 생각해 본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거의 모든 법적인 안전장치가 보장된 미디어 기업의 UCC 개발 프로세스라서 개인 블로거들이 실제로 UCC를 창조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은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토론해 볼 수 없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개인적으로 UCC 보다는 PCC에 관심이 많은 입장에서 본다면 UCC의 어텐션에서 지식이나 정보제공등의 가치로 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 과정에서 순수한 PCC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개인 블로거들이 UCC를 창출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은 무척 많다. 등장인물, 장비, 음성, 편집등은 어떻게 해본다고 해도 가장 어려운 문제는 저작권이 걸려 있는 영상물이나 음원등이 바로 그것이다. 저작권법이 점점 더 강화되는 현 시점에서 지금까지는 상업적인 UCC? 비상업적인 UCC?에 따라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보고 절충할 수 있었지만 그 노다지 땅을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나 초상권을 가지고 있는 개인이 그냥 보고 있지만을 않을 것이며 미국과 FTA가 체결이 된다면 단순한 몇가지 필터링만을 통해 한국내 생산되는 모든 UCC를 검열할 수 있어 빠져 나가지 못할 함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법적으로는 상업적이건 비상업적이건 아무관계가 없이 모두 법에 저촉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결국 한국의 UCC는 해외 메이저급 미디어의 UCC로 도배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적지 않게 우려스럽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블로거들이 만들수 있는 UCC의 모습이 어떠한 것이냐는 매우 중요한 컨셉일 수 밖에 없다. 사진과 달라 동영상은 인물이 들어가지 않으면 그 가치는 거의 없다고 해도 동의할 정도로 인물의 중요성은 크며 다른 동영상을 삽입하지 않더라도 음원을 삽입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앞의 것엔 초상권, 뒤의 것은 저작권이 자연 발생하며 그것은 편집권보다 더 큰 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러한 관계로 UCC는 아주 낮은 자원으로 밖에 창출될수 밖에 없으며 목적은 단순한 어텐션으로 집중될수 밖에 없다. 결국 이러한 UCC 인프라는 특정한 UCC 크리에이터들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게되어 그들은 기업체와 컨소시엄이 되어 PCC시장을 창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의 자금으로 저작권은 해결될 것이기에 보다 양질의 콘텐츠가 창출될수 있는 거대한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브로드밴드만이 확보된다면 현재의 방송 광고 시장을 넘어설 정도의 글로벌 PCC 시장이 곧 도래할 것이기에 지금부터 UCC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방법은 중요하고도 중요하다.

 

기업이 UCC로의 방향을 PCC로 전환하게 되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 앞으로 시장에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알고 싶어하는 것을 알려주는 정보의 가치에 있다고 보는 본인의 입장으로서는 단지 어텐션을 추구하는 UCC의 생명력 보다 노하우와 지식의 전달이라는 PCC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고 있는 바이다. UCC 이건 PCC 이건 중요한 것은 그것의 "소유권을 완벽하게 확보"하는 것이다. 저작권이든 초상권이든 기타 여러 가지 교차되는 영향력으로부터 권리를 완전하게 확보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일 것이다. 블로그건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건 포탈이건간에 저작권이나 초상권은 당신의 소중한 UCC PCC를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드는 치명적인 요소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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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23 11:39

    저작권이 엄격했던 일본쪽에서는 완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부분 때문에 일본의 웹동용상이 많이 죽어있던 이유이기도합니다.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정리된 합의사항없이 풀어준 경향이 있었기에 현재와 같은 혼란속에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서비스를 하는 기업차원에서도 저작권이 너무 강하게 진행된다고 토로하면서도 정작 업로드된 유저의 동영상을 동의없이 모바일이나 제휴사에 제공하고 편집권까지 가진다고 대부분의 약관을 기재한것을 보면 모순점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해외에 넘어갈수도 있는 가시적인 현실들이 보이는 상황에서(유튜브의 한국진출)순수하게 올려진 유저의 영상들을 조금씩 외면하는 현상도 국내외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이부분은 끌어안고가야 합당하다고 생각되는데 국내업체의 수익이 악화되면 어려운 부분이 돌출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습니다.(대부분의 서비스 기업이 웹2.0을 인용하는 현실에서...)

    • 2007/07/23 12:01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UCC 시장을 리더하시는 분들의 시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쉽진 않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러한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생존하는 UCC크리에이터들은 전부를 장악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 둘다를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죠. 건필!^^

효과적인 블로그 콘텐츠 개발에 대한 컨설팅 - 먹는언니편

 

블로그 사용자가 아니며 블로그 콘텐츠 제공자, 즉 블로거들에 작은 도움이 될수 있으며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스킬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먼저 구체적으로 대상을 정해 인간의 오감에 만족을 줄수 있도록 각부분에 대한 세심한 고찰과 적용법 그리고 접근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을 기술하도록 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 일체의 논쟁이나 질문을 생략하도록 한다. 왜냐하면 인간 감성에 관계된 부분은 논쟁으로 옳고 그름을 규정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이러한 부분들은 개인의 개성이나 경험, 캐릭터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어렵고 난해한 접근 보다 쉽게 풀어 쓸 예정이니 편한 마음으로 봐 주셨으면 한다.

 

산에 올라가기 위한 길은 다양하며 어떤 길을 선택하든 그것은 자기의 취향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소스공개가 당신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당신 개인 브랜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이것은 "블로그마케팅"이 아니며 "효과적인 블로그만들기 스킬 정도 되는 테크닉, 기술적인 조언"에 관한 콘텐츠이다.

 

블로그 먹는언니의 먹는이야기

 

인터페이스 디자인 ; 효과적인 블로깅의 첫번째 중요한 점은 디자인의 중요성이다. 먼저 블로그의 상단 헤드라인인 먹는 언니의 먹는 이야기 10음절로 구성 되어져 있는데 이는 긴 헤드라인으로 “6~7음절 정도로 축약 되는 것이 좋다. 또한 동일한 단어가 반복되는 것 또한 잔상효과에 혼란을 줄 수 있어 피해야 한다. “먹는언니의 먹는이야기는 일상적으로 접근하고 싶다면 먹는언니의 즐거운 식도락 전문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먹는언니의 음식리뷰 등이 보다 직접적이고 압축력이 있어 보인다.

 

또한 현재 보이는 글꼴이 윈도우 디폴트 글꼴로서 아무런 미적인 감각을 느낄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일반적으로 고딕체는 정확하고 확고한 논리적 접근을 유도 할 때 필요하며 명조체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접근을 유도할 때 사용된다. 현재는 다양한 캘리그래피(손글씨체)”가 감각적으로 보여져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며 음식에 관련된 글자체는 현재 마트나 할인점에 가서 음식관련 패키지를 살펴보면 맛깔스러운 서체들을 볼 수 있다. 세이하쿠가 추천하는 헤드라인 서체는 현재 블로거들이 사용하지 않으며 가장 희소성의 가치가 높은 캘리그래피 서체들을 추천해 본다.

 

블로거들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감성적인 부분인데 이 부분은 개인 경쟁력과 직결되므로 영화나 사진등을 자주 접하면서 감성적인 면을 트레이닝 시켜야 한다. 당신이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타블렛을 구입하여 직접 손글씨를 적어 당신의 로고타입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인터넷상의 콘텐츠의 경쟁력은 차별화, 남과 다른 나임을 잊지 말자. 개인 브랜드화전략에 있어 감성은 가장 효과적인 경쟁력임을 이해해야 한다.

 

상단 헤드라인 바로 밑의 카피는 전반적으로 정리를 해야 하는데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하나의 메시지만 넣어야 한다. 우리는 제한된 면에 최대한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각 면마다 텍스트나 이미지를 삽입하려는 무의식이 있는데 이러한 속성이 거의 모든 웹페이지의 매거진이다. 그러나 매거진 될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여러 사람의 다양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 하는 필요 조건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인 블로거의 블로그가 매거진 형식을 취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접근 방법이다. 복잡하게 보이려는 어떠한 시도도 중지하고, 최대한 절제하고 여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핵심이다.

 

먹는언니의 타협하지 않는 미각속으로 고고!!”정도로 밝고 경쾌하게 개인 아이덴티티를 살려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섬세하게 디자인 해야 한다. “스킨은 별도로 현란하게 할 필요는 없으며 전체적으로 잔잔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여기서 잔잔함이란 원색 계열보다는 중성색 계열, 직선 보다는 곡선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각적인 강도를 완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스킨은 항상 똑같이 노출이 되는 관계로 스킨이 강렬하면 할수록 빨리 질려 버린다는 단점이 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중심에 위치한 콘텐츠보다 스킨이 강하면 않되기 때문이다. 스킨의 강도가 완화 되어야 콘텐츠가 눈에 들어온다는 점을 기억하자.

 

로케이션,태그,미디어,게스트북등의 상위 메뉴는 삭제한다. 고객에게 이익을 주지 않는 콘텐츠의 최상단 노출을 극도로 자제하라. 고객은 그들이 원하는 콘텐츠만 볼 권리가 있다. 가장 말하기 곤란한 애드센스는 되도록 삭제하는 것을 권유한다. “애드센스같은 것은 당신의 고객이 당신이 정성스럽게 만든 콘텐츠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방해꾼이므로 당신은 애드센스를 선택하건, 아니면 고객을 선택하건 둘 중 하나를 선택 해야 한다. 광고의 특성상 애드센스는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고객은 그만큼 불편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둘 다 선택해야 할 경우에 당신이 정직함을 추구하는 블로거라면 애드센스와 콘텐츠를 정확하게 구분을 하고 한번 씩 클릭을 해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것이 좋다. 먹는언니의 콘텐츠는 애드센스를 클릭해 주시는 것으로 더욱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한번만 클릭해 주시면 않될까요?^^”하며 직접적으로 요구하라. 당신의 콘텐츠가 충분히 매력적이고 당신이 애드센스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을 당당하게 알린다면 고객은 당신의 편에서 한번의 클릭을 더해 줄 것이 분명하다.

 

당신이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블로깅을 한다면 당신 맘대로 해도 좋다. 그게 아니라 고객과 함께 하고 싶다면 당연히 고객이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런 것을 배려라고도 한다. 특히 행간을 따라 옆으로 배치한 지금의 애드센스광고는 콘텐츠와 광고를 뒤섞은 것으로 고객의 노골적인 불만을 야기하게 될 것이다. 콘텐츠 내용의 텍스트에 대한 조언은 삼가하고 싶은 것이 가장 캐릭터가 투영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어느 만큼 섬세하게 콘텐츠를 전달하느냐의 문제이다. 현재 보는 백세카레면의 경우 텍스트의 문제는 정보의 제공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적어도 어떻게 해 먹어야 하는지, 맛은 어떠한,지 함께 먹는 반찬으로는 어떠한게 좋은지 정도는 첨언해야 하며, 그것이 당신의 주관적인 가치를 증명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정보이든 당신의 주관성으로 재해석 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라. 왜냐하면 여기는 먹는언니의 주관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먹는 언니는 특정한 제품에 대해 호,불호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으며 그것은 어떠한 관점에서도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렇게 비객관적인 비판이 오히려 고객의 판단의 근거로 남게 되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철저하게 콘텐츠를 주관화 시켜라”. 추상적인 맛의 묘사로는 당신의 가치를 전달 할 수 없다. 모든 느낌은 최대한 구상적으로 생생하게 묘사해야 하며 동시대 사람들의 기억에 아스라이 남아 있는 풍경으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세대별로 그 맛을 구상화 할 수 있다면 당신은 한국 최고의 음식 콘텐츠 대가일수 밖에 없다.

 

하단의 올블릿광고는 충분히 당신에게 이익을 제공해 줄 수 있다. , 당신이 그만큼 투자를 해야 하는데 당신의 동영상이나 사진에 냄비나 소도구를 삽입하고 그 용도를 알림으로서 하단의 광고를 클릭하는 것을 유도하는 것이다. , 적극적으로 광고와의 연관 관계를 강조하는 콘텐츠로서 고객들은 당신이 제안하는 특정 상품에 대한 요리조리법에 있어 당신이 제안하는 냄비소도구큰 도움이 될것이란 점을 알리고 그것을 구매하므로서 블로거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당당하게 알리는 것이 오히려 득이 된다는 것이다. 인터넷 상의 뻔뻔함은 블로거의 개성이란 점을 기억하자.”

 

우측의 공간으로 가보면 먹는 언니의 프로필 사진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이 일러스트로 대체될 수 없는 이유는 실존성과 신뢰성을 뜻하기 때문이다. 블로그의 특성상 블로거의 사진은 아주 기본적인 신뢰감과 실체감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고객들은 여기서 먹는언니의 사진을 보고 싶어 하기에 반드시 사진을 넣어야 한다. 분류 또한 4가지 이하로 축소하는 것이 좋다. 그것은 말 않해도 알 것이며 그 밑의 다양한 자질구레한 것들이 고객에게 어떠한 이익을 주는지 생각해 보고 최소한으로 잡아라. 두페이지 하단으로 내려가 있는 우측 콘텐츠들은 시각적인 공해이므로 한페이지 반안에 끝내도록 정리하는 것이 좋다. 원래 메뉴가 많은 집이 맛잇는 음식이 없는 법이다.

 

그 다음엔 사진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사진은 무조건 “DSLR”로 최대 해상도로 촬영 해야 한다. “DSLR”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것보다 아웃포커스 기능과 매크로 촬영 기능이다. 또한 광각망원 촬영이 전부 가능한 장점이 있어 반드시 사진 콘텐츠는 “DSLR”로 하는 것이 좋다. 깊은 이유가 있는데 손실 압축인 JPG 포맷으로 말고 RAW 파일 포맷으로 촬영 해야 한다. 이것은 콘텐츠 제작의 모든 가치기준에 있어 중요한 것인데 동영상 촬영을 UCC캠코더로 하면 않되는 이유와 동일하다. 즉 당신이 창조한 시점의 콘텐츠는 다양한 매체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고의 해상도, 최고의 포맷으로 촬영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동영상은 hdv급이 좋으며 사진은 raw급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자.

 

당신이 만든 콘텐츠가 어떠한 매체에 어떻게 사용될지 모르므로 원소스멀티유즈원칙에 입각해 가장 좋은 소스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진의 크기가 가로폭에 최적화되어 크게 돋보여야 한다.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중요점은 말 않해도 알 것이며 사진은 특히 그 크기에 따라 감동이 정비례 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블로그에 사진의 최적화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사진과 콘텐츠는 상호 전체적인 연결과 리듬에 조화롭게 안배되어야 하며 재미 있어야 한다. 재미가 없을 때에는 정보를 주거나 이익을 주거나 아무튼 하나는 확실하게 전달 하여야 한다.

 

사진은 촬영한 원본 그 자체보다는 자기식으로 가공하는 것이 좋으며 최소의 퀄리티 보장은 언샵마스크, 색상조절, 채도 조절, 콘트라스트 조절, 가우시안 블러 적용이 기본이다. 사진의 효과적인 적용은 사진 내부에 블로거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도장이나, 액자등의 아기자기한 요소를 넣어 주는 것이 좋으며 이는 사진 하나가 독자적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닐 확률이 높은 관계로 저작권의 천명광고의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방법이다. 사진이미지의 리터칭은 반드시 포토샵 같은 글로벌 스탠다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다양한 효과에 대해 손쉽게 노하우를 얻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고급 합성을 위한 누끼 프로그램인 녹아웃 같은 강력한 틀을 사용할 줄 알면 더욱 좋으며 알씨 같은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를 하면 매우 빠르고 손쉽게 원하는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동영상은 반드시 장소, 시간, 메뉴등으로 정보를 중심으로 기술한다. 콘텐츠는 정보의 제공이 최우선이며 그런점을 기업들이나 고객들이 원하는 점이란 것을 인식하자. 콘텐츠의 기본은 퀄리티의 확보인 점을 고려 한다면 화이트밸런스 는 어느 정도 맞춰야 한다. 또한 음식의 경우 샤픈과 콘트라스트도 좀 넣어 줘야 하며 (tv 음식관련 프로그램의 동영상 에펙트를 유심히 보라) 장면장면의 장면 전환 이펙트에도 신경을 쓰자. 동영상 ucc 전체에 스피커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조용히 화면만을 보려고 하는 고객을 위해 당신은 자막을 장면마다 넣어서 당신의 뜻이 충분히 전달 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당신이 촬영한 원본 보다 더 낳은 퀄리티를 편집을 통해 확보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능력의 부재임을 알고 프로그램 학습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

 

무엇보다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전문가 용인 베가스 이상으로 바꾸는 것이 현명하며 퀄리티 확보나 프로그램 정보공유에도 유익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베가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프로그램 자체가 무겁지 않은데다 무엇보다 노트북에 장착이 가능하여 기동력 있는 편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효과나 이펙트는 많이 쓰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으나 아도리지 같은 것은 사용할 줄 안다면 빠른 시간내에 상당한 퀄리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동영상 촬영의 경우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지향성 마이크 사용을 멀리하고 무선마이크나 그것이 않되면 유선 마이크를 사용하여 맑고 청명한 음성 소스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이다. 동영상은 화면의 현란한 스킬보다 정확하고 또렷하며 잡음이 없이 전달되는 음성의 중요성은 강조할 나위 없이 중요한 요소이다.

 

이상으로 먹는 언니의 블로그를 해부해 보았다. 비판은 하기 쉬운 것이지만 대안을 만들어 보다 낳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현재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려는 노력은 첫번째, 각 멀티미디어 콘텐츠 별로 당신의 최고의 프로그램을 원숙하게 사용해야 하며 두번째, 당신은 현재 비교적 가장 좋은 장비들을 구입해서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하며 세번째, 이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릴 수 없으며 혼자, 스스로 학습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세가지 노력은 아주 기본적인 자질이며 핵심은 먹는 음식이란 콘텐츠에 대해 깊이 있고 차별화되고 희소성의 가치가 있는 것을 창조해 내야 한다는 것이다. 위에 기술한 정도를 사용할줄 알게 되는 블로거는 블로그마케팅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 자질이 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렇듯 효과적인 블로깅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란 점을 기억하자.

먹는언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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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팅을 위한 효과적인 동영상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2007/07/21 10:57 | Tracked from GoldenLog For New life

    세이하쿠님의 효과적인 블로그 콘텐츠 개발에 대한 컨설팅 - 에 대한 내용 중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동영상 컨텐츠를 만들 때의 여러가지 좋은 의견이 있어서 인용해 본다이 경우는 마켓팅에 촛점을 맞춘 동영상제작의 경우에 한한 것이긴 하지만 다른 목적의 영상제작을 하여 인터넷에 올리고자하는 경우도 참조가 되겠다. 동영상은 hdv급이 좋으며 사진은 raw급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자. 동영상은 반드시 장소, 시간, 메뉴등으로 정보를 중심으로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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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21 10:28

    좋은 글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애드센스 클릭을 요구하는 것은 정책 위반이에요~^^

  2. 2007/07/21 14:18

    와~세이하쿠님 정말 전문가다운 마케팅 방법이네요.
    먹는언니 블로그지만 오히려 제가 도움이 더 많이 되었습니다.
    제 아이디어블로그에도 많이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세이하쿠님 책을 1호로 구입하고 싶네요. 작가 싸인까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구요~~^^

    세이하쿠님 블로그에서 다양한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3. 2007/07/21 19:56

    몇 번을 읽어봤는데 엄청난 폭풍(?)을 견뎌야 할 것 같은 기분이라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무슨 말인지 아실런지요. ^^;; 좀 더 생각해보고 트랙백으로 이야기할께요. 고민하고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2007/07/21 23:13

      음......무슨 말씀인지 어렵군요^^ 제가 블로거분들을 대상으로 나름 좋은 말씀을 드리고자 하지만 아무래도 조금 인식의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저번 블로그마케팅 포럼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이기도 하죠. 콘텐츠를 통한 수익창출은 전문가 영역에 들어간느 것이므로 어려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4. 2007/08/29 22:53

    먹는언니 좋으시겠다.
    무료로 컨설팅도 받으시고

  5. 2008/08/26 08:19

    정성스러운 컨설팅 굳입니다.
    정도에 가깝네요. 배울것도 있고 해서 실행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대로 따라하시면 굉장한 블로거가 될 것입니다.

  6. 2008/09/12 19:20

    이야 처음읽을때는 무슨말인지몰라 대충읽었다가
    한번더 되새기면서 읽으니 역시 세이하쿠님... ㅎㅎ

    • 2008/09/18 21:07

      ㅋㅋㅋㅋ 되새김질은 소가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편하게 읽어 보시고 이런 의견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7. 2009/07/05 11:49

    너무나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지금까지 유령블로거로 지내다가 한달전에 블로그의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글들이 공감이 가고 블로거의 열정과 끈기를 뒷바침해주기 위해서는 이런 기술적인 밑바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들을 따로 정리해본적은 없는데 다시한번 점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2009/07/08 00:55

      세상에 법칙이란건 없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서 다양한 색깔로 발전 되어 가는 것이 법칙이라면 법칙이겠지요. 이런면에서 블로그만큼 맘대로 색깔을 칠해도 좋은 것은 없는 듯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행복합니다^^

블로고스피어 인큐베이팅의 중요성

 

한국 블로고스피어는 웹2.0 트랜드와의 접목에서 볼 때 매우 상징적이며 중요한 가치를 갖게 되는데 한국 블로고스피어는 젊은 두뇌들의 아이디어의 용광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견이 있겠지만 한국 메타측 블로고스피어는 포탈측 블로고스피어와 다른 궤적을 걸어가고 있으며 그 구성원들이 추구하고 관심 있어 하는 콘텐츠가 인터넷이나 IT에 특화되어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특정 카테고리에 대해 편향되는 것을 우려하는 눈으로 보는 블로거들이 많지만 그것은 기우일 뿐, 실제 이렇게 전문화될 수 밖에 없는 메타측 블로고스피어는 현재도 인터넷의 방향이나 IT 기술에 대해 궁금해 하는 많은 네티즌을 불러 모으고 있다.

개인적으로 볼 때 포털측 블로고스피어가 일상적인 범용적 콘텐츠를 지향한다면 메타측 블로고스피어는 전문적이며 특화된 고급 정보를 제공하는 방향이 가장 바람직할 것으로 보이며 포탈이 메타를 쉽게 침범하지 못할 구분이 될 것 같기도 하며 현재까지의 과정을 보더라도 이러한 진화의 방향은 그리 틀린 판단은 아닌듯하다. 그래서 한국의 메타측 블로고스피어는 매우 중요한 상징적인 의미를 갖게 되는데 이 메타측 블로고스피어가 포탈측 블로거스피어와의 차별화를 통한 가치획득과 그로 인한, 일반 대중으로부터의 신뢰와 지지를 받지 못할 경우 빠른 속도로 소멸되어 갈 것이라는 불안한 예측 때문이기도 하다. 네이버가 독점적인 기업지배력을 시장에 행사하는 것처럼 블로고스피어 또한 포탈이 장악해 버린다면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결국 메타측 블로고스피어의 수정은 이러한 관점에서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한국 블로고스피어는 그 구성 포인트가 인터넷과 IT란 것을 부정해서는 않되며 그것에 모이는 어텐션집단지성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한다. 현재 파워블로거들의 콘텐츠에 모이거나 첨언되는 다양한 의견과 정보, 그리고 논리등을 한데 모아 그것을 시뮬레이션하고 가상적인 사업성 평가를 하며 가능성이 있는 모델을 구체화하는 작업으로 프로세스가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블로고스피어는 점조직과 마찬가지여서 아이디어 있는 블로거, 기술이 있는 블로거, 마케팅이 있는 블로거등 다양한 능력을 가진 블로거들이 서로 단절된 채 단순한 블로그상에서 어텐션 헌팅만을 하고 있다. 이러한 분절된 블로거들 사이를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특정한 사람들끼리 연결해 주고 기업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명제로 제안하고, 적절한 시간동안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블로거들의 미래에 힘이 되어주는 구체적인 시스템이 블로고스피어상에 구축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투자대비효과로 볼 때 가장 막강한, 두뇌들의 자유로운 발상이 블로고스피어라는 테두리내부에서 자연 발화 될 수 있다면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하는 파급력과 더불어 더 많은 인재들의 유입을 유도하게 되어 영구적인 존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수 있을때까지 외부에서 적절한 자금과 정보, 그리고 연구 테마 선정등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런 부분에 있어 국내 대기업의 에코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다. 파워블로거들이 이나 인용같은 낮은 수준의 콘텐츠 창안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개발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수 있을려면 무엇보다 그들이 연구에 몰두 할 수 있을만한 최소한의 경제적인 보장이 필요할 것이며 그것에 못지 않게 도출되는 아이디어가 사업화에 성공하게 된다면 실리콘밸리의 성공 신화처럼 그들의 열정과 욕망을 충족시켜줄 만한 현실적인 FEEDBACK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블로고스피어 인큐베이팅은 현재 분산되어 있는 다양한 열정을 한군데로 집중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그들에게 추구하고 쟁취해야 할 목표를 제공해주며, 발상과 연구에 집중할 기간 동안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해 주며, 만약 그 목표를 성취했을 경우 성공신화의 창조하는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시해 줄 수 있다면 한국의 블로고스피어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창조하는 큰 뿌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에코시스템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기업은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예상해 본다면, 먼저 직접 검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인재 DB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2.0의 미래 인재는 어떠한 인재인지 검증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으며 이것은 면접이라는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선별해내기 현실적으로 부족한 과정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업은 최저 생계비를 지원하므로써 블로거와의 고용주와 피고용주의 법적인 계약관계가 아니라, 특별한 유대관계를 생성하면서 블로거에게 포지티브한 기업이미지를 남기게 된다는 점이 있다. 또한 거기서 발생되는 다양한 아이디어에 해한 우선 협상자로서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으며 기업과 함께 사업화 과정을 추진하여 기업 투자비에 대해 최소 몇백배의 이익을 창출 할수 있는 장기적인 아이디어 가치창출 시스템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결국 블로고스피어의 활성화는 현재 블로고스피어의 허약한 자질에 기대할 수 없으며 외부에서 방향 제안과 지원을 통해 안전하게 수정, 착상이 될 것이며 집단지성을 통해 단기간에 가장 효과를 볼수 있는 이상적인 시스템이 될 것이다. 한국의 블로고스피어 인큐베이팅을 지원 하는 기업은 미래를 가질수 있을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확신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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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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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21 10:46

    요 며칠 세이하쿠님 블로그에서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블로그스피어상에서는 이용자나 소비자의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이부분이 긍정적으로 여겨지기는 하지만 한계안에 갇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모색해볼만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생각됩니다.

    현재상태에서 이런 인큐베이팅을 장기간 의지를 가지고 할만한 기업이 얼마나 될지 물음표상태이기는 하지만...(투자대비 효용성을 인식시킨다는 관점에서)

    • 2007/07/21 19:46

      ㅋㅋㅋ 예리하신 지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한국의 이기적인 블로거들의 욕망에 대하여

 

플랫폼의 진화를 분석해보면 인간의 욕망이 보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웹은 기존의 거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흡수하는 거대한 네트워크로 웹1.0에서 2.0으로의 진화를 추적해 보면 그속에는 인간의 욕망이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지를 알수 있으며 당연히 수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낼수 있는 좋은 학습 모델이 된다는 점이다. 초기 pc통신의 글들에서 홈페이지로의 변화는 일반인들의 네티즌화를 유도하였으며 홈페이지의 콘텐츠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확장되면서 기존에 없었던 많은 멀티미디어 프로그램들이 콘텐츠의 표현의 장르를 혁신적으로 넓혀 놓았으며 인간의 오감에 대한 거의 한계치까지의 거의 모든 것들이 구체화되고 있다. 또한 초기의 매니아적인 유저에서 일반 대중의 네티즌화로 점점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진화하는 웹의 본질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떠한 접근을 해야 하는 것인가? 웹 진화론의 본질은 인간의 욕망에 있으며 인간의 욕망에 대한 충족으로 웹관련 비즈니시 모델이 기업화되고 있다라고 본다면 그것은 비약일까? 포르노가 웹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구지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인간은 그 원초적 욕망에서부터 복합적이고 세분화 되어가는 욕망에 대한 동선을 분석해 본다면 어제 올블로그의 웹2.0 기업의 경쟁력이 어디에 있을 수 있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해답이 나올 것이다. 웹관련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구지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현재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분석해 본다면 몇가지 특이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개인화니 미디어니 그런 교과서적인 개념은 생략하도록 한다.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그리고 블로고로 이동되는 웹관련 헤게모니는 자기자신의 표현을 통한 개인 브랜드화가 가장 큰 핵심으로 보여진다. 그렇게 자기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망은 과거부터 있어 왔지만 블로그만큼 쉽고 직관적이며 강력하게 구현되는 플랫폼은 없었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브랜드화하는데 골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부분에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자기의 욕망을 성취하기 위한 접근 방식이 무척 경제적이라는 점인데 많은 블로거들은 콘텐츠라는 것에 대해 아주 적은 열정과 에너지, 경제적 비용을 투입해서 최대한 효과를 뽑는데만 익숙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이나 스크랩으로 시작해서 인용이나 재해석정도의 낮은 수준의 콘텐츠를 가지고 메타블로그, SEO, 검색엔진등록등 안목 높은 네티즌에게 노출이 많이 될 수 있는 최대한의 광고, 홍보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다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이들의 욕망은 명예나 권위, 그리고 온라인의 절대
인 클릭이 거의 대다수이며 그 중 깨어있는 소수는 비즈니스 차원으로의 교두보를 노리는 것일 수도 있다. 어쨌거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무형의 인지도이건 유형의 부가가치이건간에 그들의 욕망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이며 그러한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블로그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다.

욕망이 부가가치를 만들수 낼수 있음은 노사모를 통해 증빙되었기 때문에 거론할 필요는 없지만 한가지 비교되는 점은 그들은 노사모 회원들보다 훨신 더 영악하고 교활하다는 점이다. 노사모 회원들은 자기 스스로 뛰어다니면서 콘텐츠를 만들고 오프라인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 노력하는 실제의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경제적인 부담을 감수하며 자기 자신의 브랜드화가 아닌 노무현이란 사람을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헌신 했지만, 블로거들은 단순히 머리속의 논리와, 적절한 미끼에 대한 논쟁 유발 정도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콘텐츠, 자기 자신에 대한 어떠한 희생이나 열정이 없이 단순히 글 몇자 적어놓고 높은 평가를 받고 싶어하는 지극히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의 콘텐츠는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가치로서 인정 받는 것이 아니라 논쟁이나 비판으로서 겨우 존재 가치가 있는 정도의 수준이란 점, 그들은 그들이 창조하는 콘텐츠에 대해 실제로 아무런 깊이를 확보하지 못한다는 점, 콘텐츠가 제2, 3의 네티즌이나 기업에게 자극을 주어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는 점, 머리속의 논리로만 세상을 재단한다는 점, 이러한 모든 것들이 대의 보다는 소의에 욕망이란 점등으로 볼 때 이들이 한국 블로고스피어에 영향을 미치며 웹2.0 트랜드를 리더할 수 있을 거라는 일말의 희망도 존재 하지 않는다고 본다. 그들의 욕망은 긍정적인 발전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꼬투리와 말꼬리잡기 수준의 콘텐츠가 습관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마이너리그로 내려 앉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냥 블로거에게 이러한 수준을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한국 파워블로거에게는 이러한 자숙과 반성의 계기가 있어야 하며 그것을 통한 도약이 있어야 한다. 이제 눈을 돌려 자기의 블로그를 보라. 그 블로그 내용중 과연 몇 가지가 발전적이고 남에게 유익하며 웹에 이익이 될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콘텐츠인지 구분해 보라. 당신이 하고 있는 블로깅이 앞으로 10년 후에도 기록으로서의 가치가 아니라 좋은 영향력으로서의 사회적 가치가 있는 블로그가 될 것 인지 깊이 고민해 보라. 당신의 이기주의적이고 경제성을 앞세운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과 배포가 당신의 미래 가치에 얼마만큼 기여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깊이 자문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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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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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롭기 이를데 없군요.
허겁지겁 부족한 의견을 내어 봅니다.

흰색글자 : 민노씨네님
검은색글자 : 세이하쿠
원본글 : http://minoci.net/147

 

우선,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우리나라 블로고스피어에서 '파워블로거'의 실체가 존재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일종의 신기루 같은 이미지들로만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블로그 나르시즘, 아직은 협소하기만 한 메타블로그 공간에서 일희일비하는 블로거들의 자뻑 문화가 이런 신기루를 상당부분 자극적으로 확대하는 것 같습니다. 파워블로거가 갖고 있는 그 '파워'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아니 좀더 노골적으로 질문드리죠, '누가' 파워블로거입니까? 올블 top 100 블로거가 파워블로거인가요? 그 파워블로거들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스스로의 역량에 의해 창조되나요? 아니면 어떤 시스템에 편입되고, 그 시스템의 룰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겁니까? 거기에 더해 그 '파워'는 어떤 식으로,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나요? 여전히 우물 속에서, 그리고 찻잔 속에서 메아리치고 있다고 생각해요.

+ 그렇습니다. 그것이 전혀 다른 명칭이건 아니면 간에 무형적인 요소가 많지만 일반 블로거들에게 일정한 영향력을 가하는 파워블로거는 실존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가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보다 네이버를 찾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 하나로도 네이버의 가치는 돋보이듯이 파워 블로거의 블로그를 찾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그들의 영향력은 실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파워 블로거는 당신도 포함이 됩니다. 그 영향력이 미미하거나 찾잔속의 태풍이라도 이러한 명제의 가설은 한국의 블로고스피어를 이해하고 그것의 발전을 예상하는데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용어에 대한 반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한 규정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언젠가 만박님께서 "파워블로거가 아니라 블로그파워라고 불러야 한다"라고 말씀 하셨지요. 전폭적으로 공감합니다. 블로그는, 현재의 시스템과 현재의 시스템이 발전해가는 그 양상을 호의적으로 예견하더라도, 소수의 '파워블로거'를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해갈 수 있는 모델이 아닙니다. 아니라고 예견합니다. 그것은 '다수, 집단'으로서의 '블로그 파워'를 통해 점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해요.

+ 블로그파워라는 것은 가장 빈번하게 볼수 있었던 온라인상에서의 증명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블로그파워의 중심에는 발화점이 있을 수밖에 없으며 그 발화점은 파워블로거의 영향력으로 압축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응집되지 않은 에너지를 한군데로 모아 힘으로 구현되는 과정의 중요한 역할을 파워블로거들이 해내고 있으며 이는 노사모의 논객이 노사모 전체회원에 미치는 영향력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파워블로거와 블로그파워는 서로 대치되는 개념이 아닌 연계되는 개념으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렇지만 블로그계는 “블로거 idol”을 꿈꾸는 끼있는 자들의 장기자랑 무대라기보다는 수많은 익명과 필명들이 촘촘하게 얽어놓은 아주 조그만 관계망의 총합으로만 존재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외쳐보겠습니다. “모든 블로거들이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는 그날까지” - 아거, 모든 블로거들이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는 그날까지 중에서

+ 동의 합니다만 이 부분도 수많은 익명과 필명들이 촘촘하게 얽어놓은 아주 조그만 관계망의 총합에서 많은 수의 “블로거 idol”이 나오는 프로세스로 상호 공존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블로거들은 “관계”의 중요성에 집중하고 있지만 조만간 일반 대중이 블로고스피어에 유입되면 더 이상 이러한 “관계”가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즉 소규모 조직이 급격히 대규모 조직으로 확장이 되면 그 소속 블로거들의 전통적인 가치인 “관계”는 상실될 것이며 그것보다는 오히려 수익이라는 needs가 급격히 팽창 될 것입니다. 이상과 현실은 좀 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블로고스피어가 획일적인 '상하적 위계'에 의해 작동되는 것은 원하지 않고, 그럴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스타블로거들을 통해서 블로그의 위상이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과연 존재하는지는 차치하고, 그것이 과연 이상적인 모델인지에 대해서도 저로선 회의적입니다. 물론 앞서도 말했듯이 그런 '스타블로거' 모델이 '자체적인 모델'(자립적 플랫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시스템, 현재의 시스템이 발전해가는 그 양상을 보건대, 이런 일이 급속하게 성취될 가능성은 그다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블로그 마케팅, 스타블로거, 파워블로거, 프로블로거, 블로그 수익모델.. 이런 말들이 갖는 긍정적인 의미들에 대해서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또 저 나름으로도 그런 모델에 조력하고 싶은 생각이 충만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파워블로거'라는 말에 담겨진 상하적 위계에 익숙한 사고방식, 혹은 그 위험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회의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이는 블로그라는 개방적인 육체, 그리고 블로깅이라는 상호 교감하는 '관계'의 메카니즘이 갖는 그 이상과는 그다지 친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 블로고스피어가 획일적인 '상하적 위계'에 의해 작동되는 것은 원하지 않고, 그럴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동의 합니다. 그러나 스타블로거들로 인해 블로고스피어의 위상이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보고 있으며 그러한 관점에서 현재 파워블로거들의 대중적인 성공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 우리 전부가 함께 도와주고 매력적인 성공신화의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자립적 모델이건 종속적 모델이건 그것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형의 파워블로거가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 진화되어 유형의 가치를 인정 받는 존재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에 대한 이상적인 규제는 결국 블로거들이 블로거들의 성공신화를 방해하는 네가티브한 비판만 있어서는 않 될 것입니다. 파워블로거가 가지는 의미는 위계라기 보다는 보다 앞서나가고  있는 선구자적인 역할로 규정한 것이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마무리 말씀

파워블로거인가 블로그파워인가 라는 이분법적인 적용보다는 파워블로거를 통한 블로그파워의 생성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블로고스피어는 단어나 명제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 명제 보다는 내부의 본질에 대해 흥미롭게 보고 미래에 대해 예측하는 것이 즐거울 뿐입니다. 민노씨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도 많지만 약간씩 어긋나는 부분은 이러한 낱말에 대한 규정의 차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원래 글이나 말은 커뮤니케이션 도구중 가장 비효율적으로 정평이 나있죠^^ 어쨌건 즐거운 토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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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가 떴다 (패떴) 담배 논란 기사에 인용된 블로그 포스트 (부제: 블로그의 무한한 파워와 영향력)

    2009/12/22 16:48 | Tracked from IPR Professionalism

    패밀리가 떴다 (패떴) 담배 논란 기사에 인용된 블로그 포스트 (부제: 블로그의 무한한 영향력) 어제(21일) 패밀리가 떴다 '담배 논란'에 관한 글을 개인 블로그에 올렸다. 제작진이 처음에는 언론 매체와의 통화에서 담배가 아닌 펜이라고 했다가, 다시 공식 해명을 통해 빛이 파인더뷰에 반사된 것이라고 말을 바꾸는 등 담배 논란에 대처하는 안이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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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9 12:23

    음.. 세이하쿠님 글의 색상을 좀 바꿔주시면 좋겠네요.
    눈에 안 들어옵니다. 바탕이 거의 검정바탕이라 검은 글씨는 ^^;

  2. 2007/07/19 12:58

    저도 푸른 가을님의 의견과 같아요... 좋은 글들이 잘 안보여요.

한국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의 책무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시작에 있어 파워블로거의 책임과 의무는 무엇일까? 과연 그러한 책임과 의무가 있긴 있는 것일까? 블로고스피어는 잠재적인 가치가 크며 그 네트워크에서 어떠한 결과가 도출될지 알수 없는 가능성이 큰 전문 집단으로 볼수 있다. 또한 블로그란 플랫폼의 미디어화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현 시점에서의 파워블로거를 주시하는 다양한 웹2.0 관련 비즈니스 업계의 시선은 뜨겁기만 하다. 구지 해외로 눈을 돌리지 않더라도 수많은 블로거들에게 정신적인 영향을 끼치는 파워블로거들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논해 본다는 것은 무척 기대되는 일이기도 하다.

그것이 집단지성이건 자아만족이건 구분할 필요도 없이 다양한 가치를 지닌 블로거들이 자발적으로 생겨나고 있으며 그들은 자기가 창조하는 가치로 수익을 낼 수 있느냐에 대해 욕망이 있다는 것은 애드센스 열풍으로만 봐도 충분히 증명되고 있다. 단지 그것이 콘텐츠를 파는 것이냐? 그것이 아니냐?의 국지적인 문제는 있겠지만 어쨌건 경제적인 문제는 그들의 창작력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더욱 문제는 유지, 지속이라는 중요한 부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란 점이다. 이는 이들의 경제적인 문제의 해결이 이들이 상존하는 웹상에서 이루어내지 못한다면 이들의 이탈은 시간의 문제이며 더 능력있는 블로거들이 블로고스피어로의 유입을 저해하게 되어 궁극적으로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점에서 다수의 블로거들은 파워블로거들의 수익창출에 대해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웹상에서 수익이 창출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도 높은 트래픽을 보내는 것이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파워블로거의 수익창출 모델을 가설해 보므로서 적어도 현실적인 부분에 있어 시뮬레이션이 가능할 것이다.

파워블로거가 콘텐츠를 배제한, 콘텐츠와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는 상태에서의 수익창출인데 이는 애드센스 같은 모델이 되겠다.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애드센스에 대한 평가는 배제하고 콘텐츠와 적어도 직접적이며 상업적인 연관이 없는 애드센스 광고는 앞으로 수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하게 될 모델인데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애드센스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콘텐츠에 영향을 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란 점이다. 즉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애드센스를 적용함으로서 어느 정도 콘텐츠에 영향을 주게 되며 이러한 작은 부분들이 모여 제목은 어텐션을 추구하고 내용은 애드센스와 관련이 있는 콘텐츠를 생산해 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것이란 점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파워블로거의 콘텐츠와 애드센스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한국 블로고스피어에서의 파워블로거의 위상은 앞으로 한국 웹2.0 마켓의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것임을 의심치는 않는다. 그러나 지금 같은 방식의 유지라는 차원으로 보면 절망적일 뿐이다. 블로고스피어가 어느정도의 포지셔닝을 차지하고 그 블로고스피어로부터 다양한 웹2.0 소스가 토론되고 논쟁을 하여 그 중 몇몇의 비즈니스모델이 구체화 되려면 현재의 개별 파워블로거들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 뿐인데 그 방법중 하나가 저번에 이야기한 파워블로거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로 보면 될 것이다.

현재의 파워블로거들은 콘텐츠를 돋보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데 이것은 실제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하는 블로깅과 별반 다르지 않다. 파워블로거의 책임과 의무는 블로고스피어를 형성하고 발전 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질이며 이것은 자존심과 자부심의 근원일수 있는 무형의 가치이기도 하다. 그들의 책임은 후배 블로거들의 우상이 되는 것이다. 후배 블로거들이 선배 파워블로거의 성공신화를 동경하고 선배 파워블로거들의 블로깅과 수익모델을 학습하고 보다 높은 블로깅을 추구할대 자연스럽게 한국 블로고스피어는 확장되고 발전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블로고스피어를 구성하는 파워블로거들은 보다 구체화되어야 하며 조직화되어야 한다. 지난번 혜민아빠에게 이야기 한 내용처럼 그들이 현재처럼 모래 같은 개별 객체로 있을때는 아무런 시너지를 도출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파워블로거들은 구체적인 모습으로 모여야 하며 그 네트워크속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또한 그러한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웹2.0 기업들과 컨버전스하여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가는 파워블로거의 집단지성을 통한 성공신화를 창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파워블로거들은 선각자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파워블로거 일인이 전부 웹2.0 기업의 마인드로 웹2.0이라는 바다에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도전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어떠한 방식이건 상관이 없다.

애드센스로 월 1억을 벌건, 블로그마케팅을 통해 월 1억을 벌건 아니면 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들이 모여 웹2.0기업을 출범시키건, 어쨌거나 이러한 젊은 피들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뜨거운 성공신화를 창조해야 한다는 것이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로서의 당연한 의무요, 책임인 것이다. 그들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수많은 후배 블로거들이 선배 블로거의 콘텐츠에 영향을 받고 있다. 현시점에서의 한국 파워블로거들은 이러한 의무와 책임에 대해 깊이 성찰해야 할 것이며 성공신화 창조를 위해 어떻게 구체화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그것만이 블로거가 중심에 서는 세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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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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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블로거인가, 블로그파워인가?

    2007/07/18 20:13 | Tracked from 민노씨.네

    #. 이 글은 세이하쿠님께서 쓰신 글한국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의 책무에 보내는 트랙백입니다. 의미심장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숙고해야 하는 지적이 상당부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기본적인 해석 관점이랄까, 블로그에 대한 철학이랄까.. 몇몇 이견도 없지 않습니다. 간단히 적어봅니다. 이렇게 관련글을 쓸 수 있도록 자극이 되는 글을 주셔서, 세이하쿠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파워블로거, 과연 존재합니까? 우선 '파워블로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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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깅과 돈 벌이

    2007/07/19 11:57 | Tracked from Feelings..

    <P>작년 말, 올해 초 쯤인가, 유명 블로거들이 구글 애드센스로 짭짤한 용돈벌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읽었다.</P> <P>그로부터 반년 뒤, 아예 애드센스 수입만을 목표로 남의 글을 긁어오거나 네이버 실시간 인기검색어에만 초점을 맞춘 블로그들이 생겨났다.</P> <P>그리고 지금, <A target='_blank' class='con_link' href="http://seihaku.tistory.com/120" >이런 글</A>까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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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판인가, 블로그인가

    2007/07/19 12:51 | Tracked from 하민혁의 통신보안

    요즘 하고 있는 일 때문에 블로그 서핑이 잦다. 더 정확히는 거의 하루종일 블로그 서핑을 하고 다닌다. 그런데, 블로그들이 하나같이 온통 광고판 투성이다. 몇 개월 블로깅을 접고 있는 사이, 이젠 '블로그를 광고판으로 이용하기'가 거의 전 블로거들에게 보편화되어 있는 듯한 모습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블질을 하면서 약간의 수입(이 아니라 일부 블로거에게는 이게 대단한 수입이 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너도 나도 광고판에 뛰어든 이유일 터다)도 챙길 수 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7/07/18 17:58

    매우 사려깊게 봤습니다. 뭔가 앞장 서 있는 것이 자의건 타의건 우연이건 주목받는 분들의 좀더 멋진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물론 그들이 만들어야 하는 성공 사례도 주의깊게 봐야 하겠죠..^^

    • 2007/07/19 01:37

      그만님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만님과는 천천이 스며들듯 관계를 가지고 싶어서 일부러 옆에 가지 않았습니다.^^ 어쨋건 교감하는 삶은 가치있는 삶인 듯 합니다.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2. 2007/07/18 18:04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을 쓰다가 길어져서요.
    간략하게나마 글이 완성되면 트랙백 보낼게요. : )

    • 2007/07/19 01:39

      네. 잠 못자게 하시네요. 매력적인 블로거이며 열정적인 블로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확끈하시네요^^ 술 좀 가라 앉히고 답글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3. 2007/07/18 21:50

    비밀댓글 입니다

  4. 2007/08/09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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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마케팅은 블로깅과 다르다.

 

인터넷 마케팅이건 웹 마케팅이건 기타 다양한 마케팅이건 모든 마케팅은 말 그대로 마켓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가지 접근법이라고 보여지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차이는 그것이 고객을 지향하는 것인가? 아니면 나 스스로를 지향하는 것인가로 구분 되어 질 것 같다. 혜민아빠가 주최한 블로그포럼 블로그마케팅이란 주제는 블로거들의 입장에서 벗어난 일반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기업과 고객이 만나는 시장에서의 블로그란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으로 판단한 본인이 준비한 것들은 실제 참여한 블로거들의 입장에서 볼 때 괴리감을 느낄 만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트랙백을 보고 블러거들의 반응이 왜 이런지 알게 되었으니까^^) 한가지 이해시키고 싶은 사실은 현재 블로거들이 하는 것은 엄격히 말해 블로그마케팅이 아니란 점이다. 그것은 블로그포럼을 떠나 일반적인 마케팅 관련 업계에서 이야기를 하거나 대화를 나누어 보더라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것이다.

블로거들이 의미하는 블로그마케팅이란 것은 블로그마케팅이 아니라 블로깅을 통한 자기 브랜드화나 순수 블로깅을 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 모색 정도로 보여진다
.(근데 이것이 어떻게 마케팅인가???)  일반적으로 블로거의 자기 브랜드화 전략은 블로그마케팅의 전단계로 볼 수 있으며 외부에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툴이긴 하지만 그것은 블로그마케팅이란 개념보다 하위의 개념으로 자기 스스로가 중심이 되는 것으로 현재 모든 파워블로거들이 하고 있는 액션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것은 믿을 만한 정보의 콘텐츠화나 블로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기타 다양한 블로깅이 포함되는데 이것은 궁극적으로 자기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하는 개념으로 볼수 있다. 또한 블로깅을 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애드센스 같은 것은 블로그마케팅이라 할 수 없으며 그것은 그냥 광고의 일부분일 뿐이다. 왜 가장 전문적인 마케팅이란 의미가 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들에게 이렇게 이해되고 있는지 낯설기 이를데 없다. 지금 그들의 블로깅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자기 아이디를 위한 블로깅을 하고 있을 뿐인데 거기에 어떻게 고객이 존재하고 기업이 존재하며 스스로 블로그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세이하쿠의 블로그마케팅 바이블이라는 블로그를 보자. 이 블로그는 블로그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인가? 전혀 그렇지 않으며 세이하쿠는 세이하쿠의 블로그마케팅 바이블이란 블로그를 통해 자기 자신의 개인 브랜드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단기간에 전문적인 키워드로 전문적인 콘텐츠를 포스팅하고 있으며 거기엔 기업도 없고 고객도 없다. 세이하쿠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세이하쿠는 블로그마케팅 전문가이라는 단순한 명제 하나인 것이며 그 키워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만이 존재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세이하쿠의 블로그마케팅 바이블은 블로깅의 수준인 셈이다. 그렇다면 블로그마케팅의 수준은 어떠한 블로그인가? 그것은 에스보드 같은 블로그를 의미한다. 에스보드 블로그는 에스보드의 사용설명서도 있고 에스보드의 디테일한 정보도 있으며 에스보드의 철학도 있고 에스보드의 숨겨진 이야기도 있고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블로그이다. 그 블로그에는 에스보드란 기업과 에스보드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 중심이 되는 것이다. 자세하게 한번 콘텐츠를 읽어보면 알 것이다. 블로그마케팅은 기업이 기꺼이 pay를 지불하게 만드는 가치 있는 콘텐츠를 블로거가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전자를 블로깅이라 지칭하고 후자를 블로그마케팅이라 지칭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당연히 블로깅은 다른 모든 것은 필요 없이 좋은 콘텐츠만 있어도 가능한 것이며,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는 것이기에 알고 있는 모든 지식과 논리의 이성과 커뮤니케이션의 감성이 총동원 되어 관계를 만들고 유지시켜 나가는 것이므로 인간적인 관점에서 도덕적이고 순수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은 동의한다. 그러나 블로그마케팅은 그러한 개인적인 브랜드화를 추구하는 단순한 블로깅에 비해 그 정도의 수준과는 질적으로 다른 차원임을 인정해야 한다.

혹시 애드센스가 블로그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블로거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는 전단을 아파트에 돌리는 행위를 마케팅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단순한 광고일 뿐이며 애드센스는 블로그와 전혀 관계 없는 단순한 광고판일 뿐이다. 이로서 애드센스도 블로그마케팅이라는 명제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주로 이라는 행위를 통해서 인용혹은 재해석정도의 편집을 하는 현재 블로거들에게 블로그마케팅적인 수준의 블로그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그들은 블로그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갖기 이전에 콘텐츠를 만드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도 필요할 것이며 무엇보다 접근방법이 차별화되고 크리에이티브해야한 다는 것이 전제 되어야 한다. 광고대행사의 전문가들의 자질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결국 낚시 정도의 수준에서 고착화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절대 블로거들에게 블로그마케팅을 강요하거나 주장할 생각이 전혀 없다. 하고 싶다고 해도 시켜주지도 않을 뿐더러 할수도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상식적인 교양 같은 과목이 아니라 깊이 있고 복잡한 전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이다. 쉽게 예를 들어 보면 누구나 DSLR을 가지고 있고 잘 찍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그러나 그것으로 부가가치를 올리는, PAY를 받는 사람을 별로 없으며 우리는 그들을 전문가라고 부른다. 블로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블로그마케팅은 누구나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가 될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블로깅을 효과적으로 할수 있는가가 블로그포럼에 어울리는 명제이며 기업이 블로그마케팅을 어떻게 도입하고 운용하며 활용할 것인가가 블로그마케팅이라고 전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결론으로 보여진다.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콘텐츠는 블로거들이 읽지 않았으면 한다.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쓴 것도 아니며 혼선을 주기도 싫기 때문이다. 블로깅과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논란과 오해는 이로서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
( 제가 모르고 있던 이 관점을 깨우쳐주신 먹는언니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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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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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브랜드 블로그와 비즈니스 블로그는 다르다

    2007/07/20 15:01 | Tracked from 프로블로거

    블로그마케팅에 대해 많은 글도 읽고 이야기도 하고, 이야기를 듣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세이하쿠님의 블로그마케팅과 블로깅의 차이에 대한 글을 읽고 저는 마케터가 아닌 블로거라는 것으로 파악되어집니다. 저는 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깅을 했던거지요. (참고 : 블로그마케팅은 블로깅과 다르다. ) 어제 올블로그 포럼 뒷풀이자리에서도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먹는 것 중에서도 떡이면 떡, 빵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7/07/18 03:45

    앗. 제가 궁금해하던 것이 어찌 바루 긴 글로 나왔을까... 했는데 제 댓글을 보고 쓰신 글이군요. 헤헷. ^-^ 감사합니다.

    • 2007/07/18 03:49

      바보 세이하쿠를 깨우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먹는언님님 감사합니다. 집사람이 아파서 응급실 갔다가 와서 지금 자고 있는데 맘이 편치 않아 잠이 않오네요. 아픈거 보면 눈물이 핑 돕니다. 아프지 마세요.....^^

    • 2007/07/18 07:20

      비밀댓글 입니다

  2. 2007/07/18 09:01

    핫.... 세이하쿠 님의 부부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트랙백 감사드리구요....

  3. 2007/07/18 17:35

    토론 때 세이하쿠님의 이야기를 들었을때,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이렇게 용어정리를 해주시니
    그 이야기들이 깔끔하게 이해가 됩니다.

    이번 토론땐 개인사정상 1부만 구경(?)하고 가게 되어 인사를 못드렸는데,
    다음기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 2007/07/19 01:33

      사실 저는 더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해되었다는 사실이 중요하죠. 커뮤니케이션은 항상 그 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4. 2007/07/19 10:54

    세이하쿠님..좋은 글 트랙백 걸어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모쪼록 기업블로그 마케팅 관련 공부를 하면서 많은 조언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흰색글자 : 작은인장
주황색글자 : 세이하쿠

작은인장님의 트랙백에 대한 답글입니다.^^



세이하쿠 님 께서는 파워블로거(라는게 있다면)에 대한 생각을 잘못 잡으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포털 외부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구축하고 있는 사람들이 파워블로거일리는 없습니다. 세이하쿠 님께서 말씀하신 충성도 높은 트랙백, 설치형 블로그 선호, 어느 정도 수준의 프로그램 능력, IT 벤처에 관심이 많고 블로고스피어에 영향을 주는 블로거 들이 파워블로거는 아닙니다. 이런 분들이 파워블로거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런 분들만을 대상으로 파워블로거를 정의한다면 세이하쿠 님의 의견이 상당부분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이 이런 블로거들만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기업에서 블로거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 파워블로거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보는 파워블로거란 개념에 대해 이전에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그것이 일반적으로 통칭하는 파워블로거와 다를 경우에도 저는 제글 속에서의 파워블로거 개념에 대해 이전에 말씀 드린 것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아이덴티티를 규정한다는 것이 그리 단순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냥 제 글속의 파워블로거는 이런 의미라는 정도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파워블로거와 일반블로거를 블로그마케팅의 대상으로서 구분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구분이 없는 것이 '입소문 마케팅'의 전형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네이버 지식인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네이버의 고객들이 분명 존재하지만, 그들이 있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고객들이 있어야 했고, 일반적인 고객들의 하나하나의 질문과 답변이 더 중요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중도 절대다수입니다. 지식인의 벤치마킹이 되었던 한겨레신문사의 'DBDic' 서비스의 경우 3만의 회원에 의한 서비스였기 때문에 고래지기(DBDic에서 매주 한 명씩 뽑던 중요한 사용자)들의 활동이 중요했지만, 지식인 서비스에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회원의 활동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의 힘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중의 영향력이 있었기 때문에 얼마전에 화두가 됐던 LG전자의 어이없는 지식인 마케팅 방법도 시도되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물론 지식인과 블로고스피어는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보니 기업에서 접근하기가 훨씬 어려울 것입니다. 지식인에서와는 다르게 문제성 포스트에 반론이 강하게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통제불능)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한 번만 제대로 하면 더 강력하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일반 블로거와 파워블로거의 구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모든 마케팅에서 특정 타켓을 구체화하는 기본적인 접근 방법으로 세그먼트 되지 않은 개념은 아무런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블로거라는 집단속에 다양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소규모 집단들이 생겨날 것이며 그러한 소규모 집단은 스스로 진화하여 나갈 것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분류와 규정 그리고 발전의 과정을 추적하고 진화를 예측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블로거들의 창작, 펌질, 전달의 기능이 모두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창작의 기능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현재 블로고스피어의 힘이 제한받는 이유는 웹 공간에 만연해 있는 펌질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펌질의 효과가 너무 좋아서 힘든 창작보다는 대부분 펌질에 주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이하쿠 님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내용의 창작물들이 많이 작성되지 않는 것이죠.
만약 우리나라의 검색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네이버가 펌질한 글을 노출해 주지 않거나 구글의 검색시장 점유율이 40% 정도만 된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펌질은 많이 주춤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없어지진 않겠죠.) 그리고 그 자리를 창작된 글들이 차지하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기업들이 원하는 것들을 얻기 위한 블로그마케팅을 할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현재 블로고스피어와 웹환경, 사회적인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고 있는 상황이니 시간이 좀 더 흐르면 펌질이 적어지고, 저작물에 대한 나눔의 환경이 제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고스피어를 단순히 파워블로거들만에 의해서 이끌어져 가는 세상으로 살펴본다면 변화의 결과는 상당히 비극적으로 끝날 것으로 예측할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그럴지는 많은 의문이 듭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미래의 웹환경은 소수가 아닌 다수에 의해서 힘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블로고스피어가 일반 블로거들에게 가지 확산되거나 활성화 되기 어렵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는 일반 블로거들은 단순한 블로그 콘텐츠에 접속하는 것 이상의 액션을 끌어 내기 어렵다는 점이며 그들은 웹사이트에 클릭하듯 블로그에 클릭하는 수준 이상의 가치나 의미를 부여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중은 가장 이기적이고 경제적으로 웹을 이용하기에 그들의 블로깅은 일상적이며 단선적이며 비교적 가벼울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블로고스피어는 일반 블로거들의 세계가지 침투할것으로 보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익숙한 커뮤니티나 뉴스 게시판의 문화도 댓글로 참여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거의 95% 이상이 눈팅 수준에서 프로세스가 마무리된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결국 블로고스피어는 파워블로거들이 만들어 가는 것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미래의 블로고스피어는 소수 열정적인 파워블로거들의 네트워크로 존재 할 것이라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고객이 제품을 선택할 때 타인의 멋지고 유용한 글들이 필요하겠죠. 이는 물론 세이하쿠 님의 말씀처럼 지식인에서 검증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글들이 지식인에서는 더이상 유용하지 않은 시점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블로고스피어의 검색결과에 의존하고 있고, 앞으로도 점점 더 많이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블로고스피어를 검색엔진들이 중요시 할수록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블로고스피어의 글들을 참고해서 제품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블로거들의 글들이 판단의 기준이 된다면 과연 기업들이 블로그마케팅을 외면할 수 있을까요? 그건 절대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구글빠가 생겨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다른 업체에서 워낙에 잘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채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져보지도 못한 잊혀진 검색서비스 '첫눈'이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처럼....

+ 솔직히 블로고스피어의 검색결과에 의존하는 것은 특정한 부분(인터넷이나 IT)에 한해서 입니다. 고객이 블로고스피어의 글들을 참조해서 제품을 선택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블로거들이 만들어 내는 콘텐츠는 머리속의 논리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므로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엔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 고객은 현재 블로고스피어의 콘텐츠 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정보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며 이러한 고객의 니즈와 블로고스피어의 콘텐츠 인프라와는 상당한 괴리감이 존재 합니다. 구글빠는 다른 업체가 잘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한국의 파워블로거들이 딱 좋아할 만한 그정도 수준의 화두를 던진 것 뿐입니다. 구글이 참여, 공유, 개방에 적합하지 않은 폐쇄적인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자존심 강한 파워블로거들의 신적인 존재가 되어 버렸다는 것은 적절한 시점에 거기에 서 있었기 때문이며, 매혹적이고 신화적인 스토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 구글의 신비주의 마케팅이 한국 파워블로거들이 기꺼이 구글의 영업사원을 자청하고 나선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는 구글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철학의 가치와는 전혀 상관 없이…..

 

 

막강한 다량의 생산성은 결코 힘이 될 수 없다는 세이하쿠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때 점점 더 그 영향력이 증가할 것이고, 그 영향력은 결국 고객과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향이 점차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겠죠.
펌질 등에 대한 영악한 활동이 계속 개발(?)되겠지만, 그에 못지않은 집단지성 또한 계속 발전할 것이란 뻔한 사실 또한 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검색엔진 등의 성능도 점점 더 발전하게 되겠죠. 현재는 text로 만들어지는 스팸메일이 영향을 별로 못 주는 것처럼..... 가까운 미래에 펌블로그의 힘은 무력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펌블로그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현재도 펌 블로그는 어텐션만 확보할 뿐 그 나머지는 모두 마이너스 결과이기에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토태될 것이며 그러한 자리를 포털과 메타사이트들이 대신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까운 미래에 많은 기업들이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블로그마케팅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제품을 알리는 것(현재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클릭스 등등의 방법) 뿐만 아니라 포스트 자체가 제품의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암웨이'라는 입소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하는 다단계 회사가 전체 유통산업의 1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웹처럼 공개된 장소에서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됐습니다. 더불어 'JU사태'같은 문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JU사태도 입소문 마케팅 비슷한 현상이었습니다. JU의 시스템 자체는 (용어 까지도) 암웨이와 완전히 동일한 것이었으니까요.)

+ 입소문 마케팅에 대해 개인적으로 블로그 같은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가 된다면 무력화 될 것 이라고 보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입소문은 정확한 FACT에 접근하기 어려운 인프라에서 신뢰성 있는 매개체나, 사람들의 영향력으로 마케팅 효과를 보는 것인데 블로그가 활성화되고 검색이 보다 높은 수준이 된다면 입소문 마케팅은 국부적인 마케팅툴로서 자리매김 할게 분명 합니다. 점점 고객들은 제품에 대한 깊이 있는 수준의 정보를 원할 것이기에 그러한 입소문 마케팅은 실제 구매에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이 LCD TV를 구매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당신은 친구을 말을 듣고 구매를 할까요? 아니면 지식인이나 블로그, 가격비교사이트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구매할 것인가를 유추해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입소문마케팅은 인터넷의 발전에 따라 점점 사라져 가는 작은 마케팅 스킬에 지나지 않든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는 파워블로거를 중심으로 하는 블로고스피어가 아니라 모든 이들의 참여 가능성이 열려있는 블로고스피어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강력하게 작용하던 기존 매스미디어(TV, 신문, 라디오, 잡지 등등)의 영향력이 최근 현저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이 모든 것이 인터넷 때문이죠.) 기업들이 새로운 광고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도 블로그마케팅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보게 해줍니다. 그래서 미래의 파워블로거들의 영향력은 현재의 파워블로거의 위치와 약간은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넋두리를 하자면 파워블로거를 대기업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일반 대중이 되겠죠

+ 파워블로거들은 선택해야 합니다. 수익에 대해 솔직한 고민과 그 대처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10년 뒤에도 당신이 블로깅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대다수의 열정은 그 양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순수한 블로거로 일정 기간 동안 가치를 만들 것인지, 아니면 보다 당당하고 자신 있게 콘텐츠와 수익에 대해 고민을 하든지 둘 중 하나일 겁니다. 앞으로 현재의 파워블로거들보다 더 똑똑하고 지식이 넓고 뛰어난 두뇌를 소유한 젊은 블로거들이 많이 생겨날 것입니다. 질문하나 해 볼께요.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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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지성과 기업의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세이하쿠님의 반론에 대한 결론

    2007/07/17 14:34 |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이 글은 세이하쿠님의 "[반론] 집단지성과 기업의 블로그마케팅에 대해서..."에 대한 답글입니다. 세이하쿠님의 반론 글 흰색글자 : 작은인장님 주황색글자 : 세이하쿠 작은인장님의 트랙백에 대한 답글입니다.^^ 세이하쿠 님 께서는 파워블로거(라는게 있다면)에 대한 생각을 잘못 잡으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포털 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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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가 할수 있는 블로그마케팅 개인 브랜드화

 

블로거가 할수 있는 블로그마케팅은 개인 브랜드를 알리는 것으로 요약될수 있다. 개인 브랜드를 알리는 것은 이미 노사모 커뮤니티에서 논객이란 이름으로 텍스트를 통한 메시지 전달을 통해 현재 기성 세대들이 이미 경험한 모델이 하나 있으며 그 이후에 블로거라는 개인화, 캐릭터화가 강조된 파워 블로거가 있다. 노사모의 논객의 경우 개인 브랜드화가 여론을 좌우했다는 점에서 특이할만 한데 무엇보다 주목되는 점은 이러한 논객이 주장하는 텍스트들중 잘못되거나 틀린 주장의 텍스트에도 침묵하는 절대 다수의 회원들이 반론을 제기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는 사회적인 경험에서 오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회에서의 위계관계처럼 온라인 상에서도 논객이라는 타이틀이 보이지 않는 커뮤니티의 권력이 되어 다수의 집단들이 거기에 복종하는 자세를 취한다는 점이다. 이는 인간 심리학적인 면에서 직함이나 옷차림, 고급 자동차 같은 부분에 쉽게 복종하는 것 처럼 권위에 대해 쉽게 복종하게 되는 권위의 법칙과 무관하지 않은데 흥미로운 점은 소속된 커뮤니티의 방향과 대체로 일치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이다. 결국 이들은 전국적인 브랜드가 되었으며 이후에 많은 사람들에게 개인 브랜드의 파워가 현실에 접목되어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해 주었다.

현재의 블로거는 이러한 제한된 커뮤니티를 벗어나 있다는 점에서는 보다 스펙트럼이 넓은 장점이 있다. 특히 이들은 전문 지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해외 최신 트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는 지식의 얼리아답터적인 역할도 담당하는 등 그 순기능의 가치는 역대 어느 웹 관련 군상보다 훨씬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노사모의 커뮤니티는 실제 그 시점에서의 노무현 대통령의 다양한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했으며 그중 논객들은 TV 토론등에 있어 공격 포인트와 방어 포인트, 그리고 다양한 전술적 논리의 개발역할을 아무런 대가 없이 충실히 자임해 왔다. 그것은 전세계 최초의 선거운동 집단 지성의 승리였으며 모든 움직임은 자발적이며 무조건적이였다는 것이 흥미롭다. 그러한 과정에서 결국 노사모 집단지성은 선거법을 피해 나갈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그것을 직접 실행하였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이 개발되었다. 흥미로운 것은 그 이후의 과정인데 노사모의 정신적 지주였던 많은 논객들은 결국 희미해져 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따라 청와대로 들어가지 못했으며 어떠한 대가도 보상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결국 노사모의 논객은 그들의 지적의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대통령을 만들었지만 결국 그들은 그들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이러한 점으로 인해 급격히 와해되어 버렸다는 점이다.(물론 지금도 서프라이즈등에서 활동하는 몇몇분들이 계시지만 …..) 여기서 관심있게 보는 부분은 아무런 지원 없이 순수한 열정으로 블로깅을 하는 것은 무척 바람직하고 추천할 만한 일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블로거의 힘든 삶의 시작이란 점이다.

결국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활성화는 파워블로거들의 적절한 지원이나 보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전제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파워블로거들은 보호 받아야 하며 적절한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인큐베이팅 되어야 한다. 현재 웹2.0 관련 기업들로서는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우며 국내 웹관련 대기업의 거시적인 차원에서의 지원프로젝트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며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들이 이론을 정립하는 것과 비전을 만들어 가는 것등의 큰 총론이 구체화되고 그것의 실현을 웹2.0 관련 기업들이 파워블로거와 함께 컨소시엄이 되어 진행하며 많은 블로거들이 그러한 프로세스를 보면서 창조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것이다.

블로깅만으로 삶을 유지할수 있다는 비전은 한국의 수많은 두뇌를 블로고스피어로 모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거기에 자연스럽게 집단지성과 참여, 공유, 개방의 웹2.0 트랜드가 맞물리면서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큰 결과를 나타낼 지도 모른다. 다시 대선이 시작 되더라도 더 이상 개인의 희생을 전제로하는 과거의 논객들은 생겨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의 창조적인 집단지성도 더 이상 구경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델이 다시 반복되어서는 않된다. 한국의 파워블로거들이 창조해 내는 콘텐츠의 가치를 기업이 공익적인 차원에서 지원해 나가는 것이 한국이 세계의 웹2.0 세계에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키가 될 것을 믿는다. 현재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의 미래는 파워블로거들을 어떻게 인큐베이팅 할 것이냐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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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거의 암울한 미래

    2008/10/07 03:42 | Tracked from nooegoch

    블로거의 암울한 미래, 누에, 2008.10.6 이대로 가만히 있다간 시스템에 포획된 자 아니면 떡고물 떨어지길 기다려야하는 자 ..... 블로거뿐만이겠냐? 44만원 세대의 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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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글자 : 그만님
주황색글자 : 세이하쿠

그만님의 트랙백에 대한 답글입니다.^^


이 글은 세이하쿠님의 블로그마케팅은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와 파워블로거를 외면하게 ** [Blog Marketing bible] 이란 포스트의 트랙백 용도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세이하쿠님의 전반적인 블로그마케팅에 있어서 파워블로거나 블로고스피어의 헛된 기대감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읽으면서 몇가지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

1. 블로거와 일반 네티즌은 다른가.
블로거와 일반 네티즌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정체성? 또는 사용 숙련도? 이야기를 잠깐 돌려 네티즌과 국민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또는 네티즌과 기업 사용자를 가르는 기준은요?
블로거란 단순히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 정도로 광의의 의미로 생각해본다면 세이하쿠님의 모든 전제는 무너집니다. 이땅의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 최소한 계정을 만들어 보고 블로그 글을 읽어 본 사람, 또는 블로그 글을 적어본 사람의 수는 네티즌의 80%가 넘습니다. 일단 절대 다수인 이들에 기업들이 무엇을 기대할까요.
+
제가 말하고자 한 요지는 한국 네티즌들중 블로거 집단은 소수 파워블로거(충성도 높은 트랙백, 설치형 블로그 선호, 어느 정도 수준의 프로그램 능력, IT 벤처에 관심이 많고 블로고스피어에 영향을 주는 블로거를 통칭)와 절대 다수의 일반 블로거(서비스형 선호, RSS, 트랙백에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며 다이어리 형식으로 생활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정도의 일반적인 수준의 블로거)로 임의로 나누어 그 집단별 성격에 대해 구분을 한 것 뿐입니다. 이러한 구분은 지금보다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하게 대두 되며 연구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창작자로서의 블로거.
기업들이 창작자로서의 블로그에게만 관심을 두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자신의 의견이나 주관을 나타내는 블로거를 창작형 블로거로 정의내린다면 기업들은 이들 외에도 펌질형 블로거, 소직 전달형 블로거에게도 관심이 있습니다. 기업들은 또한 검색 등을 통한 블로그 독자들에게 더 관심이 있는 것이겠죠. 기업들이 창작형 블로거에게만 관심이 있다는 전제는 잘못됐습니다.

+ 물론 창작된 콘텐츠만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는 기존에 나와 있는 콘텐츠나 그것을 펌질 하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이러한 블로그콘텐츠가 많아서 기업이 블로그마케팅을 도입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기업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는 자사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새롭게 구성되거나 창작되어 알지 못했던 제품의 정보나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가치 있는 콘텐츠는 반드시 제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독특한 관점, 실 사용기 같은 기존에 나와 있지 않은 창조적인 콘텐츠가 중요성을 두말할 나위가 없는 것입니다. 콘텐츠의 한 쟝르로 볼 수 있는 광고 콘텐츠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더라도 차별화되고 창조적인 콘텐츠는 기업으로서는 큰 금액을 들여서라도 반드시 확보해야만 하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그것도 지속적으로…..



3. 대중매체가 아닌 블로고스피어.
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라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독자가 몇 명일까요? 그리고 그 블로그에 몰입하는 충성도 높은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불과 1천명의 독자를 거느린 입김 센 블로거도 있을 것이고 하루 수만명에서 수십만명의 독자들을 유입시키는 블로거도 있겠지만 하루 수백만명이 같은 글을 읽을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웹은 기억의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 어떤 방향에서 어느 정도의 규모로 기업에 위협이 될지 모를 강력한 폭발력을 가진 블로그 포스트가 생산된다고 했을 때 기업 입장에서 이 것을 관리해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마케팅 차원이 아니라 기업의 위기 관리에 속하는 부분이지요. 언론을 관리하는 기업들의 입장은 이와 비슷합니다.
+
이 부분은 저에게 어떤 의도로 말씀 하시는 거지 잘 모르겠습니다. 위의 내용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4. 광고 매체로서의 블로그.
기업들이 블로거에게 광고를 한다는 것은 어차피 위험한 발상입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미디어는 직접 광고를 의식적으로 꺼려하고 있으며 웹에 있어서는 더욱 직접 광고 형태가 지양되고 있습니다. 이는 과학적인 사고방식에 의해서 광고가 집행되는 네트워크 구조를 갖기 시작했다는 말이며 마케팅은 이러한 간접 네트워크를 통해 광고를 집행합니다. 그래서 미디어랩사가 등장하고 광고 집행 대행 기업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광고 하나로 블로거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지극히 기업 마케팅 실무자의 환상에 불과합니다.
+
제가 볼 땐 기업들의 필요성보다 고객들의 필요성이 더욱 크다고 보여 집니다. 고객들이 욕망은 네이버 지식인으로 벌써 검증이 되었으며 “다양하게 알고 싶은 것”이란 욕망이 지식인의 가치를 만들었다면 어떠한 것들에 대해 비교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더 알고 싶은 것”이 제가 파악하는 블로그마케팅의 욕망의 핵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총론적인 개념에서 광고가 기업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며 이러한 메시지는 과거도 현재도 블로거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미래에는 더욱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마치 자발적인 “구글빠”가 생겨난 것처럼……(제가 볼 때 구글은 영업사원이 필요 없는 기업이죠^^)



5. 플랫폼을 향한 마케팅.
웹이 등장했을 때 웹에 그림을 올려 놓고 광고한다는 것. 그리고 게시판에 이벤트를 붙여 놓고 사람들에게 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미친짓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입소문 마케팅도 활발합니다. 포털을 대상으로 검색 마케팅도 역시 활발하죠. 처음에는 다들 미친짓이었죠. 하지만 사람들이 모이고 사람들의 눈길이 머물고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는 콘텐츠에는 기업들이 마케팅을 어떤 형태로든 구사할 것은 당연합니다. 블로고스피어의 힘은 막강한 다량의 생산성입니다. 순수 창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펌질과 인용 등의 방법이 무차별적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이는 순식간의 파급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블로그 자체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검색되는 대상', '인용되는 대상', '평가하는 주체', '구독되는 매체'로서의 의미로 블로그는 기업들의 주목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막강한 다량의 생산성은 결코 힘이 될수 없습니다. 그것은 도스 시절의 copy 명령어처럼 제한되고 협소한 범위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이 구매라는 가장 어려운 액션을 창조할 수는 없다는 점일 이해해야 합니다. 점점 복잡해지는 사회환경에서 산업시대의 펌질이나 인용등의 비창조적인 행위는 점점 낮은세대로 내려갈 것이며 그들은 훨씬 더 빠르고 영악하며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퍼 나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세스에서도 결국은 창작이 비중이 점점 더 커져만 갈 것입니다. 이제 가치는 펌질에서 인용 및 재해석으로, 거기에서 창작이나 크리에이티브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는 결국 콘텐츠를 지배할 것이며 기업은 크리에이터와 손을 잡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만난 수많은 기업 마케팅 담당자와 홍보 담당자들은 모두 블로그에 관심이 많으며 그들의 주된 관심사는 블로거들이 '빅마우스'로서가 아닌 '검색되는 대상'이란 점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개인 블로거에 대한 주목 여부는 나중 일입니다. 이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를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각 기업의 위치와 규모, 인지도, 그리고 이슈와의 연관성에 의해 그 대응방법은 달라질 것입니다. 블로고스피어와 파워블로거(라고 칭하는 사람들)에 대한 외면이라뇨. 제가 느끼는 바와 너무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현재는 블로그의 포스트가 대량으로 퍼져 있을 뿐이지만 조만간 집중도 있고 품질 높은 블로그 미디어의 출현이 있다면 기존 미디어와 역할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 때는 기업들이 이들을 외면할 이유도 그럴 필요도 없게 됩니다. 결국 기업들은 단순한 ROI 차원의 마케팅 수단으로 블로그를 이용하든, 아니면 MPR로서 블로그를 이용하든, 또는 위기 관리 차원에서 부적절한 발언의 차단 대상으로 주목하든 기업들은 블로그에 관심이 있습니다.

 

+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기업들이 블로그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현재 블로고스피어와 파워블로거라는 집단에 대해 관심이 없을 것이란 점입니다. 그 두 집단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그들을 대상으로 이윤추구나 브랜드 인지를 시켜야 하는 소수 웹2.0 기업이나 IT기업등이 있을수 있겠지만 그것 전체를 합하더라도 한국 전체 산업계의 1%도 않 될 것입니다. 블로그마케팅은 미성숙한 블로고스피어나 자기주장이 강직한 파워블로거들을 통해서 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 일이란 점에서 저의 주장은 확고합니다. 현재 블로고스피어와 파워블로거분들이 지금의 범주안에서 머무르는 한, 어떠한 이유에서건 발전적인 컨버전스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결국 밖에서 관망하는 자세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콘텐츠 관련 대기업들에게 모든 것을 잃어 버리게 될 것입니다.
하늘이 잔뜩 흐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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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지성과 기업의 블로그마케팅에 대해서...

    2007/07/17 09:53 |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검은색 글자 : 그만 님 녹색 글자 : 세이하쿠 님 파란색 글자 : 작은인장 세이하쿠 님의 그만 님 글에 대한 반론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이 글은 세이하쿠님의 블로그마케팅은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와 파워블로거를 외면하게 될 것** [Blog Marketing bible] 이란 포스트의 트랙백 용도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세이하쿠님의 전반적인 블로그마케팅에 있어서 파워블로거나 블로고스피어의 헛된 기대감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읽으면서 몇가지 드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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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6 17:29

    말꼬리 물기나 인신공격이 아닌 건설적인 토론은 매혹적이군요. 두분의 글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2007/07/16 19:14

      논쟁은 오해의 간극을 메꾸는 좋은 커뮤니케이션이죠. 블로그의 가장 좋은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2. 2007/07/16 18:13

    좋은 반론입니다. 감사합니다. 관련해서 조만간 포스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약간은 언짢으셨을 것도 같은데 이렇게 침착한 반론 포스트를 올려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이와 관련된 논의는 앞으로 블로고스피어에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현재의 파워블로그와 향후 기업과 독자들에게 주목 받게 될 파워블로거의 방향성은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한 논의로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 추적추적 비내리는 오늘이 사실은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하는 마지막 회식일이라서 답변 포스트가 좀 늦을 수 있겠습니다..^^

    • 2007/07/16 19:16

      뭐 언제든지 한영 합니다. 단,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다양성의 관점에서 논쟁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3. 2007/07/16 18:58

    좋은 말씀들이시네요...저도 지금 재직중인 기업의 블로그마케팅 활용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주 와야겠군요...^+^ 무엇보다..저와 스킨이 같으시군요...ㅎㅎ

  4. 2007/07/16 19:31

    두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각각 생각하는 의견을 정리할 필요도 있겠군요. 얼마전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블로그 포럼을 진행 후 세이하쿠님의 생각이 많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는 글들이더군요.
    추가로 그만님의 생각도 어떤 것인지 알게고요.

    저 또한 얼마전 블로그 포럼을 마치고 아직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뭔가 어디에 엉켜서 말이죠. 뭔가 문제가 있기도 하고 찾을 길이 있어 보이는데 말이죠.

    좀 정신 차리고 블로그 마케팅 2편을 준비 해야겠습니다.

    • 2007/07/16 21:00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블로그 포럼을 진행 후 세이하쿠님의 생각이 많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는 글들 -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제 생각이 달라진 것은 전혀 없습니다. 혜민아빠님은 오해를 푸시고요,^^ 제가 볼때 블로거는 블로거이고 마케터는 마케터일 뿐입니다. 블로깅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마케팅은 아무나 할수 없는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요. 아직도 자기 개인 브랜드로 블로깅을 하시는 분들이 자기가 블로그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 블로그마케팅은 그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너럴한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 2007/07/18 00:02

      저도 제 블로그로 블로그마케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말씀처럼 블로그마케팅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어요. 저는 그냥 블로깅을 할 뿐이었지요.

  5. 2008/08/26 08:33

    오우 그만님과 세이하쿠님의 멋진 자세의 토론 잘봤습니다. 짝짝짝!

블로그마케팅은 현재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와 파워블로거를 외면하게 될 것**

 

비즈니스 블로그마케팅은 목표 타켓이 중요한데 현재 한국블로그 스피어의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마케팅하고자 하는 기업은 it나 인터넷으로 특화되어 있는 관계로 실제의 다양한
기업들이 이들을 목표타켓으로 블로그마케팅을 진행할 의사가 없어 보인다. 특히 이들과
밀접한 it, 인터넷 기업들은 별 지원을 해 주지 않더라도 블로고스피어에 적당한 화두만 하나
던져 놓으면 콘텐츠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관계로 더욱 이들에게 마케팅을 할 이유가 없어
진다는 점이 독특한데 이는 그만큼 블로고스피어가 그들만의 리그로 고착화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결국 이렇게 세그먼트되고 깊이 있는 블로고스피어는 그것과 관계가 없는 대다수 기업들로부터
외면을 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블로고스피어의 수준 높은 블로거들에게는 왜 기업이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일까? 여기 블로거들은 뜨거운 감자일수 밖에 없는데 잘 될 확률보다
잘못될 확률이 더욱 큰 그들의 속성 때문이기도 하다.

, 블로거들은 그들이 무엇을 개발하거나 창조하는 크리에이터의 입장이 아니라 만들어진
기술이나 트랜드등 각종 명제에 대한 논리적인 비판이 그들의 주된 가치이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으로서는 힘들게 만들어 놓은 결과물에 대해 치명적일 수 있다는 현실적인 두려움이
존재한다
. 결국 한국의 it, 인터넷 관련 벤처기업은 블로거를 안고 가기엔 가시가 너무 날카롭고,
그렇다고 무시하기엔 이들의 글빨이 두려운 그런 형국 이므로 친화적인 입장을 견지하겠지만
블로거들의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려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면에
있어서 블로거들의 수익창출은 애드센스 같은 것으로 축소될 수 밖에 없으며 결국 그러한
접근은 궁극적으로 좋은 콘텐츠의 지속적인 개발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현재 한국의 블로고스피어는 블로고스피어 자체의 한계성과 블로거들의 속성으로인해 마케팅적인
차원에서 전혀 매력적이지 못하며 앞으로도 당분간 그러할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그마케팅은
타켓이 어디를 잡아야 하는 것인가? 블로그마케팅은 블로고스피어를 제외한 거대한 네티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설치형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고 html이 뭔지도 모르는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붙일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대다수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블로그
마케팅이며 이러한 시장에 대한 접근이 기업으로부터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점이다.
블로그마케팅은 현재의 극소수의 제한된 블로고스피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파워
블로거라 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

그렇다면 파워블로거라는 인재를 통해 마케팅을 하는 것일까? 그들은 좁은 분야의 깊이 있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들의 콘텐츠는 창조적이거나 부가가치가 있지 못하며,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한 점 그리고 어떠한 이유에서건 상업적으로 자신의 글을 활용하는데
동의하지 않은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파워블로거를 매니지먼트 한다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 구체화 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보여준다.

한국 전체 네티즌 시장에서의 블로고스피어나 파워블로거의 영향력은 미미하다. 그것은 아주
찰나에 한번 정도 기사화 되는 수준이지 그 자체가 사회에 큰 영향력을 가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는 대다수의 기업들에게 있어 블로고스피어, 파워블로거 같은 의미는 현재까지는 아무런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점이다. 아쉽게도 블로그마케팅은 현재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와
파워블로거를 외면하게 될 것이란 점을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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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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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이 블로그에 주목하는 이유

    2007/07/16 14:29 |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이 글은 세이하쿠님의 블로그마케팅은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와 파워블로거를 외면하게 될 것** [Blog Marketing bible] 이란 포스트의 트랙백 용도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세이하쿠님의 전반적인 블로그마케팅에 있어서 파워블로거나 블로고스피어의 헛된 기대감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읽으면서 몇가지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1. 블로거와 일반 네티즌은 다른가.블로거와 일반 네티즌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정체성? 또는 사용 숙련도? 이야기를 잠깐..

  2. 삭제

    집단지성과 기업의 블로그마케팅에 대해서...

    2007/07/17 09:50 |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검은색 글자 : 그만님 녹색 글자 : 세이하쿠 파란색 글자 : 작은인장 세이하쿠 님의 그만 님 글에 대한 반론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이 글은 세이하쿠님의 블로그마케팅은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와 파워블로거를 외면하게 될 것** [Blog Marketing bible] 이란 포스트의 트랙백 용도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세이하쿠님의 전반적인 블로그마케팅에 있어서 파워블로거나 블로고스피어의 헛된 기대감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읽으면서 몇가지 드는 의문이..

  3. 삭제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29호 - 2007년 7월 3주

    2007/07/20 23:15 | Tracked from GOODgle.kr

    핫이슈 : 요며칠 곰플레이어 사건에 대한 블로거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곰플레이어 이용자 70%가 성인물 본다"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곰플레이어를 제작 배포하고 있는 그래텍이 사용자 로그 정보를 수집한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진위 여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곰플레이어가 블로거의 표적이 되고 있군요. 관련 블로깅으로 곰플레이어와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있습니다. 주요 블로깅 : l 오프라인에서도 거침 없는 '구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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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6 13:08

    "한국 전체 네티즌 시장에서의 블로고스피어나 파워블로거의 영향력을 미미하다"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 2007/07/16 13:26

    한예로 블로그마케팅의 한계는 정량화해서보여주기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이 블로그마케팅에 관심을 어느정도 갖고 있다는 점은 제가 직접 뛰어 보면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아는 업체는 블로그는 아지만 유저들이 만들어 놓은 컨텐츠를 통해 성공적인 기업 유료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해당 컨텐츠를 기업 실무 개발에 적용하고 있는 모델도 알고 있습니다. 저번 블로그 포럼에서 좀 부정적인 면의 예를 들고 긍정적인 사례를 들지는 못했지만 기업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그만큼 변화하고 있구요. 참고하세요. 좋은글 잘일고 갑니다.

    • 2007/07/16 14:01

      기업과 블로그가 동시에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부분에서 눈에 잘 보이고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기술적인 부분에만 집착하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결국은 사람의 욕망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인터넷 비즈니스모델이란 점을 고려해 본다면 기술 못지않게 사람에 대한 접근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3. 2007/07/16 13:41

    당연한 소리 아니겠습니까.^^

    사실 블로그(플랫폼) 마케팅은 있을 수 있어도 블로거 마케팅이란게 있을 수 없죠.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한국이란 특수한 상황에서 블로거 마케팅이란 용어부터 바꿀 필요가 있겠습니다.

    당연히 블로그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 파워블로거란 건 없습니다. 마케터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점일 뿐... 물론 점 크기 차이는 조금씩 있겠습니다만...

    • 2007/07/16 14:07

      네, 그렇습니다. 블로그마케팅이라는 용어의 혼란이 좀 더 명확히 규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적 인터넷 환경에서 블로거마케팅은 불가능 할 것이란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블로깅을 열심히 하는 분들을 파워블로거라 지칭한 것은 일반 블로거와의 구분을 두기 위해서 입니다. rss reader나 트랙백, 메타사이트 등록을 모르는 거의 97% 이상의 대중적인 블로거들과 거의 실시간으로 해외의 트랜드와 동조되어 움직이는 파워블로거는 그 대상이나 블로그콘텐츠, 그리고 바라보는 눈높이가 완전히 다른 객체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부분을 하나로 규정해서 블로그마케팅을 논하기엔 이질적인 명제라서 낱말을 분리하는 것이 정확할것 같아서 제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4. 2007/07/16 15:18

    안녕하세요. 그동안 재미있게 봐왔는데요..간만에 댓글도 남기고 트랙백도 걸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현재의 모습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에 공감을 표시하면서도 몇 가지 제가 느끼는 바와 다른 것이 있어서 댓글로 쓰다가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모쪼록 세이하쿠님의 의견과 다른 점이 있어 불편하시더라도 일독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7/07/16 16:13

      대 환영 입니다.^^ 이런한 글을 통한 논쟁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게 만들고 뒤돌아 보게 만드는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5. 2007/07/17 00:31

    글이 어렵습니다만....
    잘보고 갑니다. ^^ㅋ

  6. 2007/07/17 09:50

    관련 글을 한 번 작성해 봤습니다.
    세이하쿠 님께 폐가 되는 것은 아닌지...-_-?

    • 2007/07/17 10:12

      5월의작은선인장님^^ 어휴 길기도 길다.
      "폐"라니 무슨말씀을요. 이렇게 소통하고 교감하는 것이 블로그의 장점이죠. 어쨌건 흥미롭습니다. 다양한 생각들이 비빔밥처럼 버무려지면 어느 부분을 먹느냐는 먹는 사람의 몫이겠지요. 즐겁고 짜릿한 논쟁을 해 볼까요?

  7. 2007/07/18 08:04

    세이하쿠님과 그만님의 글을 다 읽고나서의 느낌은 이런 논의가 블로그들과 일부 기업의 PR담당자선에서만 회자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 블로그스피어에 계신 많은 분들이 블로그와 관련된 이야기와 논의를 하고 계시지만, 일반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블로그 그 자체만 하더라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정도의 거리감이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일반 유저들이 좀 더 편하게 블로깅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블로그스피어를 위한 좀 더 생산적인 논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2007/07/18 10:37

      그렇습니다. 당연히 기업체의 마케팅 담당이나 파워블로거분들중 소수의 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이죠. '블로그마케팅"이란 용어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인가 봅니다. 말씀 대로 효과적인 "블로깅"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깊이 있는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인터뷰 UCC- 염동훈님 현 구글 코리아 매니저
커피 한잔 인터뷰를 한 내용을 좀 거칠게 다듬어 원래의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하려
의도하였습니다. 염동훈님이 보시고 전달하시고자 한 내용과 다를 경우 메일을 주시면

바로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염동훈님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염동훈님께 감사 드립니다
.^^

+++++++++++++++++++++++++++++++++++++++++++++++++++++++++



블로그는 제가 사용한지 꽤 됐는데 솔루션자체는 많이 성숙화가 되어 있구요, 솔루션이 좀
더 나간다고 하면은 국내 솔루션들이 이제 발전해야 되는 부분이 좀더 개방성을 가진다는
의미가 있겠죠 아시다시피 미국에 있는 타입패드라는 서비스,워드프레스 여러가지 서비스
들이 있는데 그런 서비스들은 많이 개방되어 갖구 사용자가 자기가 원하는 스크립코드
같은 것을 삽입하든지 여러가지가 가능한데 아마 지금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그런거를
막고 있는 것처럼 알고 있어요

제가 한국에 있는 네이버나 다음을 사용하고 있지않기 때문에 현재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얘기 들으면 그런 내용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한국시장이 많이 빨리 변화가
되다 보니까 아마 곧 그런 방식으로 서비스가 진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워낙 사람들이
블로그라는 플랫폼, 솔루션이라는 거를 계속 연구를 하고 사용자의 반응을 보면서
그거에 맞게끔 발전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네이버에 시즌2라고 나오는 것과 구글의 블로그의 진화되는 모습 그런거를 보면은
포커스가 어떻게 하면은 사용자들이 좀더 쉽게 개인공간을 꾸밀수 있을까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것 같구요, 그런데 저는 어떻게 보면 유아이나 유저빌리지 차원에서 그런게
되고 있는데 그런거 외에 쉽게 사람과 사람과의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그런 어떤 수준의 서비스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제가 제일 블로그를 많이 사용하면서 느꼈던게 뭐냐면 내가 쓴 글에 대해서 바로 바로
사람들의 답변을 원하고 또 그걸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같이 얘기를 해보고 싶고 나의
생각을 검증을 해보고 싶은 거죠 이런 나의 개인공간을 통해서 그런데 그런게 쉽게
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워낙 블로그들이 많다 보니까 사용자들이 뭐가 좋은지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다양한
블로그 검색 서비스들이 계속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좋은 글을 빨리 찾아서 읽고 싶고 또 글을 쓰는 사람들은 나의 글을 많이 읽어주면
좋겠고 그런 니즈가 있을 텐데 그런거를 딱 매칭을 해 줄수 있는 어떻게 보면
게이트웨이라고 해야 하나, 아님 미들맨, 오프라인에서는 미들맨이라고 하죠
브로커역, 그런거를 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아직은 좋은게 없다고 봅니다 여러 블로거들이
백만명 , 이백만명 계속 늘면서 다양한 생각과 좋은 글들이 많이 생산이 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어떻게 하면 잘 많이 퍼뜨릴 수 있는 퍼뜨리면서 그게 하나의 출발점이
되면서 또 새로운 대화가 나오고 그런걸 통해서 어떤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고 그러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진화가 있을 텐데요, 그런거를 이네블링해줄 수 있는
도구들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개인들이 쉽게 글쓰고 이런거는 어느 정도
잘 됐는데 글쓴 후에 이게 어떻게 보면 글이라는 것도 흘러가야 되지 않습니까
온라인상에서 글이 흘러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거치면서 이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거를
딱 흘러가는 것을 멈춰서 그거를 보고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시작하고 싶고 그런데 그게
글이 흘러가면서는 그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텐데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묶어가지고 이사람들끼리 대화를 나눌 수 있게끔 그런 거는 아직은 쉽게 되는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여튼 출발점이 만약 제가 글을 하나 쓰게 되면 그게 이제 이글에 이생각의 출발점이 되는
거고 그래서 이 출발점에서 끝나는 피니쉬 라인이 있는데 거기까지 가기에는 많은 사람들을
거칠거 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스피어 안에서. 근데 거치면서 한사람, 한사람씩 연결이
되면서 피니쉬 라인 가서는 이사람들 다모여서 대화를 나누고 무슨 결론이 나온다면
나오는 거고 아니면 여기서 새로운 출발점이 되서 또 하나의 네트워크가 이제 만들어질
수 있는 거고. 근데 아직은 독립적인 섬 같은 한사람, 한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잘 엮어 줄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요즘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설치형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기술적으로 더 많이 알고있기 때문에 거기에 올라오는 글도
기술적인 글이 올라오는 것 같구요 그렇다고 해서 이사람들이 예를 들어 서비스형의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글의 수준이 이쪽하고 차이가 있다 그런 거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서비스형 블로그를 사용하는 것이 그냥 편하니까 사용하는데 그렇다구
예를 들어 기술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문화쪽으로 잘 아는사람들은 자기의 엑스퍼트를
갖고있 는 분야에서는 좋은 글들을 많이 생성 할꺼구요,

그니까 플랫폼의 선택은 그냥 제가 봤을때는 좀더 얼만큼 사용할 수 있는가라는 거고
얼만큼의 기능의 플랙스빌러티를 원할까 그런차원에서 좀 있을 것 같은데 얘기하신 것처럼
설치형은 아무래도 기술적인 노하우가 필요하다 보니까 아이티쪽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것 같구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둘의 장단점은 없는 것 같아요 비교는 잘 못할 것 같구요,
제가 다음하고 네이버쪽을 사용을 안하다보니까 거기는 어떻게 유아이가 되어있는지
모르겠고 제가 바라보는 블로거의 유아이는 나름대로 저는 편리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블로그의 유아이는 시작이 미국에서 시작 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미국
사용자들의 성향에 맞게 커스트마이저 되어 있는 부분도 있겠죠 그래서 한국사용자들의
익숙한 유저 인터페이스하고 미국사용자들의 유저 인터페이스하고 갭이 있다고 하면은 블
로그닷컴의 어떤 유아이의 새로움에 대해서 거부감은 느낄 수가 있을 거구요, 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워낙 많은 블로거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 같구요, 현재 좋은글도
많이 읽고 있고 현재로 저도, 계속 좋은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거스피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들, 아니면 좀 국내에서는 메타사이트형식으로
한다고 하는데 거기서 아마 대표적인게 올블로그라는 사이트도 있고 블로그코리아라는
사이트도 다시 한번 나올 것 같고 온넷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루라는 검색서비스도 있고
그런서비스들이 계속 좀 나올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블로그라는 서비스자체가 많이
활성화 된게 2004, 그해에 네이버가 광고를 좀 크게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대해서 알게 됐는데 그러니까 활성화된게 한 3년밖에 안됐고 그러면서 아직도 좋은
서비스가 많이 나올수 있을 것 같고 블로거들도 더 많이 활동을 할수 있을 것 같은데
하여튼 저는 아직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최근에는 제가 재밌게 보고있는 서비스가
있는데 미투데이라는 서비스하고 플레이토크인가요 아마 비슷한 개념의 서비스가
나오고 있는데 그게 미국에서는 트위트라는  서비스하고 유사한 점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한줄문화라고 해야하나, 간단한 자기의 생활에 대한 정보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는 서비스가 나오고 있는걸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모든게 사람과 사람, 일대
엔으로 대화할 수 있는 툴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아니면 미투 같은 거는
나의 목소리를 브로드캐스팅을 할 때 듣고 싶은 사람들이 듣게, 아니면 읽을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서비스라고 생각을 하는데 또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보면 커뮤니케이션이 모든 서비스의 하나의 큰 포인트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러니까 이메일도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그다음에 인스텐메신저로 했다가 국내에선
싸이월드의 어떤거를 통해서 사람들이 대화를 했다가 그다음 블로그로 하고 블로그는
어떤사람들은 긴글을 쓰는 것이 부담스럽다 보니까 짧은글로 자기를 표현하는게 이제
미투데이, 플레이토크 그런걸로 가는것 같습니다

그냥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되는 모습을 우리는 계속 볼수 있는 거구요 나중에는 또다른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충분히 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활을 보고 글 읽는거를 보게 되면은 예전에는
신문에서 많은 글을 봤었는데 지금은 저의 첫번째 소스가 신문사에서 나오는 글 보다도
제가 매일 아침에 저의 rss리더를 통해서 읽는 글들이 훨씬 많고 또 거기에서 서비스를
하고있는 사용자들은 대부분의 파워블로거들이죠 그분들이 저를 위해서 필터링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저보다 더 열심히 글들을 찾으면서 그거를 자기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까 저하고 관심사가 비슷하다 보니까 저는 그분이 저한테 뉴스를
전달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보면 훨씬 더 개인화된 정보가치가 높은 어떤
정보를 전달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매스미디어의
역할보다도 저한테는 그분들이 훨씬 더 의미가 있는 그 소스가 되는 거구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저같은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은
크게 남아 있을거지만 개인미디어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저는
rss리더가 참 좋은 툴이라고 생각을 했고 rss리더하고 이런 파워 블로거들을 잘 활용만
하면 참 좋은 뉴스채널로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전에도 이런 말을 했지만
rss리더와 블로그를 합치게 되면은 개인화된 뉴스를 제공해주는 툴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던 필터링 역할들을 해주니까

최근에 그런 얘기가 많잖습니까 사람이 해주는 검색과 기계가 해주는 검색, 그런 차이점을
두고 많이 얘기하고 있는데 소셜 컴퓨팅, 소셜서치라는개념은 이미 블로거들이 그런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블로거들이 나를 위해서 검색을 미리 다 해주는
거고 좋은 글들만 뽑아서 저한테 전달해주기 때문에 저는 개인미디어가 저한테 아주
중요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얘기 들을수
있는 거는 에드센스라는 거는 개인미디어가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지금, 얼만큼 그사람들이 개인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지는
다 아실 겁니다 근데 그 노력에 대한 댓가를 줄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이제 에드센스와
또 유사한 다른 광고 툴이 생기면서 그러한 파워블로거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마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를 저는 꼭 하라는 거는 아니지만 한번 꼭 시도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테스트를 해서 별로 좋은 결과가 없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이런 돈을 벌어줄 수 있는 툴들이 있다면은 왜 이걸 사용안해야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에드센스와 다른 상품의 비교는 제가 하긴 어렵지만 나름대로 에드센스를 통해서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아직 한국에서는 이게 많은 블로거들이 이걸 통해서 돈을
많이 벌고 있지 못하겠지만 미국 같은데서는 좋은 케이스타디들이 있고 한국에서도 그런
케이스타디들이 많이 나왔으면 해요 진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고 인베스티게이션 리포팅
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텐데 그걸 하기 위해서는
돈벌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만약에 에드센스를 통해서 그런어떤 새로운 커리어를 가져갈
수 있다고 하면은 그건 좋은 현상이라고 보구요, 그래서 저는 한국에 있는 블로거들이
에드센스를 많이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워낙 웹시장이 좀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 국내인터넷시장도 좀 잘 됐으면 하는게 제 바램 이구요 또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계신 분들은 그거를 좀 개발을 했으면 좋겠고, 최근에 제가 걱정되는 거는 한국인터넷시장이
좀 정체가 되고 있다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지금 미국시장만 바라보면은 너무나 활발하게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저는 지금 국내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런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에코시스템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한국에서는 한국대표선두주자들이
네이버든, 싸이월드든 자기회사의 에코시스템을 가져가기보다는 폐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다보니까 그런것 때문에 아직 한국시장이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미국 같은데 보시면은 페이스북 이라는게 워낙 프레스에 많이 타고 있는데 거기서 최근에
자기네들의 플랫폼을 완전히 오픈 해줘가지고 에플리케이션개발자들이 페이스북사용자
들한테 좋은 것들 많이 제공해 줄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해주고 있는데 그런거야 말로
우리가 말하는 에코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해요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가 가지고 있는
사용자의 기반을 제삼자가 에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그것을 타겟팅해서 그사람들한테
좋은 서비스를 줄 수 있다고 하면은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도 이제 그걸 통해서 베네핏을
얻을수 있는거고 사용자들도 더 좋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이런 개발자들도 돈을 벌수
있는 기회도 생기가 되는건데 이모든 참여를 하고 있는 회사들이 돈을 벌어야 되고 그것을
통해서 사용자의 어떤 경험도 더 좋아져야지만 인더스트리 자체가 커진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직 한국에서 그런 차원에서는 미국에서 하고 있는걸 보면서 벤치마킹을 해서 한국에서도
한국에 맞는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게 중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내업체들이
그런 쪽에 신경을 쓰면은 우리 인터넷 인더스트리가 좀 잘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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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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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비즈니스블로그를 직접 운영하는데 있어서의 문제점

 

일반적으로 기업이 블로그마케팅에 접근하는 방식은 직접적으로 비즈니스 블로그, 기업블로그를
도입하려 한다는 점이다. 기업의 역량으로 볼 때 이것은 매우 쉽고 안전하며 철저한 관리가
된다는 점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왜 이러한 기업 블로그, 비즈니스블로그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일까?

네이버의 블로그 섹션을 보더라도 브랜드 블로그란 카테고리에 많은 기업 블로그를 볼수 있지만
거의 개점 휴업인 상태이며 이미 80%를 넘는 대다수는 폐쇄된 상태임을 본다면 현재 활성화
되고 있는 블로그스피어나 설치형 블로그의 세력 확장에 비해 대단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기업이 직접 블로그를 만든 경우 가장 중요한 정보 보안의 차원이나 공신력의 차원,
경영 기획에 따른 원할한 업무협조 및 자금지원등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데도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할수 없는 이유는 아주 단순한데 있다.

아이디어 및 기획되는 단계의 모든 콘텐츠가 결재라는 리스크 관리의 차원으로 재단 된다는
점이다
. 블로그 마케팅은 개인이 하는 개인적인 감성이나 가치가 녹여 들어 잇는 것인데
이부분에 리스크 관리라는 잦대를 들이대는 순간 개인은 사라지고 기업의 이쁜(?) 모습만
남아 있는 것이다.

어떻게 개인적인 감정을 결재를 받아서 포스팅할 것인가? 결국 감정은 사라지고 기록으로서의
콘텐츠만 개발되어질 뿐이다. 또한 현재의 기업은 블로그마케팅팀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고 있다.
별도로 운영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블로그콘텐츠 개발은 전적으로 업무 이외의 시간에 진행되어야
하며 이것은 콘텐츠 퀄리티의 저하로 나타나게 된다. 블로그마케팅 조직이라면 쉽게
웹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 정도를 생각하기 쉬운데 적어도 플래너, 카피라이터, 포토그래퍼,
동영상 촬영자, 동영상 편집자, 웹디자이너등으로 구성되어야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
인데 이러한 팀을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쉽게 구성해서 운영하기
어렵다는 점이 존재한다. 왜 그냥 글만 적어도 되지 않느냐고 반문 한다면 아직 마케팅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인데 멀티미디어적인 콘텐츠로도 고객의 어텐션을 사로 잡는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부서 편입과 업무 분장등은 말할 필요도 없고 조직내에서의 활동 범위 및 콘텐츠 완성도의
목표점 조차 규정 짓기 어렵다는 점이 존재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과정을 거쳐 팀을
조직내에 구성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콘텐츠의 모든 내용이 필터링 된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결국 이러한 단계를 거치게 되면 담당자의 얼굴을 사라지게 되고 광고나 홍보의
문구와 잔뜩 현란하게 꾸며진 합성 사진 같은 것들로 블로그가 꾸며지게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내부 결재라인에서는 칭찬과 격려를 들을 수 있을지 몰라도 블로그 세계에서의 결과는
처참할 수밖에 없다는 점
이다.

즉 내부 고객(경영진 및 기업)의 결재를 통과한 콘텐츠는 내부고객을 만족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외부고객이나 비고객들에게 어떠한 어필도 할 수 없다
블로그마케팅이 외부고객과 비고객을 고객화하는 도구임을 이해 한다면 이러한 기업이
직접 통제하고 관리하는 블로그마케팅 조직은 시스템의 구축은 성공할 수 있어도 블로그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없다는 현실적인 한계가 존재한다
.

아이러니 하게도 기업이 블로그마케팅을 가장 잘 할 인프라가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블로그마케팅을 현실적으로 구현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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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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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28호 - 2007년 7월 2주

    2007/07/14 00:19 | Tracked from GOODgle.kr

    핫이슈 : 정치, 사회 분야와 달리 이번 주 IT 이슈는 비교적 조용한 편이군요. ^^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는 매주 금요일 저녁 GOODgle.kr 블로그에서 발간됩니다. 주요 블로깅 : l 다음, ‘티스토리’ 지분 100% 확보 : 다음커뮤니케이션이 TnC와 공동 운영해왔던 개방형 블로그 '티스토리(www.tistory.com)’의 잔여 지분을 모두 인수했다고 합니다. 관련하여 TnC의 <?xml:namespace prefix = st1 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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